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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고민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6-12-21 17:07:15
내 자신이 한심하다.

하루 종일 한 일이라곤 인터넷 쇼핑 뿐이다.
돈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머릿속에 꽉 차 있는 것은 “뭘 살까?”하는 것 뿐.
해야할 일이라고 수첩에 빼곡히 적어놓은 대부분의 것들은 “무엇무엇 사기.”

소득공제 서류도 만들어야 하고.
할일도 많은데.
왜 이러지.
현실도피인가.
쇼핑중독인가.
야곰야곰 돈쓰는 재미.
나는 돈쓰는 기계인가?
내 머릿속엔 쓰레기만 가득하다.

휴.
이러다가 파산할랑가...
한심하다..


IP : 203.243.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12.21 5:10 PM (133.82.xxx.190)

    하루종일 애기옷 쇼핑만 하네요..
    이게 먼지...한심 합니다...ㅠㅜ

  • 2. 저역시
    '06.12.21 5:11 PM (59.13.xxx.206)

    할일이 많은데....하루종일 이러고 있네요~~
    에혀....누가좀 말려주세요

  • 3. 한심하긴요.
    '06.12.21 5:12 PM (61.82.xxx.96)

    쇼핑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요.^^
    필요없는 거라 해도 다 쓸모가 있고, 원글님 꾸미기 위한거면 예뻐지시면 되구요.
    먹을거리면 먹어치우고 건강해져서 좋구요.
    생활용품이라면 우리 가족 좋게 해주니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자책하지 마시고 사들인 거, 잘 쓰셔요.

    그리고 파산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심성이 있어서 잘 파산안하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생각 없는 사람들이 더 잘 파산하는 듯.

  • 4. 차라리
    '06.12.22 12:00 AM (168.126.xxx.33)

    부동산 사이트로 가서, 집 쇼핑을 시작해 보세요.
    정신이 버쩍 드실겁니다.

  • 5. 유로피안
    '06.12.22 2:33 PM (59.13.xxx.5)

    저도 요즘 쇼핑을 너무 해요
    결혼 초에 한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현금이 안 돌았달까요.... (시댁에서 집 사주셨고, 신랑이랑 저 둘 다 할부금 안 들어가는 차 있는 상황)
    한 1년 정도 고생했고, 한 1년 전부터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괜찮아요
    빚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본 재산 있으니까, 그리고 둘이 버니까 좋아지는 거 잠깐이네요 ^^
    그런데, 그동안 저도 모르게 억눌렸던 부분이 있었던지 요즘 엄청나게 쇼핑을 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백화점 가서 신랑 옷이나 제 옷을 사구요 (요건 꼭 필요한 물품 위주로...), 저희 사무실 근처에 유명 여성 브랜드 물류센터가 있는데, 여기서 가서 옷을 틈틈히 사요
    이번 겨울에 사들인 것이 울코트 세 벌, 토끼털이 달린 패딩코트 한 벌, 폴라를 포함한 다양한 스웨터 10개정도, 목도리 2개, 고가의 가방 2개, 벨트 1개 등등이에요 생각나는 것만 대충 적은 건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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