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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옷장사를 하면.. 어떤지..
더이상 물러날 곳도 도망갈 곳도 없게 되었는데...
아는분이 미국에서 컨테이너로.. 폴로진, 타미, 얼진등을 들여오셨어요.
저한테는 원가로 좀 주시겠다 하셔서...
온라인상에서 부업으로 장사를 좀 해볼까 하는데...
이게 과연 될까요???
신랑의 끝없는 사고에.. 이젠 모든일이 다 겁이나서..
함부로 덤비지를 못하겠어서요...
직장을 다니는데.. 제월급으로 빚갚느라 아이 유치원비라도 어캐 보태볼까 싶어서요...
참.. 답답한데 어디 상의할 곳도 없고 해서 올려봐요...
어떨까요???
1. ...
'06.12.8 10:19 AM (211.218.xxx.94)옷장사 잘못하면 재고만 쌓입니다.
2. .
'06.12.8 10:20 AM (218.49.xxx.234)짝퉁이 많아서 어중간한 가격대의 브랜드, 것두 한정된 상품의 판매는 어려워요. 절대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옷장사 말이 쉽지 직장다니시면서 하기시엔 좀...완전 인생 걸고 올인안하실거면 하지마세요
3. 차라리
'06.12.8 10:27 AM (219.241.xxx.55)아파트 부녀회에 돈을 좀 주고 아파트앞에 매대에서 팔면 어떨까요
가끔 그런 제품 아동용으로 들어오면 동네 아좀마 달려 들어서 사던데요4. 그게.
'06.12.8 10:30 AM (124.62.xxx.22)물건 들어오느게 계속적이면 할만 하겠는데요?
랜덤이라면 여기 장터에 내놓으세요...
제가 폴로 타미에 관심이 많아서리...쩝@*5. 음
'06.12.8 10:51 AM (61.77.xxx.13)쇼핑몰하다가 접은 후배를 아는데
업데이트 하는데 돈이 무진장 든답니다. 안 팔리면 바로 재고로 떠안게 되고
헐값에 팔아야 하고 보통 일 아니라고 하더군요.
잘 생각해 보고 시작하세요. 온라인 쇼핑몰 쉬운 일 아니랍니다.6. 오우~
'06.12.8 11:37 AM (218.234.xxx.162)우선 여기 장터에서 한번 팔아보심이.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 많은데.
아니면 옥션도 괜찮구요. 우선 그렇게 시작하심이 어떠신지요?7. 쇼핑몰
'06.12.8 11:57 AM (220.70.xxx.21)쇼핑몰 잘대면 대박 안대면 쪽박..
인터넷 쇼핑몰 하실꺼면 네이버에 등록하신후..네이버를 잘활용하세요.8. ..
'06.12.8 12:05 PM (210.108.xxx.6)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해서 돈을 버시려면
뽀샤시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웹디자이너가 있어야 하고
뽀샤시하게 사진 찍어줄 수 있는 포토그래퍼가 있어야 하고
옷을 이쁘게 입어줄 수 있는 모델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잘되는 쇼핑몰은 대부분 주인이 몸매가 좋습니다. 젊고 예쁘지요.
그렇지 않다면 쉽지 않습니다.9. 그게
'06.12.8 9:45 PM (218.51.xxx.222)샘플로 한장씩만 가져와서 올려보고 판매한 뒤 주문량에 따라서 물건을 해올수 있는것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런것들은 대부분 미리 일정량을 구매해놓고 판매를 하던데 그럴경우 재고위험이 엄청커요.
절대 수량먼저 확보하고 판매하는 방식은 안되어요~~
보통의 인터넷 쇼핑몰은 동대문에서 샘플로 한두장씩만 가져와서 올리고 주문들어올 때마다 물건 해와서 보내는 건데 그런경우에도 올리는 옷 모두가 골고루 나가는게 아니라서 아무리 장사가 잘되도 재고는 어쩔수 없거든요.
그리고.. 특히나 수입의류라면 사진이나 모델피팅, 그리고 코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쪽으로 감각이 있거나 자신 있는게 아니시면 힘드실거에요.
위에 다들 말씀하셨듯이 온라인쇼핑몰..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소자본 1인창업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구요..10. 똘망이
'06.12.9 12:48 AM (211.59.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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