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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금란맘님은 어떻게 끼친 누를 씻을 수 있을까요?

내일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06-12-20 01:11:53
글을 읽다가요. 그런 말이 있었거든요.
"루씨님한테는 제가 갚으면 되겠지만..."

근데 드는 생각이 오늘 있던 일을 무슨 일로 갚을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루씨님처럼 사진 찍어서 미리 확인 시켜주신게 아니라면 말이죠.

괜한 말 같기는 하지만...
루씨님한테 끼친 손해는 판매자 뿐만 아니라 되파신 분도 문제가 큰것 같아요.
IP : 59.8.xxx.24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6.12.20 1:20 AM (61.98.xxx.100)

    저두 내일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되파신분도 잘 하신건 절대 아니죠

  • 2. 저도
    '06.12.20 1:26 AM (203.128.xxx.220)

    그렇게 생각해요. 분명히 물건이 나쁘다는걸 알고도 자기의 착각인지 확인하기위해, 다시 되파셨다는거 이해가 안되요. 차라리, 다시 택비 부담하시고, 물건을 행복만땅님께 보내고, 다른분께 진품인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밝히고 파시던지 아님 파시지 말라고 권고하셨으면, 이렇게 까지 일이 크게 되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3. ^^
    '06.12.20 1:27 AM (60.197.xxx.199)

    그런데 금라맘님이 그냥 환불받았다고 하더라도 행복만땅님이 다시 재판매하셨다면, 다른 피해자는 또 생기는거죠. 문제는 순서일뿐...어쨓든 행복만땅님은 끝까지 괌 면세점에서 사신 정품이라고 하시니, 이제는 그 확인 수순만 남았네요. 루시님, 행복만땅님, 금라맘님 이 야밤까지 많은 회원들 뒤숭숭하게 하셨으니 꼭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 4. 나만
    '06.12.20 1:32 AM (211.212.xxx.55)

    그게 받아보니 짝퉁인데 7만원돈이나 주고 산게 아까우니 그냥 다시 팔아서 내 손해는 줄이자는 거였겠죠..사람 마음이 다 그렇죠뭐.7만원이면 생각하기에 따라 큰돈인데 아깝잖아요.
    좀 어벙한 사람이 다시 샀으면 또 이렇게 큰일이 안생겼을수도 있는데 좀 안다는 사람이 다시 사서 일이 커졌으니 금라맘님도 지금 난감할겁니다.
    이게 다 바로 사람의 마음 아니겠어요.
    다른 사람들 하는거 보면 다 잘못이 보이지만 내가 할때는 또 보이지 않는거....

    장터 우습게 알고 짝퉁판거고(지금 그래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고.ㅎㅎ)..받아보니 짝퉁이니 내돈 아까웠던거고,...바로 인간의 모습이 다 보입니다.

  • 5. ...
    '06.12.20 1:43 AM (61.74.xxx.144)

    그러게요,금라맘님이 재판매한 글을 읽어보니
    옷이 뭐 마음에 안든다거나,생각한거랑 다르다거나 이런말 없이
    선물하려 샀는데 갑자기 두었던 상품권이 생각나서 그걸 준다 뭐 이런식으로 쓰셨더라고요,,,,
    그분도 양심 운운하며 글올리시기에는 좀,,,,,,,,,

  • 6. 평범한
    '06.12.20 2:03 AM (59.28.xxx.108)

    사람이라서 그런 겁니다. 금라맘님이. 금라맘님 욕하지 맙시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명품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있어뵈는 옷 조카한테 선물하려고 산건데
    막상 받아보니 짝퉁티가 팍 난다..
    그런데 판매자는 절대 진품이라면서 반품 안받아주려고 하고
    보기엔 짝퉁이라도 판매자의 진품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할만큼의 명품지식 없고
    이 옷을 이대로 선물할 수도 없고
    까칠한 판매자를 상대로 무조건 반품해내라 우길만한 배짱도 없는 소심녀다..
    그런데 또 내 아까운 돈 7만원은 누가 보상해주나... 고민고민.짜증짜증.
    사실 대부분의 평범한 주부면..대충 비슷하지 않은가요?

    해결방법1. 고대로 장터에 내놔서 팔아본다.
    해결방법2. 그냥 딱지 하나 끊은 셈 치고 잊어버린다.

    1을 택하는 사람도 2를 택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어느쪽도 욕할수는 없는것 같구요.
    그럼 그걸 또 사는 구매자는 어쩌란 말이냐 하시겠지만...
    그러기에 장터구매는 신중해야 한다는 말밖에 나오지않음이 비극이네요.
    모르는 사람이 1을 택하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걸 알면서 저지른 얌체짓이다 하겠지만
    내 동생이 1을 택하면
    그냥 되팔지 그랬냐고 땅파봐라 그 돈 나오나 하게되는것이 인지상정 아닐까요.

  • 7.
    '06.12.20 2:07 AM (222.101.xxx.9)

    괌 갤러리아 면세점 서울사무소에 전화해서 구매여부와 진품여부 확인하면 되겠네요...가짜로 판명나면 백배사죄를 해도 모자랄테고 진품으로 판명나면 백화점가서 한방에 물어보지 왜 중간에서 진짜면 어떤보상을 할거냐는 이유로 육탄전을 벌였는지 참 궁금하네요...

  • 8. ..
    '06.12.20 2:25 AM (211.215.xxx.140)

    금란맘님에게도 책임을 묻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행복만땅님 하는 태도로 봐선 보통 센 분이 아니고 혼자서 감당이 안됐을 겁니다.

    루시님이 된통 당하신 거 같은데 금란맘님, 루시님 잘 일이 해결되길 바랄께요

  • 9. 누가보더라도
    '06.12.20 2:58 AM (59.13.xxx.206)

    행복만땅님이 뭔가 구린게 확실하지 않습니까..
    세분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루시님 같이 만만하지 않은분 이니 이정도 라도 밝힌게 아닐까요?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 이라면 당하고...가슴 치며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대로변에서 그런 추태를 부리는 상식이하의 모녀를 보통 사람이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이성적인 대화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정당하게 구입한 물품이면 증거를 보여 주던지.....아니면 당연히 환불해 줘야죠.

    일을 그렇게 크게 만들어 놓고 이제서야.....환불 해준다니...진짜 황당합니다.

    행복만땅님이 구린게 없음 왜 환불해주는건지 묻고 싶네요?

    행복만땅님 문제의 핵심을 밝히지 못하는게......왜 일까요?
    상식적 으로 이해가 전혀 안되는군요.

    그리고....제가 처음 글부터 읽어 봣는데....
    행복만땅님 글은 왜 그리 수정을 자주 하는건지.....진짜 구린내 납니다.

    환불로 끝날일이 아니죠.....
    환불만 해주고 끝내긴 너무 늦었습니다.

    제가 루시님 입장 이래도 가만 있지 않을 겁니다.

  • 10. 저런..
    '06.12.20 3:11 AM (58.76.xxx.201)

    금라맘님,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품여부를 확인해줄 제 삼자가 필요했다면 그냥 거래후기나 기타 카테고리를 통해 장터에 글 올려서 여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볼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행복만땅님께 이 옷을 샀는데 여러분 보시기엔 어떠신지요.. 라고요. 그걸 굳이, 아무런 설명없이 상품권이 생겨서 다른분께 드린다라는 말만으로 되파시는건 아니라고 봐요. 다른분의 도움이 필요하면 그냥 솔직히 도움을 요청하시지, 아무렇지도 않은척 팔고서는 본판매자를 원망하다니요, 제가 보기엔 두분다 똑같은데요.
    혹시, 이런생각 안해보셨나요? 행복만땅님도 누군가에게 그게 진짜라는 말을 듣고 사셨다. 근데 본인이 보니 좀 아니다 싶어서 그걸 여기 장터에서 금라맘님께 팔았다... 예가 적절치 못하지만 하여튼 초등학생이 봐도 조악하다고 느낄옷을 (루시님께서 그리 쓰셨더군요) 어찌 되파셨나요.

  • 11. 이어서..
    '06.12.20 3:13 AM (58.76.xxx.201)

    제가 두분다 똑같다는 건, 조악한 물건을 다른분께 팔았다는 점입니다. 루시님께 상식이하로 대한 그런 행동들이 같다고 표현한거 아니구요.. 혹시나 해서요.

  • 12. 알바가
    '06.12.20 4:01 AM (222.237.xxx.235)

    리플다나부죠. 엄마까지 동원해서 사람 후려치는 애가 똑같은 사고방식 가진 미친* 같은 친구들
    동원해서 글 쓰고도 남을 일 아닌가요.

    돌아가는 상황 뻔히 알면 금라맘님 욕할 사람 없을 꺼 같은데요
    님 같으면 잘 모르고 산 물건이 그모냥 그꼴이라면 내돈 돌려받겠단 생각 안들까요?
    그게 천원이던 백원이던, 이유없이 소모된 돈 아까운 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잖아요

  • 13. 헉..
    '06.12.20 4:39 AM (121.140.xxx.32)

    여기서도 다른 의견은 알바 소행인가요?
    내돈을 돌려받는건 판매한 사람에게 받아내야죠.
    돈이 아까우니 재판매를 한다구요??

    저는 금라맘님이 손해를 보전할 셈으로 되팔았다고 생각진않아요.
    하지만, 어차피 제3의 피해자가 나올게 불보듯 뻔한 상황인데,
    문제 생기면 환불해주면 된다 정도는 너무 안일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 14. 어처구니..
    '06.12.20 5:02 AM (125.31.xxx.123)

    반품할꺼 예상했고...
    명품 잘아는 분께 택비 자비로 검증도 할 생각 있었고..
    장터님들께 알리고 싶었다..

    상식밖이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도 있구나.

    좀더 솔직해지면 안될까요???

  • 15. 음...
    '06.12.20 5:46 AM (125.177.xxx.134)

    제가 보기에도..금라맘님의 행동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가 루시님이었다면 금라맘님한테 더 화가 났을꺼 같아요....

  • 16. ㅡ.ㅡ
    '06.12.20 8:10 AM (203.122.xxx.236)

    저도 금라맘님의 행동이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일단은 ........싶으셨던게 아닌지요.....

  • 17. ^^
    '06.12.20 8:20 AM (60.197.xxx.199)

    당사자 아닌 사람들은 철저하게 A도 잘못, B도 잘못이 있다라고 말하기 쉽지만, 그게 막상 당사자가 되고보면 나름대로 다 할 말이 있죠. 이번 장터문제는 관련된 3분모두 잘못있으니 알아서 해결해라라고 쉽게 말할 수준은 넘은것 같네요. 일단 원인제공을 한 분이 명확하게 입장 표명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을 할지 구체적으로 밝힌 후 서로 감정적이었던 부분을 해소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사람이 언제나 완벽하고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나요. 문제는 실수로 생각할 범위와 고의적인 문제회피는 구별해야한다고 봅니다.

  • 18. 자기
    '06.12.20 8:26 AM (220.118.xxx.74)

    는 손해 볼 수 없다 이거 아닌가요? 그리고 루시님이 일을 크게 만드니 당연 루시님 편에서서 행복만땅님에게만 화살을 돌리는거겠죠. 그리고 명품이라고 판매자가 글을 올렸다해도 몇 만원에 사면서 그걸 진짜로 알았다는것도 명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네요. 세분 다 코메디하는것 같아요.그냥 재수 옴붙은 날이다 생각하며 왕복 택배비 손해 보고 반품했으면 이런 수치 안당했을텐데 그 돈도 아까와 다른 이에게 판 님도 큰소리칠 입장아니네요. 좀 솔직해 보자고요...

  • 19. 씁쓸하군요
    '06.12.20 8:29 AM (219.248.xxx.213)

    저까지 말을 보탤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금라맘님의 행동도 잘 하신 행동은 아닙니다. 루시님이 명품을 잘 아는 분이었기에 일이 이렇게 된 것이지, 만일 금라맘님보다 더 어수룩한 분이었다면 그냥 덤터기 쓰고 넘어갔을 거 아닙니까?

    루시님께 판매를 하는 과정에서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고 밝히신 후에. 루시님이 받아보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일단 환불을 보장해 드리고 향후 함께 행동하자거나 그랬다면 문제가 다릅니다. 명품을 좀 더 잘 아는 분의 지식과 판단력을 빌리는 거죠.

    하지만 이 경우는 다릅니다. 일단 공을 던져본 거 아닙니까? 받고 아무소리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거잖아요.

    행복만땅인지 사기만땅인지 그 분 모녀의 행동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비정상적인 것이어서 금라맘님의 행동이 가려지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제가 보기에 금라맘님도 선의의 피해자라고만 볼 수는 없죠. 피해를 본인의 선에서 해결하지 않고, 제3자에게 전가한 셈이 되니까요.

    루시님이 다행히 명품을 아시는 분이고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나설 만큼의 정의감과 적극성을 가진 분이기에 그나마 여기까지 밝혀진 것이겠지요. 그 분이 금라맘님을 탓할 마음이 있든 없든 간에, 제3자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금라맘님의 행동 또한 양심바른 것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공명정대하게 일이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장처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특히 브랜드 제품일 경우 보다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네요.

  • 20. ...
    '06.12.20 8:36 AM (220.77.xxx.78)

    아침에 들어와 보니 이 난리가 나있네요
    금라맘님도 분명 피해자이지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님 답답함 풀자고 다른 사람 끌여들여 결국 또 다른 피해자가 생겼잖아요
    제가 만약 루시님 입장이라면 전 금라맘님에게 화가 났을것 같아요
    금라맘님 말씀대로라면 전후 사정을 얘기하고 글을 올려 재판매했어야 하는데 금라맘님 재판매글 보니
    어디에도 전후 사정 없던데요 제품 문제 있다는 말 어디에도 없이 그냥 다른 사정때문에 파는것 처럼 올려 놓으셨던데 그건 말씀은 반품 당연히 들어올거라 생각하셨다지만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당연히 하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입금하고 택배 기다려 물건 받고 다시 반품하고 번거로 울 수 있는일을 왜 이런저런 사정도 모르는 사람이 금라맘님을 위해 해야하는건지도 전 이해 할 수없고요
    장터에 알리고 싶으셨으면 재판매가 아니라 전후 사정얘기를 하시는게 옳았다고 봅니다

  • 21. -.-
    '06.12.20 9:19 AM (220.93.xxx.227)

    관리자님 이 글 장터로 옮겨주세요. 자유게시판에 까지 끌고나와서 이러는거 정말 꼴불견입니다.

  • 22. 네 옮겨주세요
    '06.12.20 9:22 AM (202.30.xxx.28)

    윗분처럼 말씀하는 분이 꼭 나오는데 누군지 궁금해요

  • 23. 조심스럽지만...
    '06.12.20 9:24 AM (211.179.xxx.117)

    저도 금라맘님의 처신이 제일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 제가 이러이러한 옷을 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
    이 옷이 명품이라 불리우는 옷으로 보입니까?'' 하고 장터에 고발(?)을
    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품권으로 대체 선물하고 이 옷은 다시 장터에 올립니다"
    하고 슬그머니 올리고는, 루시님에게 떠넘겨버리는 걸로밖에는...

  • 24. 저도
    '06.12.20 9:33 AM (220.120.xxx.103)

    금라맘님도 좋은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꾸만 행복만땅님이 장터에 내놔도 된다고 했다고 내놨다하시는데
    처음 받았을때

    "아르마니 정품이
    아니것 같다고 지퍼엔 하얀 접착제가 떡칠해져 있고 실밥은 너덜너덜하고 원단은 자른면 고대로 박았
    고 단추부위는 울어서 어찌 이런걸 해외 명품이라고 생각하냐고,혹 모르고 구입했으면 알아보라고"
    이랬다면서요.
    이런걸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루시님께 되팔아서 정품인지 아닌지 봐달라고 하려했다는게 일단 말이 안되구요.

    잠바 되 산 사람이 정품 아니라고 하면
    행복만땅님이
    "아! 정품 아니었군요. 그렇군요"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또 되파실때는 상품권이 생겼다는 핑계로 옷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으신 게
    행복만땅님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루시님이 아무말씀 안하셔서 그렇지
    금라맘님도 루시님께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봐요.
    자기 손해 본 거 피해보자고
    또 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면
    장터에서 잘 못사서 쓰레기통에 버린 (저도 그랬어요)
    대다수 양심 구매자들은 뭔가요.
    다 금라맘님처럼 손해 보기 싫다고 하자 물건 되팔기 시작하면
    진짜 장터도, 세상도 너무 무서워질 거 같아요.

  • 25. 분명
    '06.12.20 9:34 AM (61.78.xxx.163)

    개개인 책임이 다 있다고 생각해요. 크고 작음의 차이지만...
    그래도 글들을 종합해 보면 행복만땅씨가 젤 잘못이 크신듯....

  • 26. ...
    '06.12.20 10:11 AM (203.240.xxx.135)

    루시님이 금라맘님에게 나쁜감정 없으시다면..둘간에 일처리는 잘 된거 아닐지...
    제 3자가 나서서 뭐라뭐라 할일이 아니라 봅니다...~~~

  • 27. ...님
    '06.12.20 10:26 AM (221.164.xxx.16)

    첨으로 댓글 남깁니다만,
    루시님과 금라맘님이 서로 언니 동생하기로 하고 잘 해결해서 다행인듯 싶지만

    얘기의 요지는,
    루시님이 안사고 다른 더 순진하시고 암것도 모르시는 분이 샀더라면..입니다.
    그랬다면 금라맘님도 그냥 손 놓고 손해보는거 없어지는거니까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 사신분이 손해를 보는 거죠
    그래서 금라맘님의 책임 운운도 여기서 나오는겁니다.
    설명없이 다시 되판거에 대한 책임요

  • 28. 금라맘님
    '06.12.20 11:45 AM (211.179.xxx.231)

    님도 비양심적입니다.
    자기 손해 안보려고 물건의 이상을
    알고도 재 판매를 했으니까요.
    원 판매자 보다 더 나쁘네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 29. 베생각에도
    '06.12.20 12:42 PM (59.31.xxx.197)

    금라맘님이 젤로 큰잘못하신거네여,,
    루시님이 이모든걸 뒤집어쓰고 이게 뭔꼴이랍니까?
    행복만땅님도 나뿌지만 전 금라맘님이 젤로 나뿌다고 생각됩니다,,

  • 30. 그리고
    '06.12.20 1:14 PM (220.118.xxx.74)

    루시님은 금라맘님에게 샀으니 모든걸 그쪽에다 항의해야 원칙아닌가요? 왜 오지랍도 넓게 자기가 직접 행복만땅님께 접촉했는지 이해가 안가요.자긴 오직 반품만 받고 물건의 하자며 등등 아는 상식을 금라맘님께 전해주고 때론 금라맘님의 요청이 있을땐 증인의 역활까지 해줄순 있지만 금라맘님도 빼고 ㅈ직접 만났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뭐 조금 옷에 안다고 넘 경솔하게 굴어 일을 이지경까지만든 책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 31. 그리고님
    '06.12.20 1:36 PM (202.30.xxx.28)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건 루시님 잘못이 아닌데요?
    그리고 오지랍이라니..말 가려서합시다

  • 32. 아니요.
    '06.12.20 1:37 PM (163.152.xxx.45)

    전 행복만땅에게 루시님이 대처한 상황만 보더라도
    루시님이 금란맘님이 하신 의도에 긍정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요.
    그리고 행복만땅에 대한 공동의 응징인 셈인데요.
    엉뚱한 논의네요. 이 내용은...

  • 33. 행복만땅님
    '06.12.20 6:02 PM (155.230.xxx.84)

    탈퇴한 마당에 참견하고 싶진않지만..
    제 생각에도 가장 잘못한 사람은 행복만땅이고
    두번째는 알고 판 금라맘님
    그리고 세번째 루시님..
    왜냐면 루시님이 행복만땅님에게 반품을 하고 환불을 요구했다고 하는데..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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