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집잘파는 방법..

[집팔때]

   내년 2월에는 다른 아파트 입주예정으로 지금사는 아파트를 내놓았는데 비수기여서
   그런지 2달째 집보러 오는 사람도 없어서 걱정이예요.<강원도 -24평매매8천정도>

   제가사는 이곳은 번화가와 10분정도 떨어진 곳인데  아파트 1차2차 합해 한 1200세대정도로
   부동산이 2곳있는데 대부분 거래가 우리동네 아파트를 상대로 중개가 이루어진것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접수한 순서이기도 한거같구 2군데 다 접수한 상태이지만 빨리 매매하고 싶은
   마음에 집잘파는 요령을 여기저기 검색하니 몇개 안나오던데..그중에 중개인에게 메리트를 주라면서
   (금전)이라고 되있더라구요.

   생각해 보니- 별도로 "제집을 빨리 부탁드린다"는 뜻에서 보너스를 조금 먼저 드리라는건지
   매매성사시 수수료를 더 드린다고 해야하는건지. 잘모르겠고 두군데 다 부탁을 하는게 좋을지
   얼마정도를 드려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부동산관련으로 잘아시는 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혹시 어디쯤 인가요?

[수수료를 더]

전에 이사갈 때 전세가 안빠져서 급한 마음에 부동산에 수수료 두 배 드린다고 하니 무척 적극적이던데요.. 매일 집 보러오구...

[나중에]

계약이 성사되고 잔금까지 치르고 나서 중개수수료 줄때 조금 더드리는 것이지요.
미리 얘기만 해두는 거예요. 집값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접수한 순서 절대 아니구요. 집값 저렴하고, 상태 깨끗하고 중개료 많이 주는 쪽이 우선일거예요.
두군데 다 말씀드리고, 번화가쪽 부동산에도 내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