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방비 아끼는 방법이라고 관리실 수리하시는아저씨께서 말씀하신것이예요.
다들 그런줄 알았어요..약하게 나마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보일러 계속 켜놨었거든요.
하루는 기사아저씨 께서 저희집에 오신거예요.혹시나 뭔가 고장나지않았을까 하고요...
어떤 아기낳은집말고는 저희집이 제일 난방비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저희가 그리 난방한다고 하니까.
그러지 말고 밤에 잠자기전에 최강..최대로 1시간정도 돌리면 온집이 훈훈해질때 딱 끄면
밤새도록 그다지 춥지않고 다음날 아침을 날수있대요..
이번 두달 동안 그랬거든요....한달 난방비 4만원나왔어요...^^
다들 아시는정보인지 모르겠으나,
그리해도 춥지않고 좋아요...
1. 감솨
'07.1.1 12:48 PM (58.148.xxx.69)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오롱이 없어지는 바람에 as받을곳이 없어서 린나이로 바꾸고는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했는데 해결했습니다. 감사 또 감사2. 온수도
'07.1.1 12:54 PM (221.150.xxx.115)가급적 안쓰면 훨씬 가스비 적게 나와요.
온수가 순간적으로 물을 끓이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가스를 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조금씩 자주 때면 가스가 첨 돌아갈때 가스가 많이 드니 그것때문에 더 많이 나오는것일 거예요.
저도 가스비 때문에 넘 스트레스 많이 받은 사람이라 이렇게도 , 저렇게도 해보고 내린 결론이 원글님 말씀하신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늦은 오후 , 잠자기전 , 아침에 일어나서 빵빵하게 1시간씩 떼는게 훨씬 덜 춥고 가스비도 적게 나오더라구요.3. ....
'07.1.1 1:14 PM (218.49.xxx.34)엄청난 정보군요
전 원체 약하게 틀어서인가 본디 십만원 미만인지라 그닥 신경 안썻는데 ...당장 보일러 끄러 갑니다^^4. 그래요?
'07.1.1 1:40 PM (211.201.xxx.132)그런가요? 우리아파트 관리실 아저씨는 반대로 말씀해주셨어요
늘 적정온도 23-4도를 유지하는게 따뜻하면서 난방비 덜나오는거라구
보일러를 껐다가 23도를 맞추려면 너무 보충해야할 온도가 많다구요
저희는 열병합인데 어찌해야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누구 좀 알려주세요 ㅠ.ㅠ5. orange
'07.1.1 1:51 PM (211.224.xxx.173)집 자체가 난방이 잘되는 집은 글 적으신님 말씀이 맞는것 같고, 난방이 잘 안되는집은 일정온도를 약하게 트는게 맞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6. 맞아요
'07.1.1 10:33 PM (211.200.xxx.251)저흳 그렇게 하거든요,,난방비5만원 넘지 않더라구요,,
7. 질문하나
'07.1.3 8:27 AM (121.146.xxx.147)보일러 모두 틀어놓으셨나요.
저희는 몇군데 잠구어놓앗는데
모두 열어 놓아야 하나요?
저는 잠구어놓고 아껴써서 십만원 정도 나왔거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