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해지난 코트요.

옷장에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06-12-29 20:34:34
아래 알파카 코트사신분 한테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제게는 거의 산지 오래된 오버코트가 여러개 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주 안입고 가짓수만 아주 많아요.
한해에도 한두어개는 꼭 사야지만 하는 의무감으로요.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것은 백화점 신상품을 보지 못해서요.
요즘에도 혹시 어깨패드있는 오바있나요? 제것은 어깨패드있는것중에 아까운것이 있어서요
고가품은 그리 유행이 자주바뀌지는 않지만 요즘은 날개달린 것처럼 보이는오버코트가 유행인가봐요.
그것 보고 저런 것은 유행이 금방 지날것 같은 상상을 했어요.
홈쇼핑채널보면 그리 유행이 뒤진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깨패드있음 다 버려야 하나 여쭈어 보고 싶어요?
혹시 저와같은 어깨패드있는 코트들은 다 어찌하나요.
입었을때는 아직 그다지 유행이 지난것 같지 않아요.
재활용수거함에 버려야하나요?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요...
IP : 59.8.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6.12.29 8:38 PM (211.224.xxx.106)

    어깨 패드 있는 옷은 없어요.

  • 2. ..
    '06.12.29 9:39 PM (203.248.xxx.67)

    윗분 말씀대로 어깨 패드있는 옷 없어요.^^
    저도 어깨 패드 있는 옷 있는데 ..못 입고 있어요.

  • 3. 어깨패드
    '06.12.29 9:48 PM (172.202.xxx.57)

    아직 센존 같은 브랜드에서는 어깨패드 있는 옷 나온답니다. ^^
    어깨패드만 빼서 입어도 되는 디자인이라면 수선집에 맡기셔서 빼서 입으시면 되겠고
    어깨패드가 있다 해도 입었을 때 원글님 마음에 드신다면 그냥 입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어깨가 없는 편이라 일부러 어깨패드 있는 옛날 코트 새로 꺼내서 입곤 한답니다.

  • 4. 저도
    '06.12.29 10:08 PM (218.238.xxx.30)

    작년, 올해 같은 브랜드(직수입 브랜드)에서 자켓을 샀는데, 둘 다 얇은 패드가 있더군요.
    어깨패드만 보지 말고, 그냥 전체 모양이 너무 유행에 뒤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그냥 입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5. ^^;;;
    '06.12.29 11:08 PM (221.151.xxx.42)

    어깨 패드가 들어간 코트가 나그랑 소매고 카라가 크고 통이 펑퍼짐하면 그건 완전히 유행이 지난
    거구요. 통과 카라가 적당한데 패드만 있다면 빼고 입으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전체적인 스타일이 문제지, 반드시 패드때문에 버려야 하는건 아닐 것 같아요
    하지만 일단 요새나오는 옷은 아주 얇은 패드 아니면 아예 패드가 없답니다
    해외 여성들은 허리가 뚱해서 어깨를 각이지게 보이게 하려고 패드를 넣은 스타일을
    선호해요. 수입의류중에는 패드어깨가 꽤 되지요..그게 정장느낌을 준다고
    생각들 하고, 우리나라처럼 여자들이 자그마하고 얇게 보여야 이쁘다는 개념이
    없거든요. 오히려 각이 진 패드 어깨가 날렵하고 젊은 인상을 준다고 생각들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8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9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