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 직업이라...빨간날에 마냥 노는 건 아니지만..
정말 화가나요...
이런날 출근시켜서...것두 서울도 아니구 지방까지...일 부려먹는 분은....
돌아올때 케잌이라도 하나 사들려 보내는 인정이나 있으신분인지..
(사실 나쁜 사장님은 아니구요. ㅠㅠ 약이올라서 오늘은...)
뭐 이런 x같은 크리스 마스 아침인지..
울 신랑은 어두운 새벽에 출근했구요.
저는 아침부터 혼자 앉아...
화만 참고 있어여. 젠장..올라올때..차막히면 어쩌라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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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출근햇어여.
..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06-12-25 11:20:33
IP : 61.106.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06.12.25 11:42 AM (121.136.xxx.61)신랑두 출근했어여 이젠 빨간날 쉬는건 포기했구여~ 남들쉬는날 도시락 챙겨 출근하는 남편보면 안쓰럽구 저녁두 아니라 당직까지 서구 낼 오는데... 저희는 내일이 클수마스에여^^;;;
2. 흐흑
'06.12.25 12:31 PM (211.105.xxx.97)전 제가 출근했습니다 ㅠㅜ
당직이요
전화도 안오고 조용합니다.3. ㅡ.ㅜ
'06.12.25 12:35 PM (122.47.xxx.191)저도 곧 출근입니다. 11시까지 풀타임으로 수업해야해요.
수업하는 강사인 저도 불쌍하지만...빨간날 학원오는 아가들도 불쌍...ㅠ.ㅠ
엄마들과 원장선생님만 당연한 날일거 같아요. 이쒸...ㅡ.ㅜ4. ^^
'06.12.25 12:39 PM (218.150.xxx.111)저도 지금 출근 중입니다..
할일은 거의 없으나 자리에 한명은 있어야 하는 ㅠㅠ
그나마 이제 곧 퇴근입니다^^5. 저도
'06.12.25 12:40 PM (61.78.xxx.163)출근해서 서류 일본에 FAX 넣구 이제 퇴근 준비합니다.
짜증 앙~~6. 저는..
'06.12.25 1:32 PM (58.239.xxx.27)신랑.. 일주일동안 출장갔다가.. 토욜에 돌아왔는데..
제가..오늘 출근했어요. 흑흑흑..
다시..일주일 또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7. ㅋ
'06.12.25 1:41 PM (125.187.xxx.10)제 신랑도 출근했어요. 자영업도 아니고
일반 대기업임에도 , 프로젝트 막바지 기간이라 지난 2달동안
주말에도 항상 나갔고. 오늘도 출근했네요 .
바쁜걸 어째요.. 이해해야지....ㅠ.ㅠ8. 저희도
'06.12.25 2:24 PM (61.84.xxx.106)출근 했어요...일 신바람 나게 해야지요...이왕 출근했으니...
9. 출근할..
'06.12.25 3:54 PM (61.106.xxx.71)직장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10. ..
'06.12.25 7:45 PM (61.106.xxx.144)윗님 말씀 보고 약간 반성합니다. 사실 위에 쓴것처럼은 많이 화난건 아니구..그냥..좀...성탄절인데 혼자 청소하구 밥먹기가 처량해서...그냥...뗴좀 써본거여요..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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