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요...혹시 코스트코에...

[바베큐립]

김혜경 선생님 희망수첩을 읽다가   코스트코에서 냉동  바베큐립을 구입하셨다는   글이 있어서...
혹시 지금도 있을까  궁금합니다.
조만간   바베큐립이 있으면   갈예정이고   만약 없으면 당분간  갈 예정이 없어서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최근에 다녀오신분  냉동바베큐립  보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_=]

제가 코스트코에서 본 바베큐립은 엄청 크던데..
혜경쌤이 산거랑 같은건지 모르겠지만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최근(한 2주 전)에 상봉점에서 보기는 했어요.

그냥 이마트에서도 립(냉장) 팔아요.
코스트코보다 뼈가 작아서 먹기도 좋고 맛도 냉장이니 더 좋지 않을까요?
립 한 대 크기가 성인 여자 팔꿈치에서 손목길이보다 좀 더 길거나 비슷하고
살도 부들부들 맛있었어요.. (국내산은 어린 돼지를 쓴다고)
가격도 비싸지 않았구요.. 립 한 대가 3천 얼마 했던 것 같네요.

[코슷코립]

별루던데요.딴고기보다 그건 냄새가 좀 많이나요.
국산 작은것이 훨씬 맛있어요.냄새걱정 안해두되구요

[이마트립]

한대 6000~7000원정도 하던데요

[집에서]

집에서 하는 거 알려드릴께요. 정육점에서 등갈비 고기 사시고요.

일반 케찹이랑 같이 파는 바베큐 소스 있죠?
햄버거에 뿌려먹으라고 나온 거 , 거기다 하루밤 정도 재워두면 똑같아요.

저희 동네 정육점에서 그렇게 해서 파는 데 맛있어요.

[바베큐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82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