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봤어요. 김아중 매력철철

[미녀]

영화 줄거리 보면 스포 노출 되니깐 그냥 감상만 살짝 쓰면.

영화초반
몰입이 제대로 됩니다.
뚱뚱한 한나가 내가 된듯(아니, 사실 체격은 비슷하잖아.) 몹시도 흥분하다가

영화중반
날씬해져서 활보할때
마치 내가 날씬한 한나가 된듯이 미소를 머금게 되구요.

영화후반은
솔직히 저는 몰입이 잘 안되던데
다른 분들은 상당히 감동하는듯, 옆에 분 우셔서 좀 당황스러웠다는 ^^

여차저차를 떠나서
김아중 얼굴은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상당히 매력적이고
몸매 끝내주고, 연기도 사랑스럽고,  
하지만 최고는 노래실력.
한나가 부르는 노래는 김아중씨가 직접 불러다고 하던데
너..가수보나 훨씬 잘 부르는 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울적할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김아중 알바?]

라고 느껴질 정도로....영화보다는 만화가 더 재미 있지요.
오리너구리같은 그 얼굴...이 이쁘다고 하기가 민망스럽지 않는지요. 만화 생각하고 보았다가 으아악 했습니다.

[^^]

저도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김아중 너무 예뻐서 감동- 하고 왔어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는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 주진모와 그 여가수??(이름이ㅠ) 무대 인사왔던데,
주진모 정말 얼굴이 후호호호호호.ㅜ 남편이랑 같이 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영화는 안 봤지만]

맨 윗 댓글분은 김아중씨를 평소에 얼마나 싫어하시고, 원작만화를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포털뉴스 댓글도 아니고, 82에서 본인과 다른 의견을 피력한다고 알바라고 몰아 부치시는지요?

저는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저희 회사 건물에서 오랜동안 이 영화를 촬영했었기 때문에,
재미있다는 후기글만 봐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네요.
TV속 김아중 얼굴은 참 독특하다 했는데, 촬영 중 그리고 막간에 본 모습은 TV와 많이 다르더라구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김아중인줄 못 알아 보고, 저 여자 누구야? 엄청 날씬하고 이쁘네 ... 할 정도로
조막만한 얼굴에 눈,코,입이 다 박힌것이 신기하던데요 ?

[알바라니...]

김아중 알바님 너무하시네요...ㅎㅎ
원글님 기분 상하셨겠어요....

[^^]

맨 윗분 좀 심하게 까칠하시긴 했지만^^*
김아중 얼굴 이상하게 생겼다는 건 동감이에요.
자꾸 보니 처음보다는 나아지는데, 처음에는 으윽, 했었어요.
실물은 안 봤으니 모르고 연예인 다 화면발 보고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몸매는 인정..^^

[흠]

저도 김아중 봤는데, 그냥 티비랑 똑같이 생겼던데요.. ? ^^
몸매는 아주 잘 빠지긴 했는데, 괜히 정이 안 가고 정도 안 들어요.ㅎㅎ

[ㅋㅋ]

오리너구니? 푸하하... 정말 오리 너구리 같네요.
이쁜 오리너구리...

저도 만화를 디따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비디오 나오면 빌려봐야죠...

[ㅎㅎ]

오리너구리 전 볼때마다 동남아삘이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심하게 화이트닝한 치아가 더욱더 얼굴을 이상하게 보이게 하더라구요.
펜틴 선전할때 나오는 노래가 김아중이 부른거라더군요.
어쨌든 영화는 그렇고 비디오 나오면 꼭 보고 싶네요.

[원글이]

어머..호호.. 제가 알바라는 말도 다 듣네요. ^^
김아중이 예쁘다, 안 예쁘다가 핵심은 아니었어요.
전형적인 미인이 아니고 매력있다고 썼잖아요.
영화속에 한나를 매력있게 연기한거 같아서 좋았고
영화도 나름 영화관에서 7000원 주고 봐도 괜찮았단 거였는데
음....제 말투가 상업적이었나봐요.

[어머]

오늘 신랑이랑 같이 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어요.
상투적인 결말이라는 엔딩 부분에서도 눈물 살짝,
제 옆의 아주머니는 흑흑 우시던걸요 ^^

[..]

김아중 이쁘게 나오던데요..
아줌마가 되더니 눈물샘이 더 많아진건지 어떤건지,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는]

김아중~짜증만빵이던데
이쁜가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김아중 절대~ 짜증이더라구요.
맘에 안들어요.
절대 정 안드는 스타일~

[호감?]

호감이 좀 있었는데
성형전 사진을 보고난 후론
볼때마다 그 사진이 겹쳐보여서....지금의 이쁜 모습니 안보여요

[제가보기엔]

김아중 답답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