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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당뇨 최대의 적

오리구이 조회수 : 389
작성일 : 2006-12-19 08:51:53
스트레스는 암을 비롯한 모든 병의 근원으로 지목 받는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잠재적인 환자라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스트레스를 얼마나 적게 받기 위해 노력을 하느냐 그리고 받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소하느냐에 따라 환자가 되기도 하고 환자였던 사람도 상태가 나아지기도 한다. 평생 함께 가야할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하다. 스트레스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도 파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이전에 당뇨로 인한 여러 가지 지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자영업을 하는 조영호 씨(47)는 스트레스 때문에 당조절이 힘든 상황이었다. “제가 인슐린은 원래 정상 사람과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수치는 정상적인데 그게 나오는 문? 그 문이 열리지 않아서 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라더군요. 원인은 병원에서도 모른다고 하니 답답은 하죠. 긴장되고 화가 나면 혈당이 올라가고 그래서 입원하면 다시 정상으로 떨어지고 그렇긴 한데 자꾸 약이나 병원에 의존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잘 안가려고 해요.”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당을 뽑아내려고 노력도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았다. “이것저것 먹어봐도 변화는 없었어요. 운동해서 당을 뽑아야한다고 선생님들은 말씀을 하시고 나도 잘 알죠. 그런데 웃긴게 뭔지 아세요? 운동을 하면 힘들어요. 그래도 음식을 또 먹게 돼요. 그러면 당이 또 조절이 안되는 거죠. 그래도 등산을 1달 정도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때 혈당이 270~300 이렇게 나왔거든요? 먹는 것하며 다른 것 다 똑같은 상황에서 180까지 떨어지더라고요. 계속 다녔어야 하는데 일을 하다가 발을 접질러서 발등에 금이 갔어요. 그래서 전치 6주가 나왔는데 어떻게 해요. 당뇨환자는 발관리를 잘해야하는데 등산을 어떻게 가요. 그래도 일은 해야 하고, 운동은 안하고, 약에 의존해야하는데…, 혈당이 400까지 올랐어요. 발도 아프고 그러니까 스트레스로 오른 거죠.”
그런 와중에 홍삼인슈100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의 처음 구매의도는 혈당을 조절하기 위한 순수한 의도는 아니었다. “집에 있는 측정기가 고장이 나서 말을 잘 안듣거든요. 그래서 병원 약을 조제하는 약국에 부탁을 했는데 홍삼인슈를 사면 공짜로 측정기를 준다고 하니까 덥석 산거죠.”
의도야 어떻든 간에 그의 선택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운동할 시간도 없고, 식이요법도 잘 안하고 그런 상태에서 밥먹기 전에 혈당을 재보니까 151이 나왔어요.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내가 170만 되도 술을 다시 마시겠다고 우스개소리로 그랬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그런 걸 보면 아침에 혈당이 높았나 봐요. 그런데 151이라잖아.”
그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있다. “이거 먹고 혈당이 좋아졌지만 한 석달 더 먹어봐서 혈당이 유지가 되면 내가 직접 사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용의도 있어요. 내가 효과를 이리 봤는데 남들도 좋아져야죠. 일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이 있거든요. 선물도 하고 그 사람들 건강도 좋아지고 얼마나 좋아요.” 그의 건강한 웃음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건네주고 있는 듯하다.
IP : 125.132.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고글
    '06.12.19 11:56 AM (59.9.xxx.116)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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