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특수교육 분야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잠순이 조회수 : 374
작성일 : 2006-12-27 00:59:52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생겼어요
애들도 학교가니 시간도 생기고 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었거든요. 애들한테 매여서...

교사가 아니니 일반대학원을 가야하는데
전공이 아니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언어쪽으로 관심이 가는데
가려는 학교 교수님께 안면몰수 메일이라고 보내 볼까요?

제 동생도 전임인데(다른 전공)
저의 생각에 혀를 차네요
암것도 모르고 무작정 책 추천해주세요하면
자기라도 답답하고 싫겠다면서요
그럼 어떻게하라고 가르쳐주기나하던지...
혼자 책을 결정할수도 없고..

냉정한 동생보다 82 에 의지하고 싶네요.
IP : 58.143.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천(少天)
    '06.12.27 1:16 AM (58.121.xxx.93)

    언어치료말씀이신가요? 아님 특수교육전공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특수교육은 대학원진학이 아니더라도 기회는 있더군요.
    음.. 특수교육전공이 아닌 제 친구는 현재 일반 학부로 편입해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음~ 님의 사정을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 일단 댓글 달아봅니다.

  • 2. 언어
    '06.12.27 1:23 AM (122.32.xxx.7)

    언어쪽은 요즘 포화상태라...
    지금 공부하셔서 자격증 취득 하셔서 한다고 해도..
    솔직히..
    비전이 거의 없어요...
    워낙 여기 저기 전문대 부터 4년제 대학까지 과가 너무 많이 생겼고...
    연수회를 통해서 자격증 취득 해서 치료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그래서 거의 비전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가령 이 공부를 해서 취직해서 뭔가 일을 하실려고 한다면요...

    우선..
    정말 이 쪽에 대해서 생각이 있으시다면...
    막연히 그냥 공부가 아닌...
    자원봉사를 한번 해 보세요..
    근처의 장애인 복지관이나 이런데 가셔서 자원봉사를 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우선 장기간의 자원봉사의 경험을 한번 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시면서 거기 계시는 치료사분들에게 한번 여쭤 보셔도 되구요..

  • 3. 글쎄요
    '06.12.27 2:45 PM (124.63.xxx.5)

    언어치료가 포화상태인가요?
    저는 반대 입장인데요 ..
    제 아이가 언어치료를 받고 있단 뜻입니다..

    4년정도 됬는데..
    그때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이 몰려오던데요...(4년동안 같은곳도 있고 새로 시작한 곳도 있고)
    예전보다 심하지 않은 아이들도 많이 오구요

    저희 엄마들끼리 정말 비젼있는 직업이다 그랬는데....--;;

    뭘하든지 간에 능력 있으면 다들 몰려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76 차일드유 인터넷학습 영어고민 2006/12/26 162
330875 분당 금곡동 삼라마이다스빌....질문입니다.(_ . _) 2 분당 2006/12/26 485
330874 현관입구만 도배를 할려고 하는데요...벽지 추천 좀 해주세요. 1 도배땜시.... 2006/12/26 403
330873 과학에 대한책.. 2 7세 2006/12/26 378
330872 에스프레소용 원두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맛있는 커피 만드는 법도 알려주세용~~) 4 커피 귀신 2006/12/26 685
330871 엄마가 자궁근종 ㅜㅜ 7 ㅜㅜ 2006/12/26 653
330870 직장여상사분, 남편분을 뭐라고 부르시나요? 4 .. 2006/12/26 939
330869 베란다벽에 시트지나 타일을 시공하려는데요 1 베란다 2006/12/26 315
330868 김치냉장고에서 김치 보관하는 방법.. 2 맛있는 김치.. 2006/12/26 750
330867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요~ 6 삼겹살 2006/12/26 1,088
330866 첫째때 안하던 입덧을 할수도 있나요? 4 둘째임신 2006/12/26 472
330865 대학교의 여름방학이 언제쯤? 5 준비 2006/12/26 336
330864 옷 때문에 화나요 6 빌리 2006/12/26 1,649
330863 한경희 3220 사려는데, 질문 있어요~! . 2006/12/26 122
330862 반상회할때 아기 데리고가나요? 4 반상회 2006/12/26 701
330861 ㄱ 자 씽크대 중간에 식기세척기 설치시... 2 유경맘 2006/12/26 490
330860 제발 코디 좀 도와주세요 6 코디. 2006/12/26 983
330859 냉동고에 고기가 오래됐어요. 2 냉동고기 2006/12/26 620
330858 호박즙(?) 3박스를 받았어요.. 7 임산부 2006/12/26 651
330857 배즙 하루 3-4포 1 뚱보 2006/12/26 800
330856 우리집에 전세가 들어오는데,제가 주소지를 여기다놔도 되나요? 11 ? 2006/12/26 842
330855 대단한 딸이요~~ 11 울딸엄마 2006/12/26 2,496
330854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요 4 희망 2006/12/26 636
330853 한의원하는 피부관리 받아보신분~~~병원질문?? 1 피부관리 2006/12/26 267
330852 파손 위험 있는 물건 어떻게 배송할까요? 1 궁금~ 2006/12/26 122
330851 이럴때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1 죄송합니다... 2006/12/26 356
330850 우울해지는 이유를 알았어요. 3 제가 요즘 2006/12/26 1,730
330849 없는 살림에 이사하려는데요 그래도 맘에 들게.. 2 .. 2006/12/26 815
330848 집들이용 다용도상을 사고 싶은데요.. 2006/12/26 158
330847 60세이신 아빠 잠바류 어느 메이커가 좋을까요? 12 아빠 2006/12/26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