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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캐나다 영어강사 ***(2)

펀글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06-12-03 14:32:43
* 펀글이지만 일부 과격하거나 불쾌한 단어는 삭제및 수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르노찍을수도 있다고 생각해.돈이 궁하면 사실 무슨짓을 못하겠어.
스스로 당당하다면 돈없어도 호기심으로 경험할 수도있다고생각한다.
그리고 여자혼자 타지에서 오죽 쪼들렸으면 포르노까지 찍어서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을까라는 동정심도 들어.

그런데 기사읽으면서 좀 이상해.올해(2006)33살인데 작년(2005)에 포르노를 찍었어.
그것도 학비를 대기위해서라는 명분으로..

그런데 기사에는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캐나다유학가서 학비가 모잘라 찍었다고 나왔는데
얼추 계산이 안맞잖아.고졸하고서 갔으면 대략 19~20 살일거고
13년쯤 전이면 1993년일텐데 포르노찍은건 2005년?????? 무슨 기사를 이렇게 엉터리로 쓴담.

대충 추리해보면 고졸하고서 한국에 살다가 나중에 나이먹고 유학을 간건지,
바로 유학가서 한국왔다갔다살다가 나중에 학교를 들어갔거나 했겠지.

아무튼 기사가 뜨고나서 네티즌들의 막강한 정보력에 힘입어 그녀의 흔적들을 접수했어.
그리고 봤지.

솔직히 이쁘거나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여강사라는 이미지때문인가 굉장히 섹시했어.
사진뿐아니라 목소리,말투,행동이 참 섹시하다고 생각해.

헌데 자료를 보던중 두번째 위화감이 들었어!!! 이 여자가 정말 학비때문에 찍은걸까? 하는 의문점이

저절로 생겼단 말이지.
학비만 벌 목적이면 단순히 영상만 찍으면돼지
자신이름(물론가명이지만)의 포르노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운영할필요가있었을까?
(운영자가 몰래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오산이야.
자신이름의 사이트가 있다는걸 본인도 알고있었다는건 사실이거든.
왜냐하면 포르노사진에 보면 컴모니터에 자기포르노 사이트를 띄워놓고 웃으며찍은 사진이 있슴)

게다가 동영상을 보면 그 행동은 너무나 적극적이고 리드하는듯한 분위기다.첫
출연같지도 안거니와 연출이라고 보기도 어려웠다.

단순히 학비를 벌기위한 목적이 아니라 포르노 사업의 주체인듯 싶었다.
하지만 그저 내 추측일뿐..

이런 의문점속에서 그녀에 관한 정보를 더 얻을수있었다.
개인홈에 올려진 그녀의 일반사진들과 그녀의 소개글 그리고 벤쿠버에 있을당시
**리포터로 활동했을때 기고한글.
기사를 읽어보면 그녀는 1999년도 즈음에 캐나다에 온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1년정도 생활후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 이 기사를 적었겟지.

기사를 읽던중 조금은 익숙한 이름을 봣는데
그것은 "아마추어 포토저널리스트인 친구 ㅂㅂㅂ %%%%%%%" 이란 대목이다.

%%%%%% ????

그녀의 **어학원강사프로필을 보면 *** %%%%%%%% 이다.
같은 성인것이다.개인홈에 있는 그녀의 소개글을 한번 확인해보았다.

***** %%%%%%g (** %%%%%)
ㅂㅂㅂㅂㅂ %%%%%% - 자기의 첫 여친이 *(**-여 강사 이름)이란다.

coupled since February 04, 2000. - 2000년 2월 4일에 커플이 됐고
married since January 06, 2002. - 2002년 1월 6일에 결혼을 햇단다.
Three kids(cats), Tai,Moro,Luna - 고양이 세마리 결국 아기는 없는셈.

기사의 나이(33살)이 맞다면 27살에 사귀어서 29살에 결혼한셈.
이혼얘기가 없는걸로 보아서 아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있다는 것일테지.

그런데 이상했다.
작년에 찍었으면 결혼한이후가 되는데 아무리 포르노가 불법이 아닌 캐나다이지만
부인이 포르노를 찍어도 상관없는건가??
캐나다의 성의식은 그정도인가?? 아닐꺼라고본다.
그럼 학비를 벌기위해서 몰래찍었을까?도 생각했지만
결혼생활을 하는중에 학비벌려고 포르노까지 몰래 찍을정도로 위험을 감수하진않았을거라고 생각된다.
남편한테 도움을 요청해도 되고 남편이 능력이없다면 대출을 받아도 될텐데 말이다.
점점 위화감과 의구심이 증폭돼어졌다.

보다 중요한 대목은 이거다.기사를 살펴보면..

"아마추어 포토저널리스트인 친구 ㅂㅂㅂㅂㅂ" ...그렇다!!
남편의 과거 경력은 포토저널리스트인것이다.
이것은 이 남자가 사진을 찍고 촬영을 할줄안다는것을 의미한다.혹시 그렇다면....

나는 동영상을 다시금 살펴보았다.
그녀외의 외국여성 1,2,3명과의 **,야외촬영 그리고 동일한 인물로 보이는 한남자와의 ***.....
나는 그남자가 나온 동영상에서 그남자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일반사진들을 훑어보았다.역시나 동일인물이 눈에 들어왔다.
분명 그 남자는 그녀의 남편인 ㅂㅂㅂㅂㅂ 이었다.

모든것이 하나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포르노영상속에 나오는 너무나 편안하고 적극적인 그녀의 행동과 말투,
섭외한 다른여성을 리드하는 태도,**하고 **으로 남자와 *** 장면들....
이런 자연스러운 행동은 포르노사이트운영자가 바로 자신의 남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남편과 포르노사이트를 개설해서 남편은 사진과 촬영을 맡고 자신은 배우로 나서서
각종 포르노사진과 다른 여성들을 섭외해서 ****라든지 남편과 포르노를 찍어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것이다.

목적은 돈이겠지.학비를 벌려고 찍었다는것은 아마 순전히 거짓말일것이다.
캐나다에서는 학비가 모자라면 부부가 같이 포르노사이트를 운영하냔 말이다.
말도 안돼는 소리지.

아마 그녀가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은 상당부분 거짓말일 가능성이높다.
학비때문이 아닌것이 확실하니 그녀는 사람들에게 동정받을 가치도 없겟지.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는 포르노찍은걸로 그녀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서두에 말했듯이 포르노같은거 찍을수도있다고 생각해.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스스로 수치심없이 당당하게 할수있다면 뭐 어때??

(중략)

IP : 59.187.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3 4:56 PM (211.207.xxx.103)

    아무튼 그여자 정말 짜증나요.

    사진들 보니 장난 아니던 걸.......저도 즐기고 있더구만.......ㅉㅉㅉ

    거가다가 결혼까지 했다니 더 어처구니가 없네....

    부부가 쌍으로.....ㅉㅉㅉ

    포르노 배우 아이디를 인터넷 아이디로도 쓰고....대체 정신이 어떻게 된 것 아닌지..

  • 2. 어디가면
    '06.12.4 12:51 AM (211.202.xxx.133)

    어디가면 그사진 볼수 있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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