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제집에들어갈려구하는데요

급질문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6-12-27 12:46:59
집주인이 캐피탈에가압류가있어서 등기상으로는 천십칠만원원정도구요....
그게 130%설정해놓은금액이라구하구요...실제금액은400만원갚을게있다고하는데
잔금치룰때갚는다고하더군요...그때안갚으면 계약금다돌려준다는서명을했구요...
지금은 계약한상태구요...300만원원준상태입니다.......전제3200짜리입니다....
부동산에서도 괜찮다고그러고 갚아준다면 괜찮을거라고해서 계약한거거든요...
정말괜찮을까요?
IP : 122.35.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06.12.27 12:54 PM (211.117.xxx.253)

    1017만원을 잔금치를때 갚는다고 했으면 괜찮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주인이 님에게 잔금을 받아서 캐피탈에 가서 갚아야할텐데요,
    캐피탈에서 부동산으로 사람이 나올 가능성은 없을 것 같고
    님이 중개인이랑 캐피탈에 따라가서 갚는 거랑 말소하는거 확인하셔야하거든요.
    이부분을 어떻게 할건지 중개인과 집주인과 상의해보세요.
    이삿날 이 일로 님이 심히 바쁠테니 이사를 맡아서 할 다른 분의 도움이 필요할거예요.

  • 2. 급질문
    '06.12.27 1:00 PM (122.35.xxx.121)

    네...집주인이 안갚을수도있으니까 중개인이 갚는다고했구요 갚고나서 15일있어야 말소확인이가능하다고하더라구요...갚았다는 확인증을 받기로했구요....15일후에 말소확인도 시켜준다고했어요...계약할때 서류상에 이내용을 다 적었구요....괜찮겠죠?

  • 3. 경험자1
    '06.12.27 1:16 PM (211.51.xxx.88)

    아무도 믿지 마세요... 곧바로 같이가서 꼭 확인하세요. 3천만원 가량 날렸습니다. 명심하세요. ^^;;

  • 4. alal
    '06.12.27 1:25 PM (218.38.xxx.207)

    부동산을 믿나요?
    부동산은 계약하면 신경 안쓰여 돈 갚을때 님 손으로 갚아요.
    저 지금 사는 집 세들어 올때 맘 고생 말 못합니다.
    돈이 거짓말하지 사람이 거짓말하나요.
    저도 설마 갚겠지했는데 안 갚드라구요.
    저 보구 이 집 사라고하던데 이집이 좁아서 싫다구 안했죠.
    결국 다런사람이 구입하고 등기상 깨끗히 해서여..
    안갚으면 말소니 확이증 다 필요 없어요.
    저도 그래는데 맘고생 ㅡㅡ;;
    님아 제 말듣고 님손으로 꼭 갚으세요.
    맘 고생합니다.
    주인을 못 믿어서가 아니고 세사는 사람은 그 돈이 전제산이라고 이해 해달라고 잘 말하세요.

  • 5. 경험자
    '06.12.27 1:37 PM (211.117.xxx.253)

    위엣님들 말 다 맞습니다.따라가셔서(혹시 혼자간다고 한다던지 캐피탈이 지방이라고 할 경우를 대비하셔서 미리 확인을 해두세요.) 돈 갚는거 지켜보시고 말소비용내는 거 다 확인하시고 오세요.
    말소비용은 당연히 집주인이 내는 거라는거 아시죠?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7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5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1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