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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딸래미가 입술에 메니큐어를 발랐어요..

웃고살자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6-12-06 18:50:12
걍 리무버로 지울까요?  자극없이 지울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5살 딸래미가 공주병이 단단히 들었네요. ㅠ.ㅠ
IP : 221.157.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6.12.6 7:22 PM (222.112.xxx.53)

    귀여운 공주님

  • 2. ..
    '06.12.6 8:53 PM (222.117.xxx.232)

    알콜도 지지워져요.
    리무버만은 못해도..

  • 3. 이런
    '06.12.6 9:03 PM (24.4.xxx.60)

    어릴때부터 화장법을 제대로 알려줘야하는걸까요?

    ^^
    많이 아프지않게 지울수있어야할텐데..

    제딸도 제가 눈썹 그리면 꼭 따라서 그려달래요.
    눈까지 살포시 감고..

    제 친구는딸이 몇일전 앞머리를 싹뚝 잘랐더라고..

    요즘 아이들 외모에 관심이 지대하네요.
    ^^

  • 4. 울 딸은
    '06.12.6 9:17 PM (125.187.xxx.131)

    엄마눈썹 미는걸 보고 눈썹정리 칼로 거의다 밀어버린적이 있답니다
    그때가 여권을 만들어야해서 사진을 찍으러 가야했거든요
    으~미 나미쳐~~
    눈썹그리는 펜으로 그려서 사진찍은 때가 생각납니다.
    그러던 아이가 벌써 고1이 되어 버렸네요

  • 5. 원글이
    '06.12.6 9:58 PM (221.157.xxx.238)

    목욕시키면서 때수건에 비누묻혀 박박 문질러버렸어요.

    그렇잖아도 붉은 입술이 빨강 루즈바른것처럼....

    여튼 저 원하던대로(?) 됐네요. ^^

    울 딸랑이 저 아이샤도를 두개나 망쳐논 전력이 있기에 화장품을 치워놨는데

    아침에 매뉴큐어로 손톱 발톱 칠한거로는 성이 안찼나 봅니다. 꾸미는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 6. 울 아들은
    '06.12.7 9:26 AM (211.182.xxx.3)

    립글로즈를 손톱에 발랐었다는...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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