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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 있는 아르떼, 톰볼라, 비노인빌라 가보신분 계신가요?
여기저기 전화해보니 25일에는 배부분 예약을 할 수가 있네요.
집 근처인 서래마을을 검색해보니 아르떼, 톰볼라, 비노인빌라 등등 이태리 식당이 여러곳 있네요.
이 중엔 아르떼가 가격대가 제일 있는것 같고, 음식은 어떤지, 분위기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추천 부탁드려요~
1. 재즈카페
'06.12.20 4:46 PM (124.49.xxx.198)다른 곳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톰볼라 방금 다녀왔습니다 ^^
분위기 괜찮구요 음식도 맛났어요.런치 셋트가 25000 - 15000까지 4가지 였어요.
저흰 파스타 포함된 셋트랑 피자 포함된 셋트 시켜서 먹었어요.
스프.샐러드 .메인요리.빵.샤벳.커피까지 넘넘 배부르게 잘 먹고왔답니다.
그리고 주차는 발렛파킹이구요 따로 돈 냅니다.
그 골목에 그 비슷한 레스토랑이 여럿 있다고 하더군요.
참 로마의 휴일.뭐 이런 류의 영화 포스터들이 벽에 걸려있구요 장식도 깔끔하게 괜찮았고
조용하고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하심 대강 평이 나오지않을까요?참고하시고 좋은 모임 되시길.2. 아르떼
'06.12.20 11:17 PM (218.232.xxx.23)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정원이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에요.
주자-발렛파킹.
아담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 (창가쪽은 정원이 보여 예뻐요.)
음식맛은-그저그래요.(전 고기류를 안 즐겨서....)3. 저는
'06.12.21 9:18 AM (125.178.xxx.142)빌라이름인줄 알았네요. 비노인빌라래서.. 노인이면 사절인가? 했네요
4. 뤽
'06.12.21 9:19 AM (58.233.xxx.105)다 별로에요!!
차라리 청담 미 피아체나 그랑 시엘 가세요
그랑 시엘은 격식 차리긴 좀 그렇지만 맛은 좋아요!!가격도 저렴하구요^^5. ...
'06.12.21 10:59 AM (221.148.xxx.7)방배동 카페 골목에 장미의 숲 추천합니다.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이 서빙하시고 음식맛도 좋아요.
옛날의 품격있는 레스토랑 분위기에 안심 스테이크와 화덕에 구운 피자 맛있어요.
크리스마스 때는 예약 반드시 하셔야 해요.
아마 114에 문의하면 나와 있을거예요.6. 서래마을
'06.12.21 11:49 AM (203.170.xxx.7)에 '라 사부어'(발음 책임못짐^^)라는 프랑스 음식점 스테이크 정말 좋아요
고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달리하게 해주는 맛이예요
가격이 세지요 코스 7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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