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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구입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값 조회수 : 758
작성일 : 2006-12-07 14:03:33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더니만, 11월말경부터 보합세인 것 같아요.
식구가 늘어, 30평대에서 40평대로 옮겨야 하는 처지인데요.
올해초부터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를 놓쳐버린 속타는 주부입니다.
강북이라 값이 비싸지는 않다고 하지만, 융자도 많이 내야하는 처지이기도 하고...
여러식구가 좁은 집에 사느라, 아이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기도 하고...
봄이 되어 혹시 집값이 더 오르면, 그나마 영영 기회를 놓치고 말것 같구요.
요즘 뜸할 때, 빚내어 집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실거주자 위주의 강북마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8.156.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6.12.7 5:06 PM (221.150.xxx.115)봄이 되면 또 한번 오를꺼라네요.
항상 봄, 가을을 성수기고, 지금이 부동산에서 비수기 이잖아요.
그 안나오던 매물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매물이 안나와서 속태우고 있었는데
두개나 나왔다고 해서 계약 할까 하다가 12월 말까지 팅귀기 해볼려구요.
1월말까지는 그래도 매물이 나오고 가격도 좀 다운 될 꺼라는게 업자들의 전망이던데,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봄까지는 말구요.2. ,,,
'06.12.7 6:30 PM (220.124.xxx.44)새로 집사시는거면 모를까
평수 갈아타거나...팔고 사는거는 언제하시나 상관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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