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운전... 합니다.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06-12-27 13:29:12
드디어 40넘어 그 사소한 운전을 합니다.장롱면허에 5년전 연수받고도 무셔워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서 혼자 슬슬 몰고 다닙니다.강사분을 잘 만나서 두려움도 많이 없어지고 가면 해결된다고  할수 있다고  가장 쉬운거라고 걷는 것보다 쉽다고 용기와 힘을 주셨어요,세사잉 달라보이네요.괜히 우쭐해지구요.원낙 새가슴이라 속도는커녕 조심조심다니지만 많이 행복해요.
IP : 218.236.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임트리
    '06.12.27 1:42 PM (218.50.xxx.249)

    대단하세요.. 저도 아직 운전을 못하는데. 겁이 많아서...

  • 2. 부럽삼
    '06.12.27 1:43 PM (168.188.xxx.6)

    정말 부러워요~ 전 30대 초반인데 20대초반에 면허따서 장농면허로 묵히다 10년무사고 운전자라고 우편물 날라와서 1종으로 만오천원주고 다시 발급받았네요..ㅋ 언제 자가운전 해볼까요?
    경제적으로도 아직은 무리라서 뚜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꿈꿔봅니다.. 작은 소형차를 몰고 활개를 치고 다닐 날을..ㅋㅋ

  • 3. 축하
    '06.12.27 1:45 PM (59.12.xxx.214)

    축합니니다. 항상 조심하시구요.
    울 어머니 65세에 운전면허 따시고 열심히 다니시던데요

  • 4. ^^
    '06.12.27 1:52 PM (61.84.xxx.17)

    저두요.. 운전을 12/1부터 시작해서 조심조심 다니는 중이예요.. 하루에 한번씩 꼭 운전대잡을려고 노력하구요 필~을 잃지 않으려고 아파트 단지라도 한바퀴 돌아요.. 내손이 내 딸이라고 아쉬운소리 안해서 너무 좋아요... 우리 모두 안전운전해요~!!!

  • 5. 추카해요
    '06.12.27 2:03 PM (59.18.xxx.128)

    저도 내년에 둘째 아이 낳고 나면 운전해야할 듯.
    그렇지 않음 혼자선 꼼짝도 못할 것 같아서요.
    진작 남편이 연수 받으라고 노래를 불렀는데...장농면허 내년엔 빛 좀 봐야할텐데 ㅋㅋ
    저두 한 10년 넘게 장농면허 무사고 운전자네요.

  • 6. 김명진
    '06.12.27 2:30 PM (61.106.xxx.144)

    저는 스믈다섯살에 면허따서..지금 거의 6년 정도...몰았던거 같은데..
    첨엔 신나더만..갈수록 괴가나고..귀찮아집니다. 그려..ㅋㅋㅋ

  • 7. 일산에서
    '06.12.27 5:00 PM (222.232.xxx.34)

    축하해요!!!
    운전한지 1년정도 되면 자만심(?)이 생겨서
    운전중 부주의하게 된다더군요.
    (남편이 1년정도 지나 사고 많이 날때니 조심하라고 주의주더군요)
    언제나 안전운행하시길...

  • 8. 제가
    '06.12.28 9:46 AM (59.5.xxx.65)

    운전하고 나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잃어버린 10년!!' ㅎㅎ
    저도 4학년에 시작했거든요. 암튼, 운전못할때하곤...아.. 생각하기 싫어요.
    제가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는게 운전배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31 오늘 아침 울었어요. 4 아기엄마 2006/12/27 1,451
97130 강남 센트럴 시티내에 키즈미용실 있나요? 키즈미용실 2006/12/27 732
97129 20년을 사귄 가장 친한 친구에게서 거리감을 느낍니다. 5 가장 친한 .. 2006/12/27 1,770
97128 필립스나 소니 dvd는 프리코드 인가요?? 4 .. 2006/12/27 235
97127 장터에서 물건 사는 방법(?) 5 ... 2006/12/27 1,067
97126 너무 답답해서 점 보려고 하는데 1 .... 2006/12/27 390
97125 동생 남편이 내 남편보다 나이가 많을때요~ 19 이런경우~ 2006/12/27 1,692
97124 자동차 보험 어디가 좋은가요? 자동차 보험.. 2006/12/27 334
97123 저도 친구 이야기.. 돌잔치에 안갔거든요.. 1 ... 2006/12/27 601
97122 오늘 황진이 봤는데, 안예뻐더라구요. 33 내눈이 이상.. 2006/12/27 2,955
97121 안경 얼마나 할까요? 9 안경 2006/12/27 816
97120 이렇게 좋을수가... 8 운전... .. 2006/12/27 1,328
97119 명동의 한 옷가게에서 환불을 안 해주겠다는데 정말 환불 안될까요? 6 당황 2006/12/27 1,165
97118 생각할수록 무안하네... 1 -_- 2006/12/27 807
97117 피아노, 태권도 학원은 현금영수증 발행을 요구할 수 없는건가요? 7 학부모 2006/12/27 856
97116 철도회원이셨던분들 예치금 찾아가세요 8 철도회원 2006/12/27 1,023
97115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의뢰할수 있을까요? 2 인테리어 2006/12/27 483
97114 배란일 받는거요... 7 아가야 2006/12/27 525
97113 부산여행이요~ 2 경남 2006/12/27 281
97112 출산후 파마 4 파마 2006/12/27 465
97111 밥만 먹으면 졸려요~ 어떻게 방법 없나요? 3 이놈의 잠~.. 2006/12/27 850
97110 딸애의 첫달거리.. 10 철부지 2006/12/27 1,231
97109 전제집에들어갈려구하는데요 5 급질문 2006/12/27 492
97108 제주도 숙소 추천 4 제주도 2006/12/27 460
97107 제왕절개는 산후조리 슬슬해도되나요 --; 10 애엄마 2006/12/27 841
97106 둘째도 어린이집 보냈습니다. 3 애둘맘 2006/12/27 568
97105 포장이사하면 ... 1 예은맘 2006/12/27 351
97104 피아노 전공맘님 조언부탁드려요. 5 7세피아노맘.. 2006/12/27 695
97103 언더싱크정수기 싱크대에 구멍을 뚫어야하는데, 세입자라서 괜찮을까요? 9 . 2006/12/27 2,307
97102 남편 탈모때문에 까망이나 스벤슨같은 클리닉에 가보신 분 있으세요? 1 2006/12/27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