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오십니다 저녁 8시경 때론 9시 시부모님들과 같이 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요즘은 정말 조금 불편합니다 저희 친정부모님은 놀러 오시라해도
딸집에 자꾸 드나들면 시댁식구들보면 별로 안좋아할수 있다고 그러시거든요
거의 친정부모님은 안오세요 저희더러 오라하죠 시아버님은 오시면 누워서 tv보다
주무십니다 거실에서 두시간정도 계시다 가죠 아이들은 졸려서 보채지...
요즘은 별로 반갑지 않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못된 며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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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이 너무 자주 오시는것도....
.... 조회수 : 904
작성일 : 2006-12-20 22:52:37
IP : 125.143.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20 11:02 PM (58.76.xxx.26)못된 며느리라뇨...아니죠...그 시아버님...진짜 싫다!!!
2. ..
'06.12.20 11:06 PM (211.215.xxx.140)너무 자주 오시네요, 같은 동네 사네요?
3. 헉
'06.12.20 11:09 PM (58.232.xxx.206)시어머니는 안계신가봐요... 매일 그렇게 저녁때 오셔서 거실서 주무시다 가시면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4. 차라리
'06.12.21 3:01 AM (218.237.xxx.65)그 전(6-7시)에 시댁에 가세요...왜 그러실까....
저는 가는것도 싫지만 오시는게 더 불편하더라구요....5. ...
'06.12.21 9:31 AM (222.108.xxx.84)다들 너무 못됐다.
6. ....
'06.12.21 10:10 AM (125.143.xxx.188)어제도 또 오셨네요 난 정말 불편한데.. 어머님하고 같이 오셨어요
어제 두분이서 또 한숨자서 10시에 가셨네요 아이가 중이염에다 감기에다 열까지(39도)나서 정신없는데 춥다고 보일러 틀라 하시네요 아이가 열이나 일부러 조금만 돌렸는데 아이가 앙앙
울어도 그냥 주무십니다 시부모님 집은 굉장히 춥거든요 겨울에가서 잘때면 언제 아침이 되나 꼬박 밤을 샘니다 제가 산후조리가 안되어 몸 시린 증상이 심해요 아이구 님들에게 하소연 했습니다 남편에게 싫은 내색도 할수없고 남편은 지금 출장이라서 집에 없지만... 하여튼 너무 싫어요7. 좀
'06.12.21 11:23 AM (210.180.xxx.126)눈치없고 이상한 시부모님 맞습니다.
그 습관을 고치긴 고쳐야할텐데, 오셔도 반가운 기색 보이지 마시고 나중에 남편이 해결하도록 뒤에서 약간의 작업을 해야할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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