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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참 무섭군요.
그대로 등록을 포기하기도하고 올렸던 사진을 내리기도하는 소심녀입니다.
아파트에서도 되도록이면 거리를 두고 눈인사 정도로만 친하려 노력하구요,
그러면서도 간혹 나란인간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게 아닐까...어울리는걸 싫어하니...
하는데요,
오늘 장터의 일을 보니 다시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그돈 얼마로, 한번 외식하면 끝날수도 있는돈으로
그런 짓을 하다니..그것도 모녀가요.참 무섭습니다.
잠원동이면 살만큼 사시는 분 아닌가요?
휴...장터는 가지도 말아야겠어요.세상이 정말 무섭군요.
루시님! 저라면 상상도 못했을일들 고스란히 받아내면서 ..참 힘드셨겠어요.
푹 주무시고 꼭 정신적 손해배상까지 받으시기 바랍니다.
휴...그글 읽으면서 가슴도 벌렁벌렁 눈물도 나오려하고..참 세상 무섭군요. 사람이 싫어집니다.
1. 사기단
'06.12.19 11:09 PM (61.109.xxx.224)그사람들은 뉴스에나 나오는 가족 사기단이네요...
어찌 엄마가 딸과 함께 그런짓을,,2. 그러게요,,
'06.12.19 11:12 PM (221.165.xxx.190)그나저나 정황상 행복만땅님은 할말없이 잠수타야 될것으로 보이는데
글을 올리셨네요.
백화점에 끝까지 같이 들어가지 못했다는것..
어머님까지 대동했다는것..
어떤 내용을 쓸지 궁금합니다.
루시님 글에 가식이 없어보여요.
거기다 행복만땅님 글엔 반박거리가 부족하고..
이게 왠 난리인지..3. 원래
'06.12.19 11:23 PM (222.113.xxx.164)꼴통엄마가 꼴통딸래미 키워냅니다.
4. 정말
'06.12.19 11:26 PM (59.86.xxx.202)어이없다 입니다.
조속히 해결되길 바랄뿐..5. -.-
'06.12.19 11:28 PM (222.112.xxx.21)82쿡이 장터로 바람잘날이 없네요.
그냥 장터 없어졌으면 합니다.6. 이제
'06.12.19 11:29 PM (124.56.xxx.84)장터는 정말 판매를 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주고 싶은 물건,,,갖고 싶던 물건을 택배비만 받고
주고받는 곳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눔의 장터때문에 항상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는데 이러다보니 자꾸
82에도 정이 떨어지려하네요7. 뚜껑
'06.12.19 11:32 PM (211.111.xxx.19)사기만 치는게 아니라 사람까지 치다니....정말 세상 무서워지는군요. 곱게 죽진 못할텐데..저러고 살면.
8. 그리고
'06.12.19 11:33 PM (124.56.xxx.84)장터물건에 항상 나와 있는
장터에 판매되는 물건은 82와 상관이 없다는 그말은 어불성설이라고봐요.
82라는 사이트에 들어와서 행해지는 일들이 어떻게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나요?
이건 좋은일에는 우리 82가 최고다하면서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면 몇몇 회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우린 잘못없네...하는
그런 방관자처럼 보여서 너무 싫습니다.9. 그 판매자
'06.12.19 11:38 PM (218.51.xxx.194)반박글 올린거 보니까 더 기막히더군요
문자나 쪽지글 다 봐도 그리 펄펄 뛸 일은 아닌데 뭔 대단한 자존심이 상했다고 난리인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그럼 명품인지 알고 구입해서 받고보니 형편없는 물건이면 얼마나 기분이 상할까 그런생각은 없는지 ...
무슨 *욕을 한것도 아닌데 자존심 운운하면 어찌 보상할거냐고 따지는 글귀가 더 어이없던데,
그걸 자기도 이렇게 당했다고 적반하장격으로 올린 꼬라지를 보니 정말...
막말 나가네요10. 헐..
'06.12.19 11:44 PM (221.163.xxx.217)정말 무서워요..
저 그래도 82장터는 좀 믿고 몇십만원대 금액도 거래했었는데..이젠 절대 안할래요..정말 무섭네요..11. 글게
'06.12.20 12:05 AM (59.7.xxx.149)장터떄문에 명예가 떨어질 위험이 있을듯도 하네요. 빨리쿡이요. 저두 속은것 같이 산 중고 물건 두서너개 창고에 잠자고 있는데... 괜시리 시끄러울까봐 그냥 잠재워두고 있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는 물건들 좀 있어요...
12. ...
'06.12.20 12:11 AM (61.109.xxx.224)가끔 명품이라고 올라오는것들 사시는 분들 정말 이해안가요...
그걸 어찌 믿나요??13. ......
'06.12.20 12:51 AM (211.111.xxx.207)조속히 해결되길 바랄께요.....
14. 윗분 및
'06.12.20 4:25 AM (58.230.xxx.62)전 어떤 이해관계도 모르네요. 어찌 된 일인지 장터까지 찾아볼 여력도 없지만,.
와,. 여기 수준 왜 이래요? 같이 미친척해보자면 저 여자도 그엄마에 그 딸 x이겠고
위에 심하게 쓰신 꼴똥 엄마에 꼴똥 뭐라더니.. 그분도 그 표현이신가요?
뭣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격언이 맞는 건가요?
아무리 인터넷상이지만 꼴불견인 사람 도저히 못지나치겠네요.
저요? 저사람들이 뭐를 했든 상관없는 사람인데
보는 눈 더럽혀서 화나서 한 글 쓰고 갑니다.15. ...
'06.12.20 8:03 AM (59.187.xxx.72)윗분..
어떤 사실의 진위 여부는 상관없이 무조건 목소리크게 억지로 일관하는 사람들에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
장터에서의 상황을 글로 쭉 읽어보고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는데
자게 글 읽다보니 불난데 기름붓는 식으로 흥분이 고조되었네요.
어찌됐건 원래 판매자는 의도적으로 82를 겨냥한 나쁜 사람이 맞는것 같고
이번에도 목소리 크게 내서 억압적으로 일을 해결하려다가
똑똑한 사람 만나서 앗 뜨거 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고고하신 분이 여력도 없는데 뭐하러 자게에 들어와서 눈을 버리셨어요?
다시는 자게에 안 들어오면 되겠네요.
흙탕물 튑니다.16. 그리고
'06.12.20 8:19 AM (59.187.xxx.72)수준낮은 표현 그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따라하면 님 수준은 그대로 일 줄 아십니까?
님께서 쓰신 저여자는 누굴 가리키는 거며 뭐 눈엔 뭐라는 건 또 뭐죠?17. 저두요
'06.12.20 11:04 AM (61.78.xxx.163)빨리 해결되길... 무서워요 참...
18. 황당
'06.12.20 11:04 AM (24.80.xxx.194)"수준"높으신 윗분 및 님이 제 글 읽으실 줄 모르겠지만
상황 파악 안하셨더라도 분위기 파악도 못하십니까??????
82분들이니까 이정도인거지.. 쯔쯔쯔
뭘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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