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하는 날에요 , 간식등등이 필요한가요?

겨울이 조회수 : 864
작성일 : 2006-12-26 12:50:21
첫이사라서요. 우연히 여기 글을 읽다보니
간식 같은거 준비해야되는거 같던데요 그런가요??
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58.233.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담
    '06.12.26 12:56 PM (218.145.xxx.191)

    나의 일 도와주는 사람들이니
    감사의 표시를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떡에 음료수,종이컵 준비했더니
    편하고 요긴했어요.
    요즘엔 귤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2.
    '06.12.26 1:01 PM (211.224.xxx.91)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내 물건 치우는거 보고, 이사갈 집에서는 가구배치 신경 쓰야지, 균형 맞춰야지.
    흠집 난거 있나 봐야지, 물건 없어진거 있나 봐야지(그래도 하나 없어졌더라구요)...생각보다
    이사하는 거 관리하는것도 엄청 신경 쓰여요.

    그리고 이웃집과 간단히 인사라도 한번 나누려면 정말 시간 없거든요. 준비하지 마세요.

  • 3. .
    '06.12.26 1:08 PM (59.186.xxx.80)

    없으면 이사짐 나르는 분들이 찾던데요..

    생수 몇 병(큰 거 말고 중자 정도로..), 글구 커피 찾으시고...
    먹기 편한 귤 정도 있으면 되구요..

  • 4. ,,,
    '06.12.26 1:09 PM (59.10.xxx.76)

    포장이사 하실꺼죠? 그러시면 따로 일하시는분들 간식 안챙겨줘도 됩니다.
    이사비용에 다 포함된겁니다..
    이사하는날 주부가 없으면 일이 안되니까...
    옆에서 물건 포장하는거 지켜보셔야 하고,배치하는거 신경쓰시다보면..그럴 정신 없습니다.

    다음날 여유 있으시면 그때 이웃집에 간단하게 인사하시는거람 몰라도
    이사 당일은 정신 없으시니 ,.그런준비 안하시는게 편하실듯..

  • 5. ^^
    '06.12.26 1:10 PM (58.103.xxx.121)

    제가 이사할땐 아침에 커피와 빵 간단히 드렸고,
    점심은 그냥 사드렸어요.
    정 준비하기 어려우면 생수정도 사둬도 좋을것 같아요.
    살던 곳에서 아는 언니가 슈크림 빵 만들어 주어
    우리 아이들 학교 다녀와 간식으로 먹였구요.

  • 6. ^^*
    '06.12.26 1:27 PM (210.104.xxx.5)

    이사비용을 지불했다고 해도 일하시는 분들 힘드시니까 물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빵종류)를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하시다 보면 목도 마르고 힘든데 그분들이 물 사오고 하다보면 일에 집중력도 떨어지잖아요.
    조금 더해서 담배라도 한 갑씩 사드리면 아마 해달라고 하시는 거 다 해주실 거에요. 기꺼이!!
    (물론 안드려도 해달라는 건 다 해주지만요.^^;;)

  • 7. 저도
    '06.12.26 1:34 PM (61.33.xxx.66)

    이사하는날 아침에 빵이랑 우유 사두었다가 일하시는분들 드렸구요 점심은 알아서 드셨고 중간에 드실 물이랑 커피/ 담배정도 준비했어요. 아무리 금액에 다 포함 되었다 하더라도 음료수정도 간식정도는 준비해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8. 조금만
    '06.12.26 1:56 PM (211.200.xxx.236)

    준비해 주세요.
    음료수랑 빵 정도.
    첫 이사시라니 아직 젊으실텐데 이삿짐센타 분들 젊은 사람이
    너무 잘 해드리면 대충 하시는 경향이 좀 있고요
    특히나 부엌정리 하시는 아줌마들은 나중에 정리해 넣을 때
    이렇게 저렇게 요구해도 오히려 가르치려 드시면서 대충 편한대로 하고 가기도 하더군요.
    딱 하루 보실 분들이라 생각하시고 요구할 것 당당하게 하시고요
    음료수 정도로 필요한 거 챙겨 주시면 될거에요.
    전 이사 자주 한 편인데, 할 때 마다 각오를 단단히 하지만
    그게 잘 안되서 맨날 이사 끝난 후에 후회 만땅이었습니다. ㅠ.ㅠ
    이사 잘 하세요~

  • 9. 겨울이
    '06.12.26 11:02 PM (58.233.xxx.43)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도움을 많이 받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51 특별한(?) 옆집 8 부흥회 2006/12/26 1,992
96950 사래 드는거 시작으로 숨이 막혀요. 3 저희엄마 2006/12/26 368
96949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쿠폰? 2 궁금 2006/12/26 544
96948 가사도우미와 아이 학원보내기 도와주세요. 2 맞벌이맘 2006/12/26 638
96947 다단계 권유를 받았는데..갈등됩니다. 28 다단계 2006/12/26 1,871
96946 어떻게 하는게 잘 하는 것 일까요? 1 새 이불 2006/12/26 409
96945 위자료는? 1 위자료 2006/12/26 354
96944 아래 니트에 대한 질문 읽고... 7 니트 2006/12/26 895
96943 아기신발 2 질문 2006/12/26 192
96942 이불커버만.. 4 주부 2006/12/26 592
96941 자동 로그아웃 되는거요... 3 플리즈 2006/12/26 211
96940 니트 옷 재질 좋은거 좀 알려주세요..(무플절망-.-) 6 플리즈 2006/12/26 4,220
96939 홈베이킹 질문이요. 4 쿠키 2006/12/26 477
96938 시댁 외가에서 신정 쇠는것.. 8 나쁜며늘 2006/12/26 1,147
96937 낼 아이데리고 스키장 가려는 완전초보입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6 도움주세요 2006/12/26 662
96936 냉장고에 배송중 기스가 많이 났는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8 냉장고 2006/12/26 1,642
96935 청소기 돌리고 난뒤에 3 청소기 2006/12/26 1,042
96934 다이슨 지금 공구가격 참한건가요? 3 다이슨 2006/12/26 987
96933 인터넷 가계부 작성하시는분^^ 5 가계부 2006/12/26 584
96932 애기 아플땐 백일 하는거 아닌가요? 3 백일 2006/12/26 335
96931 자기 아내만 너무 잘 챙기는 사람.. 14 일종의 질투.. 2006/12/26 2,531
96930 저도 희안한 꿈을... 2006/12/26 273
96929 실업급여신청하는법 2 해보신분 2006/12/26 310
96928 프랭클린 다이어리 쓰시는분 계신가요? 6 다이어리 2006/12/26 745
96927 실속 없는 아주버님....판이나 벌리지 마셨으면.... 11 둘째 2006/12/26 1,608
96926 화병엔 약도없나요..? 4 roro 2006/12/26 772
96925 고추장에 매실액을 많이 넣어서 신 맛이 많이 납니다. 4 고추장 2006/12/26 712
96924 서울에 가는데 하루 숙박할곳이.. 3 서울에서 2006/12/26 534
96923 1박 2일 여행지 추천해주셔요. 여행 2006/12/26 141
96922 이사하는 날에요 , 간식등등이 필요한가요? 9 겨울이 2006/12/26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