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싸우고, 그다음날 ...

dd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06-12-03 11:06:43
우리남편같은사람있을까요???



외적으로 잘 투자안합니다.

뭘 배운다든가,
교육적으로는 아깝지가 않은데

화장품,
옷,
악세사리


이런거 살땐 정말 안사집니다.

지금도
스킨로션도 안바르죠 ㅠㅠ

남편이
이러네요,

땀구멍이 커서 너도 다 됐다 ㅠㅠ

뭣이????

내가
아낀다고 화장품하나 안사고
당신 보약사고 해줬더니....

이런 남편입니다.


몇칠전에...

평소 같은 곳에 근무하다 보니
싸울일도 많습니다. 사실 많이 다툽니다.
그날도 심하게 싸우고 제 뺨까지 때렸습니다.

중요한건,,,

그 2틀날
난 아직도 안풀어져서 툴툴하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건들면서,,, 등좀밀어달라고 하네요ㅠㅠ

정말이지 내 뺨을 때린사람인데....

그러면서 요구하기까지...

이런남편 있나요???

전요,

속으로 항상 생각합니다.
10년만 참자,,,
정말 10년만 참으면, 내가 목표한 돈도 모아지고,
그때쯤엔 우리아들도 다 크고,,,
그때 정말 그때까지 참고 있습니다.

요구하는데로 안해주면 나에게 또 스트레스 주니까,,,

참습니다.

우리남편 정말
나쁘죠..

너 두고봐
10년 후에 보자
IP : 219.249.xxx.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
    '06.12.3 11:11 AM (59.13.xxx.151)

    뭘 십년까지...
    다른건 몰라도 폭력을 쓰는건 용서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참지마세요

  • 2. 10년
    '06.12.3 11:13 AM (220.75.xxx.143)

    후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참다보면 내 속은 썩어문드러집니다. 참지마세요

    참고 참아서 병난 사람입니다. 지금도 예쁘게 꾸밀거 다 꾸미며 사셔야 10년후에오 꾸미게됩니다. 그런님

    을 남편도 다르게 생각하구요. 아들요? 엄마생각안합니다. 괜히 짝사랑하지 마시고 내게 투자하세요.

    이 세상에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구요. 나아픈거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까 괜히 참다가 병나지 마시고

    할말 하시고 즐길거 즐기시고 사세요. 근데 난 그러지 못한 바보입니다. 후회만 깁니다.

  • 3. ....
    '06.12.3 11:17 AM (218.49.xxx.34)

    남편이 벌어다주는돈으로 10년후면 내목표가 완성됩니까?그 얘기도 참 슬픕니다 .
    10년후엔 난 건강한 모습 그대로 유지?할거라 믿는 그순진?도 딱하구요 .진정한 내것은 오늘뿐인걸요

  • 4. 아니 뺨맞은걸
    '06.12.3 11:19 AM (219.240.xxx.44)

    저렇게 쇼크없이 이야기 하시다뇻!
    그리고 10년후에나 보자구요?
    어-이가 정말 없습니다.
    그거 정말 보통일 아니고 반응이 이러신 것은 뺨 맞을 일 입니다.

  • 5. dd
    '06.12.3 11:28 AM (219.249.xxx.97)

    <원글>

    그래요,
    저 못난 사람입니다.
    부모님 반대하는 결혼해서 6년재살고 있어서,
    이혼하고 싶어도 참고 있습니다. 왜 부모님이 반대하는지 이제야 알았거든요,
    하지만 이제와서 그 난리를 할대는 언제가 이제 이혼한다고 할까봐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려서 아빠없이 키우게 할수없어
    비자금만들면서 참고 살고 있습니다. 아마 계속이러고 살겠죠, 하지만
    모아지는 즐거움도 있으니 괜찮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네요,
    여러충고들 정말 감사드려요,
    서울3개대학중 하나 나와서 능력도 있지만, 저를 지켜보고 있는사람들
    에게 더 이상 실망안겨드릴수가 없어서
    제가 참기로 한거예요,
    10년이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지만, 시간이라는게 정말 빨리 가던걸요,
    폭력이요, 첨에 알았다면 쳐다보지도 않았겠죠,
    살다보니 때리데요, 뺨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평소에 잘 살다가도, 어느 순간 때리고싶은 욕망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잘해줄때 배신감을 많이 느낍니다.(이중인격자같다는)
    아마도, 어릴때환경이 안좋았을거라 속으로 생각합니다.ㅠㅠ

  • 6. dd
    '06.12.3 11:29 AM (219.249.xxx.97)

    오타가 많네요,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 7. 뒤집어
    '06.12.3 11:36 AM (210.106.xxx.169)

    버리세요 빰때리면 머리 채 잡아 흔들고 난리 피고 전에 안하던 행동 모습 보여봐요
    남자 생각하는것보다 맘 약합니다
    옛날에 남편위해 약탕기에 보약 다리는데 되기도 전에 좀 따라오라 길레 기다리라 했더니
    승질급한 양반이 약을 씽크대에 버리는거야 지말 안듣는다구
    에라 이양반아 맛좀봐라하고 전기 밥통으로 적당히 그쪽향해 던졌어요 예상외로 겁을먹고
    치우길래 나도 놀랬지 내생각으론 그럴 양반 아니었거든요

  • 8. ....
    '06.12.3 11:43 AM (218.49.xxx.34)

    그러게요 .저도 한번 엎어버려라에 한표입니다 .밟혀도 소리 안내면 밟는 사람은 그감각이 안오니
    더 세게 더세게 밟으려 하죠.한번 물어 버리세요 .속으로 뜨끔합니다 .그러고 슬며시 변화 하지요

    그런 모습 아이에게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9. dd
    '06.12.3 11:58 AM (219.249.xxx.97)

    <원글>
    많이도 싸우고, .., 많이도 엎었습니다. 경찰서까지 신고하고,
    죽이라고 칼도 드리댔습니다.
    병원기록도 남겨두었구요,
    그런 많은 흔적을 남기고도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직 안가신 멍이 팔에 있네요,
    샤워하려고 욕실가서 멍을 보면 그 분노가 다시 치솟고.....
    다시 맘을 다잡고, 우리아들을 위해서 참자,,,
    제가 사는 방법이 남들하고 많이 틀리죠,
    제가 30대중반인데, 많이 그런쪽으로 보수적이라....

  • 10. ..
    '06.12.3 11:59 AM (220.127.xxx.39)

    님의 생각도 이해가 가고 댓글 다신 분들 말도 맞아요..
    암튼..10년을 기다리시든 지금 엎으시든 맞았을땐 꼭 진단서 끊어놓으세요.
    정형외과가서 꼭 상해진단서로 끊어달라고 하시고, 의사한테 남편한테 맞았다고 하면 진단서에도 그렇게 써줍니다. 그리고 가능한 길게 써달라고 하시구요.
    뺨 한대 맞아도 전치1주 나오거든요. 며칠전에 맞으신것 같은데 내일이라도 가셔서 아직도 아프다고 하세요. 엑스레이 한번 찍으면 되요.
    그리고 제 생각엔, 남편을 고쳐서 평생 해로하겠다는게 아니고 이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맞대응하지 말고 경찰을 부르세요. 상황종료된 뒤에도 신고한 이상 경찰이 옵니다. 그러면 방문기록이 남아요.
    남편이 움찔해서 버릇고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나중에 이혼시에 혹시 소송하게 되면 님에게 유리합니다.
    비자금도 중요하지만 진단서, 경찰부른것 다 중요해요. 진단서는 지역에 따라 5~10만원 정돕니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 11. 항상
    '06.12.3 12:01 PM (222.234.xxx.57)

    살아보니 지금 이순간 이때!가 중요 합니다..
    저도 많이 참고 또참고 살았지요.
    이를갈며.. 너 두고보자.. 가슴에 피멍을 안고 참았습니다.
    아이들 때문에..친정 부모님때분에... 때문에 때문에...

    저 병났습니다.
    죽을병.. ㅇㅇ암 3기랍니다.
    복수요? 나중에요?................ ㅠ.ㅠ
    부질없습디다..
    이제와 지난날 후회 해봤자 입니다.

    님.. 참지마세요..
    세상사..내맘대로, 내뜻대로.. 내계획대로..???
    어지로는 안되더군요..
    지금이라도 박차고 나오세요.
    제발 폭력 휘두는는 사람과는 살지 마세요..

  • 12. ..
    '06.12.3 12:02 PM (220.127.xxx.39)

    댓글다는 사이에 글을 쓰신 모양이군요.
    벌써 병원도 갔다오시고 경찰도 부르셨었네요.
    그런데도 그렇다니...
    벌써 그런 증거들이 있다면 지금도 이혼이 가능한데 왜 그냥 사시나요.
    직업도 있으시다면 재산분할에 위자료받고 아이까지 챙겨서 지금 실행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아이도 어릴수록 엄마한테 친권, 양육권 다 유리해요.

  • 13. 한살이라도
    '06.12.3 12:53 PM (220.120.xxx.87)

    속상하실텐데 이런말씀 그렇지만
    스킨로션도 안바를만큼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소중히 여겨주질 않더라구요.
    자신을 아끼신다면
    남편에게 그렇게 당하게 내버려두지않고
    아마 이혼하시겠지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이혼하시고
    새롭게 시자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애들의 아빠, 부모님의 실망은 실은 다 핑계라지요 (이혼 전문가들이..)
    젊어서의, 지금의 인생도 중요합니다.

  • 14. 또 10년 후에..
    '06.12.3 1:42 PM (222.234.xxx.119)

    왜 10년 후죠?
    지금 도저히 참을 만한 상황이 아니잖아요.
    10년 후의 님,40대 중반, 지금의 님과 다릅니다.
    10년 후의 님은 또 10년 후에... 이러실 겁니다.
    지금 못내는 용기가 그때가서 생길까요.

  • 15. ..
    '06.12.3 1:56 PM (211.194.xxx.132)

    폭력도 습관이고 참는것도 습관처럼 굳어버려서 10년쯤 시녀처럼 살면 반항할 기운도 없어집니다.
    지금의 분위기에서 아이가 자라면 아이에게도 지지 못 받아요..
    때리고 나서 등밀라니요?? 전형적인 폭력남편입니다.
    지금 용기내세요.
    할말 있으면 연습도 하시고..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것이 부모에게도 효도입니다.
    강자에게 약한것이 폭력쓰는 사람이에요.
    주위에도 도움 청하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전화 쪽으로 가정폭력상담도 해보시고요.,..

  • 16. 님이
    '06.12.3 2:17 PM (210.91.xxx.97)

    지금 이혼못하는 그 이유...아주 보수적이라고만 표현하신 그 이유..그게 나중이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유란거..아실런지요?

  • 17.
    '06.12.3 2:40 PM (203.130.xxx.147)

    10년 참으실 동안 아이가 아빠 엄마 영향 받아 아이한테 그.대.로 옮겨집니다
    아이에게 모두 그대로 대를 이어집니다

  • 18. 초등학교
    '06.12.3 2:56 PM (121.141.xxx.61)

    6학년 때 저희 반에 현XX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까불까불한 평범한 남자아이였지요.

    하지만, 누가 자기 욕을 했다고 생각하면, 순간 눈이 뒤집어져 달려들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대는 언제나 여자아이였습니다. 사실, 저학년 때야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을 때리기도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 여자애를 때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애는 달랐습니다. 한번도 남자아이에게는 덤빈 적이 없었죠.

    그걸 이용한 김모 양은, 자기가 평소 미워하던 여자애들을 혼내주기 위해 현XX를 흉봤다며(물론 거짓말
    ) 귓속말을 해주었고, 그러면 그 아이는 눈이 뒤집혀 달려들어 여자애를 개패듯 패곤 했죠. 물론, 그 모습을 본 다른 남자아이들이 달려들어 떼어내면 씩씩거리고, 그러다가 다른 남자아이에게 얻어맞으면 그냥 찌그러지고...-_-;;

    여자애에게 달려들어 주먹질하고 발로 밟아댈 때의 현XX의 모습은 미친놈같았죠. 평소에는 정말 평범한 아이인데.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학급 문집에 현XX이 쓴 글을 보고...

    "나는 우리 아빠가 밉다. 밖에 나가서는 꼼짝도 못하면서 집에서는 이불 속의 수탉처럼 엄마를 때린다...."

    가끔 생각합니다. 제가 20대 후반이니, 그 아이도 소위 결혼적령기의 남자가 되었겠지요. 그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그 아이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 텐데...

  • 19. 천천히 준비를
    '06.12.3 6:19 PM (121.146.xxx.147)

    천천히 준비를 하세요
    딸 수 있는 자격증,
    배워야 할 것 갖추시고
    하나하나 준비하세요
    쉽지 않지만
    여자도 힘이 있으면 남자 함부로 못합니다

    어느 책에서 보았어요.
    모든 가정은 다 콩가루 집안이라고 적었더군요.
    세상에는 항상 행복한 가정만 잇는 것이 아니고
    보이는 모습이 다 진실이 아닐 경우 많습니다.

    이혼 누구라고 생각 안하겠습니까?
    하지만 본인 스스로의 자존심에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아무 대책없이 자존심 상한다고 덜렁 이혼하는 것도 문제랍니다.

    참는 것이 능사 아니지만
    일단 돈부터 마련하시고 이혼하셔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항상 매사에 미운 점만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죽일x 아니면 좋은 점도 있을겁니다.

    역겨우시겠지만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준비하면서도
    신랑에게 사랑을 베풀면 어떨까요?
    말 한마디 이쁘게 건네고,
    싫겠지만 애교도 부리고
    ...
    사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이혼하는것이
    나중에 후회가 남지않으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o(-"-)o 두주먹 불끈!

  • 20. 두주먹불끈
    '06.12.3 9:29 PM (58.180.xxx.197)

    사랑을 많이 가진 원글님꼐서 사랑을 천천히 더 많이 베푸세요...남편분을 서서히 변화시켜서 건강한 가정 만드세요..나에게 그런 능력이 힘이 있나...저도 이혼도 생각하고 많이 힘들었는데요 아주 서서히 변합니다..일단 제가 많이 변했구요..부부가 빨리 화합해서 아드님꼐도 사랑을 듬뿍 주세요..어린시절 사랑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힘든세상 버텨내는 힘이 생깁니다..친정엔 절대 신랑 헌담하면 안됩니다..미워도 미운행동 가운데서 좋은점을 찾고 뭐가 불만인지 내가 무얼 잘못했는지 찾고 남편이 뭐가 섭섭한지 찾고 남편이 잘해줄떈 이중인격이라 생각지마시고 이게 본모습이야생각하시고 고마움을 표현해주시구요 남자들 의외로 단순합니다...아주 단순합니다..왜 남편을 큰아들이라하겠습니까? 지혜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세요..대한민국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21. 폭력남
    '06.12.4 12:54 AM (211.202.xxx.133)

    폭력은 절대로 안됩니다 한번폭력은 계속 폭력을 불러 일으키죠 점점더 심해질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9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