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엄마가 된데요..^^
제가 내년에 엄마가 된다고 하네요..^^
신랑도 얼떨떨 저도 얼떨떨 하면서..기분은 좋고...그러면서도 우리가 과연 잘해낼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네요..ㅠㅠ
지난달에 생리가 없고...자꾸만 냄새를 못맡으겠고 해서 병원에 가니 5주가 되었다고 하네요
신랑은 벌써부터 태아보험 알아보라고 하고....
자기가 집안일 할테니까 저보고 가만히 있으래요 히히 ^^
임신하면 여왕대접 받는다더니...정말로 그런가봐요 저 여왕되도 되죠?ㅎㅎ
전 갠적으로 딸이 첫아이 였으면 하는데 신랑과 시아버지께서는 은근히 아들을 기달리시는것 같아요^^;
앞으로 아가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야 겠죠
책을 사서 읽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무슨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는것이 좋을까요
제가 지금 입덧이 심해서 밥은 전혀 못먹고 오로지 귤만 먹고 있는데 뭣좀 먹을수 있는것이 없을까요 ㅠㅠ
그리고 조심해야할 음식이 있다면은 알려주세요^^
1. 축하
'06.12.4 4:44 PM (211.193.xxx.14)합니다~~~^^
요즘 불임 부부가 많은데 ...
새생명을 가졌다니 예쁜맘으로 태교 하시고
건강하게 예쁜 엄마 되세요~~~^^2. 축하
'06.12.4 4:46 PM (61.76.xxx.36)드립니다...태교 잘 하셔서 예쁜 아기 낳으세요...딸,아들 구분 하지마세요.. 다 이뻐요.
3. ...
'06.12.4 4:51 PM (211.218.xxx.94)입덧때 크래커같은 과자 좋습니다. 리츠?나 참크래커 드세요.
4. 축하해요
'06.12.4 4:57 PM (61.75.xxx.27)많이 기쁘시죠?
저도 내년 둘째 계획중인데 뜻대로 아이가 찾아아 줄지는 모르겠어요
마음껏 여왕 노릇 하시고 행복 누리세요
저도 이것 저것 궁금해서 자주 들리는 카페인데 네이버에 지후맘 카페 괜찮은것 같아요
http://cafe.naver.com/imsanbu.cafe5. ^&^
'06.12.4 5:02 PM (219.252.xxx.241)축하해요,,,
그 설레임 저도 또 느껴보고싶네요...아들 둘인데 또?? 안돼!!!!6. 왕축하
'06.12.4 5:06 PM (211.215.xxx.147)저... 전에 보내준 캔디 너무 잘 본 아줌씨입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맛난 거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7. ...
'06.12.4 7:44 PM (58.224.xxx.162)조심 또 조심하세요, 임신 초기에 위험하니 여왕대접 제대로 받으면서 책도 읽고 하심 좋겠네요..
저도 임신 중인데 저는 무수리 취급(?) 입니다. ㅋㅋ
임신책 보시고 조심해야 할 음식, 주수에 따른 태아크기, 산부인과 검사 확인할 수 있구요
더운 목욕탕에서 오래 있으면 안된다거나 (찜질방도)ㅡ 주의사항도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하시구요
엽산(폴린정..)도 꼭 복용하세요, 신경계나 뇌이상을 방지해 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