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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유치한 의사 면허??
무식하다...
아니, 존경, 선망이야 본인이 아니라면 아닐수 있지만.
의사들이 무식하고 유치하다는건지, 아니면, 면허시험이 그렇다는건지.
본인은 얼마나 나고 된분이길래, 남의 직업을 저런식으로 폄하하시는지.
아니면, 배아파서 그리 말씀 하는건지.
본인 자식이 공부 잘하면 의대 공부 안시킬까 모르겠네요.
성적이 안되니, 것두 쳐다보기 어려워서 이판사판 막판으로 쓴건지.
보는 의사 가족 ..참 어이 없습니다.
1. 뭐....
'06.12.11 12:22 PM (61.82.xxx.96)이제는 워낙 욕을 많이 먹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오래 살수 있어서 좋긴 하네요.
잘나가는 몇몇 보고 다 싸잡아 매도당하는 것도 싫고
면허증 하나 가지고 부를 거머쥘 수 있는 티켓 가진 양 뭐라 하는 것도 싫고......
누가 우리 속을 알겠습니까.....2. .
'06.12.11 12:30 PM (202.30.xxx.243)댓글에
의사 '따위'라는 말도
읽는 의사 기분이 그러네요.
의사가 뭔 죄여?3. 부자를
'06.12.11 12:32 PM (58.75.xxx.88)나쁜 집단으로 무조건 매도하는 풍토..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변에 자수성가한 분들..
다꼬박꼬박 계단 밟고 세금 성실납부하고 계신 분 수두룩 합니다..
왜 부자는 탈세하고 부동산투기로만 모는지..
그런 분들도 있지만 정당한 부의 축적을 백안시하는 풍토..
우리나라를 떠나게 하고 싶은 이유중 하나입니다..4. 정말
'06.12.11 12:41 PM (220.76.xxx.163)제3자가 봐도 그런 댓글은 그분의 인격상태를 나타내는거 본인이 모르시나봐요(본인이 *식하고 *치하다는거 ) . 남의 직업에 그런 표현은 서로 자제하시는게 좋겠네요.
5. 음..
'06.12.11 12:46 PM (211.192.xxx.136)욕한 만큼 벌받아요. 욕을 많이 하면 하시는 만큼, 나중에 아프실때, '욕할 만한 의사'를 만나게 되실거에요. 실제로는 그런 나쁜 의사가 아니더라도, 님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욕해야될 의사'로 느껴지실 거고, 그런 마음 덕분에 병이 낫지 않고 고질로 되고, 그러면 남보다 더디 낫는것 때문에 욕이 더 나오고... 의 악순환이 된답니다. 님 입장에서는 의사 좋은 일 시켜주는거고요, 의사 입장에서는 그 돈 안벌고 말지 보기도 싫은 환자가 되는거지요..
6. 지나가다
'06.12.11 12:47 PM (211.46.xxx.208)그 댓글을 단 사람이 <무식하고 유치한> 사람으로 보이던데요...
7. ..
'06.12.11 1:38 PM (218.52.xxx.15)냅둬유.
자기 집안에 의사 하나 있으면 목에 기부스 하고 다닐 인간들이 그러죠.8. 한말씀
'06.12.11 2:09 PM (221.142.xxx.156)자신보다 좀 더 잘 나고? 나은 직업을 가졌거나...좀 더 잘살면 ..
깔아뭉개지 못해 안달인 ....
전에 대학때 한 교수가 추천했던 세미나 주제가 생각납니다.
"한국 문화의 저질성..."뭐 그런거였는데.
사촌이 땅사며 배아프다는 ... 그런 민족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것 같아 안타까우면서도,
한편 저도 그런 심보?를 가진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인걸..어쩌겠나 싶기도 하네요.9. 쯧
'06.12.11 2:24 PM (59.6.xxx.105)무식하고 유치한 거라 거들떠보지도 않나보죠
대체 얼마나 유식하고 찬란한 직업이나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기에...
그런 마음으로 병원 가니 의사가 그렇게 보이고 함부로 하겠죠
의사 만나서 쌍욕하고, 자기랑 관계 없는 약 처방해달라 우기고, 안해주면 자기 친척이 누구네 누구네 하며 가만안둔다 하질 않나...10. 그래도
'06.12.11 2:42 PM (219.255.xxx.35)왜 자식이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 보낼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발상도 이런 논쟁에 일조 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지나가다...11. 개인의
'06.12.11 3:04 PM (218.52.xxx.9)인간성 나름이겠지요
의사 만나서 쌍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의사도 얼굴 어려보인다고 차트에 뻔히 나이 나와있는데도
30대 후반 부인네한테 반말하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아는 지인이 병원갈때마다 기분 나빠죽겠다고 난리에요
다 사람 나름 아니겠어요
의사분들 너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시는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듯 해 안타깝네요
주위를 봐도 그렇고 저역시도 그렇진 않거든요
오히려 어려운 공부 한 사람들이라고 인정을 하죠
몇몇 네가지 없는 의사들에 대한 비판이 있을뿐이죠
마찬가지로 모든 환자가 다 네가지 없고 안하무인이던가요?
제 개인적 경험으로도 정말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의사도 만나봤고,
의사선생님 중 한분은 넘 훌륭한 인격을 갖추셔서 항상 존경하고
종합병원에서 나와서 얼마전에 개원하셨는데 환자많고 병원 잘되라고
그리고 건강하시라고 항시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는 분도 계신걸요
저희집 식구들은 그분 저희동네 개원한 다음 동네방네 자발적 그 병원 홍보 도우미입니다.
어떤 직장이든 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12. 정확한 내용은
'06.12.11 5:24 PM (221.164.xxx.230)무식한 특권의식이 너무 유치하다고 한 것이잖아요.
의사가 무식하고 유치하다고 한 것이 아니라요.
잘들 읽으시지...
흥분하시지들 마시고...
피해의식이 있으신가...13. 원글인데요
'06.12.11 7:34 PM (61.79.xxx.115)그렇지요, 저도 요렇게 조렇게 읽어봤지요.
윗님도 보통은 리플제목란에 내용 연결해서 쓰시듯이
그거 쓴사람도 그랬을꺼 같은데요.
만약 무식한 특권의식이라 했다면.,..
누가 특권의식을 가진다는건데요?
그 특권이라는건 아닌사람들이 만들어낸거 아닌가요?
뭔 건리가 있어야 특권이구 뭐구 할께 있지요~
절대 흥분도 안했고, 피해ㅡ의식이라니요...
특권층이란 생각도 안했지만, 뭐가 빠진다고 피해의식을 느끼겠어요..?^^14. 특권의식
'06.12.11 10:03 PM (59.20.xxx.114)뭐가 빠진다고? 허허허
15. 의사라는
'06.12.11 10:37 PM (220.127.xxx.77)직업을 인격하고 결부시키는 자체가 우습네요...당근 무식하고 이상한 의사도 있을 것이고 훌륭한 선생님도 계실 것이고,,,하나로 싸잡는 자체가 우습사옵니다...
16. 사람나름이죠
'06.12.12 12:19 AM (203.170.xxx.7)훌륭한 의사, 무식한 의사,
훌륭한 교사, 무식한 교사,
다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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