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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라 그런지 중고가도 꽤하는가봐요..
저렴하게 80에 내놓는다고 하는데,
판매가도 중고가도 명품스럽네요...
절대 딴지나 꼬는거 아닙니다.. 저하곤 거리가 먼 얘기같아서요...
저런 옷 입으며사시는 분이 살짝 부럽기까지하다는...
1. ...
'06.12.5 5:58 PM (121.157.xxx.156)명품은 명품이지요.....^^
2. 이해...
'06.12.5 6:01 PM (203.247.xxx.8)저도 옷이 좋아서 비싸겠지했는데... 엄두 안나는 가격이네요...
근데 파시는분 입장도 이해가네요... 500만원에 산걸 일이십만에 파는건 좀 그렇겠지요....3. 저는..
'06.12.5 6:14 PM (219.248.xxx.121)이기회에 한번 사입어볼까...걔중에 싼 걸로다가.. 언제 이런 거 제값다주고 사입어 보겠어요...,
근데, 금액이 크니 불안하네요.. 활동 많이 안하시는 분 같은데, 예전에 거래하셨던 분 혹시 안 계신지 모르겠어요.4. 직거래
'06.12.5 6:18 PM (58.148.xxx.184)고가이다보니 직거래 하시자고 하는듯 하여요~^^
직접 만나서 차라도 한잔하면서 보라고 하시던대요~^^5. ..
'06.12.5 6:57 PM (211.213.xxx.36)저도 명품이라곤 단 하나도 없는^^..
명품이 부러운 것도 아니지만 입으면 옷테가 얼마나 다를지 궁금한 마음이 들어서 ..형편되면 한번 찔러보고 싶은데요..
근데 중고 명품이라도 제겐 너무 고가에요 ㅠ,,6. ..
'06.12.5 6:59 PM (58.143.xxx.10)저라면 80만원 주고 명품 중고 사입느니 백화점가서 국내 브랜드 새옷으로 알파카 사입겠어요.
아무리 명품이라도 그 비싼 돈을 주고 남 입던 옷을...전 찝찝해서도 싫네요.7. (ㅣ)(ㅣ)
'06.12.5 7:01 PM (218.237.xxx.247)저는 장터에서 구입한 이름안들어본명품이 하나있는데요
저도 궁금해져서 하나 구입할까싶은 생각은 드는데 그분집에 갔다가 괜히 싱숭생숭해져서 돌아오지않을까싶어 사이즈가 너무 커 하면서 마음접는중입니다.8. 저두
'06.12.5 7:37 PM (221.147.xxx.22)80만원이면 타임 상설 가서 이뿐 코트 두 개도 사 입을 수 있어요.
저는 42만원에 깜장 롱코트 건졌어요. 이것도 작년엔 69만원이었죠.
타임상설에 캐시미어60% 카멜 코트도 60만원대에 이뿐 거 있던데요.
저도 그냥 지나가다가 한마디 해 봅니다..
막스마라 저도 가지고 있는데요. 80만원에 중고 살꺼면, 가까운 일본여행 2박3일 지르고(30만원대)
면세점서 50 ~100만원 사이 예쁜 것 사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9. 저두2
'06.12.5 7:54 PM (218.51.xxx.34)저두님의 의견에 백만표..
막스마라 면세점 가시면 50만원대도 가능해요(이것저것 할인받으면 40만원대도 가능하단 말이 있더라구요)
우선 숄칼라는 유행을 좀 많이 지난 디자인이고(요새는 목까지 단추 잠그는게 많죠?) 어울리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타임도 막스마라 디자인과 유사하게 잘 나오니까 타임 가셔도 이쁜거 많이 보실거에요...10. ㅎㅎ..
'06.12.5 8:29 PM (220.75.xxx.236)그러게요. 명품을 중고로 내놓는 사람은 이해가 가지만, 중고라도 좋으니, 명품을 사겠다는 사람은 이해가 잘안가더라구요.
명품이라는게 어찌보면, 자존심도 한몫하는 옷인데, 기분 거시기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 개성이니 뭐라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서두요.11. 중고는 ...
'06.12.5 9:18 PM (211.221.xxx.75)중고 가게에서 아주좋은상태.. 새것같은것두 다 십분의일 가격이 비교적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구제 가게에서는 다 그렇게 팔던데요..12. 자기 맘..
'06.12.6 12:52 PM (61.78.xxx.163)자기 맘이죠~~ 돈이 없어도 카드 할부로 글어서 명품사는 것도 자기 맘이고
돈이 많아도 명품이 싫어서 안사는 사람도...
자기 맘이고 취향이죠... 모 하여간 전 그런 여유가 부러울 뿐임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