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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받았어요.
오늘 그사람에 저에게 고백을 하네요.노래를 불러주면서요..
절 무척 짝사랑 하고있었대요..어쩐지..어딜가나 그사람이 있었어요..그사람이 자주 눈에 띄고..그러면서 그사람 블로그를 가르쳐주는데 지금까지 비공개였는데 오늘 공개로 해놨다고 보라고 해서 봤는데,전 아무렇지도 않았던게 그사람은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까웠고,꿈에서도 제가 보였고,항상 절 생각하고,항상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고...거의백일정도 일기를 써놨네요...
살다살다 이런 사랑과 관심 받아보긴 처음이라.. 전좀 당황스럽고 얼굴이 화끈화끈거리네요.
오랫만에 누구에게 관심받고 사랑받는 느낌이 이렇게 사람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어쨌든 저 무지 부끄럽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하지요?
참고:저 미혼이예요..
1. ^^
'06.12.14 4:54 PM (121.157.xxx.156)축하드린다고 해야겠죠.....
님도 그분이 싫지 안으시면 만남을가져 보시는게.....
그런거 받아 본지가...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ㅋ
제가 다 가슴이 설레네요......
좋은 밤(?)보내세요~~~~~^^2. ㅎㅎㅎ
'06.12.14 4:58 PM (211.116.xxx.130)어쩌긴요~ ^^
마음에 드는 분이라면, 만나보세요~3. *^^*
'06.12.14 6:58 PM (125.177.xxx.240)ㅎㅎㅎ 기분 좋으시겠어요~~!! 누군가가 나 좋다고 하면 동성이건 이성이건 너무 좋잖아요.
그런데 사랑한다는 고백이라니~~~!! 더 좋지않나용~~!!
님도 싱글이시고 그분이 ' 괜찮은 사람이다 ' 라고 느끼신다면 만남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만약 그분이 별로이거나 남자친구분이 있으신 거라면 정중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분 찾으시길 바란다고 거절하시면 되겠구요.
아~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도 쬐꼼 관심 많이 받아서 (헉!! 돌 날라오려나요~~ ^^;; )
그러나 지금 모습은 전혀~~ 옛 사람들이 볼까봐 무서워요. ㅎㅎㅎ
남편이랑 사내커플일때 다른부서 사람이 사귀고 싶다고 고백해서 참 난감했었지요.
정중히 남친있다 좋은사람으로 봐줘서 고맙다 좋은분 만나라고 거절했었죠.
다행인건 이메일이어서 이메일로 거절했네요.
그뒤 회사에서 그사람 만날때마다 쬐꼼 난처하긴 했었구요.
그런데 나중에보니 그사람이 회사 아는 아가씨랑 결혼했드라구요.ㅎㅎㅎ
좋은 인연 만나신거면 좋겠습니다~~!!4. ...
'06.12.15 12:23 AM (220.88.xxx.69)정말 사랑받으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결혼전 저를 무지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땐 귀찮아서..남편감이 아니라 생각해 정중히 헤어졌어요.
제가 좋아 결혼한 지금의 남편은 너무 무뚝뚝해서 이젠
사랑하고 싶지도 않네요
당신을 더 당신보다 사랑해주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그리고 잘 알아보시고요
최소 1년은 교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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