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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 난리부루스네요...

뒷북이네..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06-12-20 02:35:48
이  난리가 났는데도 장터를 계속 둔다는건....

내가 알기로는 장터 생긴이래 젤루 큰 사건인것 같네요...

작년인가(?) 일본서 배송해주는물건이 안와서 난리가 났던건 다음으로...

백화점에,,폭행에,,,경찰에...

갈때까지 다간것 같은데요...

해결은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시고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장터가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서로 다치고,상처주고,아프고.....

어서~~~~~~~~~~장터가 없어져야........



IP : 222.234.xxx.1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효..
    '06.12.20 2:52 AM (218.49.xxx.99)

    그냥 장터에 가지 마세요..그럼되지 많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고 있는 장터를 왜 없앱니까?
    이런거 보기싫다구요? 사람사는 곳이니 당연히 이런저런 분쟁이 있기 마련이지요.
    비싼 물건 올리는 분들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선량하게 아이옷 잘 정리해서 박스로 이쁜옷
    주시는 분들도 있고 나한텐 안 필요한 물건 저렴하게 파시거나 드림하시는 분들도 많고 만족스런 거래가 더 많을 것입니다.

  • 2. 그럼요.
    '06.12.20 3:03 AM (59.187.xxx.72)

    순기능을 생각하자구요.

  • 3. 저두...
    '06.12.20 3:18 AM (218.235.xxx.51)

    순기능을 생각하자구요..2
    이번겨울에 구입한 립밤 잘 썼는데요..없어지면 아쉬워요...^^

  • 4. 문제가 생길줄 알았
    '06.12.20 7:06 AM (58.148.xxx.67)

    장터에 이미테이션 파시는 분들 보면 걱정이 되던데
    그게 법적으로 걸리는 거라 82에서 올라오는데로 지워준다면
    파시는 분들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이거 짝퉁이라고 광고하고 팔면 괜찮은줄 알고 계시나 본데
    짝퉁을 팔면 불법입니다.

  • 5. ..
    '06.12.20 7:26 AM (61.106.xxx.144)

    너무 살벌하게 일이 돌아가서 자꾸 무섭기만 해요.
    각자의 입장에서 말을 하니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도 모르겠구요. 폭행이나..거리에서의 폭언이라니..가슴만 두근두근 하네요. ㅠㅠ

  • 6. ....
    '06.12.20 9:17 AM (220.93.xxx.227)

    장터를 왜 없애나요?
    없앤다는건 말이 안되죠... 장터에 안가시면 될 것을....

  • 7. 없앴으면해요
    '06.12.20 9:20 AM (202.30.xxx.28)

    없다고 82가 안돌아가는것도 아니고
    부작용이 훨씬 많아요
    안간다고 대수인가요?
    잘 이용하고 있다는 분들,
    여태 아무런 거래피해 안입었다고 앞으로도 그런다는 보장 없는거잖아요

  • 8. 그래도
    '06.12.20 9:25 AM (218.238.xxx.86)

    정보도 많이 알게되고, 전 한번씩 저렴하게 잘 사서 좋은데 그냥 놔두면 좋겠구만..흐..

  • 9. .
    '06.12.20 9:26 AM (61.72.xxx.253)

    순기능을 생각하자구요..2
    제가 산건 다 대만족 입니다..
    다들 너무 꺠끗하고 좋은 옷 빠르게 보내주셨구요,,
    제가 판것들도 다들 아무 문제 없이 기분좋게 끝났구요.
    구더기 무섭다고 장을 안담글 순 없죠...
    양심있게 하시고
    고가 제품(명품 등, 5만원 이상 등등) 거래는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듯 합니다..

  • 10. 에고
    '06.12.20 9:28 AM (122.100.xxx.66)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제품에 문제가 있을수 있는건 안사면 되죠. 중고는 신중하게 거래하시면 될것을 장터를 없애자는말은 좀 심하네요. 그리고 명품을 왜 장터같은 곳에서 사실려고하는지...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옷은 직접보고 입어보고 사야하는데 사진과 글만보고 사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옷은 좀 신중하게 구매해요..

  • 11. 맞아요...
    '06.12.20 10:06 AM (122.47.xxx.142)

    솔직히 저 장터에서 이것저것 싸게 잘 사고 있고 가끔~ 드리고도 있고...
    (저한텐 별로 쓸모 없어서~ 팔기엔 소심해서~ ^^;; )
    100명중 98명은 잘 쓰고 있고 나머지 2명이 못 한다고 해서 장터를 없애기엔 좀 그래요~ ^^;;

  • 12. ...
    '06.12.20 10:08 AM (203.240.xxx.135)

    장터 없애는건....저도 장터에서 이것저것 사면서 좋은것이 훨씬 많았어요....

  • 13. ..
    '06.12.20 10:34 AM (211.212.xxx.55)

    인생살기 힘들다고 죽어 없어지진 않잖아요..
    사람사는일 어디가든 좋은일 그렇지 못한일 있기 마련아닙니까?
    이런 저런 경험으로 커가는거죠..

    장터 없어졌으면 하는분들은 장터 안가시면 되잖아요..그냥 신경끄시고 계시면 될텐데..

  • 14. 82에
    '06.12.20 11:03 AM (61.78.xxx.163)

    오는게 장터 보는 재미도 솔솔한데 없애다니요... 넘 해요 앙~~~

  • 15. ...
    '06.12.20 11:14 AM (61.102.xxx.39)

    82cook 회원들의 자정능력을 믿습니다...

    이번일들도..자정되는 과정이려니 생각하시고...
    지켜보면서...버릴껀 버리고 배울껀 배우도록 하는게 어떨지...

    장터의 순기능을 생각합시다...3

  • 16. 자정은 커녕
    '06.12.20 11:18 AM (202.30.xxx.28)

    점점 더 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가짜명품사기에 길거리 폭행이라니...
    이미 자정기능 하기엔 너무 커진듯.

  • 17. ....
    '06.12.20 11:19 AM (221.140.xxx.188)

    저도 장터구경하고 구매하고
    좋습니다..
    6개월지나기 기다려서 물건 팔아보기도 하고
    고맙다는말씀 들으니 기분좋았구요
    세상엔 나쁜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쟎아요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 다른사람에게 가서 빛을 발하면
    좋쟎아요
    그나저나 빨리 해결됐음 좋겠네요
    보면 짜증나고
    안보면 궁굼하고....

  • 18. 전...
    '06.12.20 1:39 PM (218.235.xxx.184)

    판매글에 반송불가란 얘기도 없었는데...중고물품 구입후에 생각했던거랑 틀려서...
    죄송한데 왕복택배비 제가 물고..반송된 물건 이상 없으면 환불 부탁드렸더니...
    자기가 요즘 바빠서 반송 받아줄수 없다고 할때 황당했었어요...--;;
    그뒤로 중고는 잘 안삽니다...^^

  • 19. ?
    '06.12.20 3:07 PM (203.170.xxx.248)

    무신일이 있었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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