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층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쫓아올라와서...
쿵쿵거리는 소리 듣는 아랫집도 스트레스겠지만 아랫층에서 올라올까봐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뛰지말라고 얘기하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얼마전에 자게에서 층간소음 매트 깔았다는 분 계셨는데 그거 효과 있나요?
아랫층에서 더이상 안올라 오던가요??
견적이 숨넘어가게 많이 나와서 망설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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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매트 쓰시는 분 계세요?
헉... 조회수 : 395
작성일 : 2006-12-13 11:48:02
IP : 125.191.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06.12.13 12:51 PM (222.110.xxx.163)그 심정 저도 알아요.
저흰 작은애가 걷는게 콩콩 거려서 어떻게 말릴수고없고해서 층간소음매트는 아니고 그냥 놀이방 매트랑 퍼즐매트를 온거실에다 깔았는데 좀 조용하긴한가봐요.
그 이후로 연락이 없네요.
작은애가 돌 막지나서 물건 들고있다 떨어뜨리는게 그게 또 엄청 울리더라구요.
근데 청소는 대략 난감입니다.. ㅠ ㅠ
지금도 청소하며 매트 일일이 드러내다 지쳐서 이러고있어요.
그나저나 울 윗집은 11시 넘어까지 애들이 뛰고 난리도 아니던데 연락할수도없고...
중간에 끼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ㅡ.ㅜ2. 층간소음
'06.12.13 3:32 PM (211.221.xxx.108)매트 .....휘트니스 센터에서 바닥에 까는거는 효과가 있나보더군요.
하지만 남편이 집버린다고.(미관상 너무 아니라고해서)
그게 정확한 이름은 잊어버렸는데요.
정사각형(가로 세로 50센티)으로 된 카펫트가 있어요.일종의 조립식이죠. 이걸 거실과 통로에만 깔았어요. 보기에도 나쁘지 않구요. ....(아마 35만원 든것 같네요.)
보통때는 별 말씀 없으시네요.....3. 층간소음
'06.12.13 3:35 PM (211.221.xxx.108)저희는 청소기만 돌려서 청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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