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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에 대한 천기누설
그때 최고로 치던게 안마시술소였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서비스가 최고라고~
회계사가 된 내 전 남친을 방금 족쳤습니다.
안마시술소 가봤다고...
이 녀석 회계사 되고 나서
이얘기저얘기 들으면, 정말 얘랑 결혼안하길 다행입니다.
울 남편이 평범한 월급쟁이인게 고맙구요.
이녀석 여친있습니다.
여친하구 관계도 가지구요.
근데 안마시술소로 접대 받으러 갈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큰 회계법인에 있으면 그런다구 합니다.
암튼...자기는 안할라구 그랬답니다.
고객이 어짜피 돈 내주는거
그냥 들어가서 여자보고 한시간 쉬었다가 나가라고
자기 여친있다고 그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여자가 들어오자마자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생각이 없어지더랍니다.
왜 생각이 없었겠어요...
19세 금지 생각이 들었겠지~
당사자는 거부할수 없었다고 표현합니다.
나름 옥동자 스탈에 성실해보이는 소심남인데
그런데 가고도 밝은 대낮에 숨이 쉬어지나봅니다.
거기 가격이 그냥 하고 나오는데 9만원
잠잘 숙소까지 제공하는데가 17만원이랍니다.
추후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 wkwks
'06.12.22 2:02 PM (59.8.xxx.248)17만원 가격은 전국 공통이라네요.... 정말 대단한 네트워크인듯
2. ....
'06.12.22 2:26 PM (218.49.xxx.34)이런글 여기 올리지 마세요 .결혼한분이나 안한분들이나 남자에 대한 불신 키워 좋을게 뭐 있어요 .참고로 전 너무 많은걸 알고있는 여자지만
3. ..
'06.12.22 2:31 PM (211.59.xxx.38)모르는게 약.
4. 음
'06.12.22 2:32 PM (203.247.xxx.10)저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5. 전
'06.12.22 2:33 PM (61.78.xxx.173)좋은데요~ ^^ 물론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지만 너무 계속 모르다 보면 계속 당합니다.
6. wkwks
'06.12.22 2:51 PM (59.8.xxx.248)이 녀석이 남편이 다녀와서 물었는줄 아는지 덮어주라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울 남편은 다녀와도 봐줄수 있다고 했더니...
그래도 조심하라고 맛들이면 위험하다구 하네요. 내몸에 이런데가 있었나 싶을 정도라는군요.7. ㄱ
'06.12.22 2:56 PM (218.38.xxx.36)이런건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자들이 얼마나 속고 있는지...덮어두기만 하면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잖아요.
8. 아잉~
'06.12.22 3:15 PM (125.131.xxx.21)우리 신랑이 회계사예요.
요즘 연말이라 일주일에 두세번은 새벽 2-3시에 들어 온답니다.
뭔 모임들이 그리 많은지...
혹 우리신랑두 유혹받고 있지는 않은지..궁금해지지만 접을랍니다.
결혼 14년 동안 믿어온 신랑이구
지금은 어디서 첩이라두 얻었다 해두 그러냐구 잘됬네 그럼 늙어서 나 귀찮게 하지 말구
그 여자에게 수발들게 하소서... 지는 이제 저만 생각하구 알아서 잘 살랍니다.
할 정도로 통달(?)했답니다.9. 요따구
'06.12.22 3:20 PM (211.193.xxx.137)정보는 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남친이란뜻은 뭔가요?
현재는 남자친구가 아니란뜻인가요?
결혼안하길 다행이란건 결혼을 생각했던 사이란건데
그런분과 결혼후에도 만나고 사생활에대해 족쳐도 될만큼 편안한 사이인가요?
평범하게 사는 주부들이 이런글까지 읽어야 하나요10. 남편도
'06.12.22 3:41 PM (125.129.xxx.105)있는 분이 옛남친을 계속 만난다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입장바꿔서 남편이 옛여친과 이런얘기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11. 장안동
'06.12.22 3:53 PM (58.148.xxx.69)장안동은 7만원에 풀코스랍니다.
강남하고 차이점은 얼굴이 조금 딸린다는 점이랍니다.
제 주변 유부남들이 하는 말입니다.12. 나름
'06.12.22 4:20 PM (220.75.xxx.143)분별력들이 있으실텐데 안다고 한들 뭐 어떻겠어요.
저 같이 암것도 모르는 쑥맥을 위해서 계속 알려주세요. 재미있네요.13. 이런글
'06.12.22 4:23 PM (59.13.xxx.69)올리는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나름 정보라고 알려주고 싶으셔서 올리신것 같은데
제가 볼 땐 그냥 입 간지러워서 어디다 얘기는 하고 싶고
82쿡이 익명게시판이고 하니깐 글쓰신것 같아요.
솔직히 이런 정보에 여자가 밝다고 해서
남편 혹은 남친을 다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 아내가 남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
신뢰해주는 거라고 믿는 사람인데 (물론 바보처럼 마냥 참아주는건 아닌거 아시죠?)
이런글보면 괜히 싱숭생숭해집니다.14. 음
'06.12.22 4:48 PM (124.60.xxx.62)전남친이 한 말?
글을 잘못 올리셨네요.
읽다보니 회계법인 근무하게 되면 다 그렇게 된다는 식으로 들리니
그쪽 계통에 계신분들은 심히 기분이 언짢으실 듯 합니다.
전남친이라 그래도 아무리 무신경하다 그래도 예전 여친앞에서 현 여친과의 관계까지
떠벌리고 다니는 걸 보면 심상찮은 놈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전남친과 여친의 관계를 아무런 꺼리낌없이 들어서 글로 쓰실 정도면 님도 대단한 심성의 소유자이신듯..말이 겉돌긴 합니다만 대체 어떤 의도로 글을 쓰셨나이까?15. ...
'06.12.22 5:14 PM (210.94.xxx.51)근데, 이런 정보를 여자들이 알게 되면,
원래 그런 데 가버릇하는 남자들을 못 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만약에요, 그렇게 뾰족한 방법도 없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내남자는 안가는데 다른남자는 간다더라 하고 딱 자기방어막 쳐놓고
그렇게 여자들끼리 모여서 얘기만 하게 된다면 아무소용 없잖아요.
이런 글 올리는 의미도 없구. 사실 솔직히 정보랄 것도 없는 이야기인 거 같거든요..
차라리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16. ...
'06.12.22 5:47 PM (210.94.xxx.51)어.. 답글 지우셨네.. 수정해서 올리실건가요
17. 샛길이지만
'06.12.22 6:55 PM (61.66.xxx.98)지워진 답글이 궁금하네요.^^
어쨌거나 여친과 관계한 이야기 떠벌리는 남자 정말 재수없는데...
그것도 전 여친에게 말하는 건 또 무슨 심리인지?
그 여친이 불쌍하구만요.누군지 알면 헤어지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결혼하신 분이 전 남친과 이런 이야기 하는것도 황당퐝당@@18. 달의뒤편
'06.12.22 7:22 PM (125.188.xxx.163)그러다가 병걸리면 어쩌나..한번갔다왔으면 또 갈수도 있을텐데요...에이즈같은거요;;;넘무서워요..
19. -_-
'06.12.22 8:45 PM (220.117.xxx.165)에이구....... 아까 답글 봤어요. 본인이 횡설수설이라고 하더니 진짜 횡설수설이데요.
예전남친이랑 수준이 맞으니 사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글님. 다른남자 안마시술소 가는거 챙길 정신으로 남편월급통장이나 챙기세요.
평범한 월급쟁이라 다행이라니 웃기지도 않아요.
그리고 천기누설은커녕 정보도 아니네요.. 자료에요 자료. 이정도 이야기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어요.20. 이해불가
'06.12.23 10:08 AM (58.141.xxx.42)윗 댓글들..
다들 왜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희안하네..21. 그냥
'06.12.23 7:22 PM (222.238.xxx.17)읽으면되는거 아닌가요???댓글이 왜이렇게 거칠죠~~저는 재밉구만~그리구 이런건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하네요~~계속 글올려주세요~~
22. 저도..
'06.12.23 8:24 PM (221.159.xxx.5)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화를 내는지,,
모르는게 편하다고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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