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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니 힘드네요..

뒤집는 딸아이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6-12-03 13:27:51
이제 100일을 넘긴 둘째딸래미가 뒤집으니...

생활이 더 바빠졌어요.

못 뒤집을 땐 그냥 누워있으니 그리 신경 안 썼는데....

바로 뉘여놓으면 뒤집으니...바운서도 필요없네요.

뭐 요긴한 장난감있을까요?

힘들에 엎어져있는거 보면 안아줘야하니......

바운서에서도 뒤집으니 젖먹고 바로는 좀 앉아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뒤집으려해서 위험하고요...

정말 유용한 놀이감 알려주세요.

첫짼 어찌키웠나 기억이 안나네요..

또,밤중수유도 아직은 계속해야하는거죠?

언제쯤 밤중수유도 안 하고...내리자는 때가 오련지..

낮잠도 얼마안자니..저도 푹~~쉬고 싶은마음이 정말 간절합니다.
IP : 58.120.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3 1:44 PM (211.106.xxx.151)

    울딸은 6개월을 접어들고 있는데 아직도 뒤집을 생각이 없는지...ㅠㅠ

    위로는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신 밤중수유는 3개월 지나니 안하고 푹자고 있네요

    지금도 옹알이 하면서 혼자 누워 놀고 있네요

  • 2. ^^
    '06.12.3 2:21 PM (124.54.xxx.30)

    뒤집었군요..이제 아가도....세상에 노력없인 아무것도 안된다는 걸 알 때가 다가온 거에요.
    그래도 뒤집는 건 그 자리에 있죠..기기 시작하면 더 힘들어요.. 스피드 짱입니다..ㅎㅎ
    그러다 걷기 시작하면.... 그리고 말대꾸하기 시작하면.....
    차라리 뒤집을 때가 좋았어.. 하실 거에여ㅜㅜ

  • 3. ..
    '06.12.3 3:17 PM (220.73.xxx.55)

    7개월된 임산부인데요... 윗분말들으니 웃겨요.. 맞는 말 같네요..ㅋㅋ

  • 4. 저두요
    '06.12.3 5:30 PM (211.177.xxx.135)

    울 아가는 백일 열흘전부터 뒤집었는데...뒤집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정신이 없어요.
    밤중수유도 일찍 끊고, 별로 보채지도 않아서 그 동안 편했었는데...뒤집고서는 안되는 배밀이하려고 낑낑대면서 바닥에 얼굴 부벼대구 하는 통에 수시로 봐야하니까요.
    바운서에서두 뒤집으려고 난리를 치고 ㅋㅋ 그래서, 피셔프라이스 체육관 사봤는데...노래듣고 노는것두 잠깐. 체육관 기둥잡고 또 뒤집어요. ^^

  • 5. 보고싶어요
    '06.12.3 8:52 PM (221.148.xxx.190)

    뒤집기 하는 어린아이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우리 큰아이도 뒤집기하고 끙끙대며 힘들어 하던 것이 생생한데요. 언제 그랬나 싶게 금방 10년이 지나간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귀여워해주세요.

  • 6. 항상...
    '06.12.4 3:30 AM (122.47.xxx.74)

    지금이 제일 편한 시기라고 생각하세요.
    금방금방입니다.
    뒤집었으니 좀있음 기어다닐테고 그럼 온집안이 무기가 됩니다... 더 지나서 앉게 되면 뒤로 꽈당!
    그리고 일어서서 걷기시작하면 그때부텀 정말 엄마는 눈코뜰새가 없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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