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게에 글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그만큼 남한테 속시원히 말못할것이 많이 생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내일 중등임용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가뜩이나 시험걱정에 날씨걱정까지 보태게 되네요...
내일 제 가까운 사람이 시험을 치룹니다...
벌써 세번째의 도전이죠...
날이 갈수록 해가 거듭할수록 점점 바늘귀 상황이 되어가니 저도 덩달아 맘이 조급하네요...
본인 앞에서는 태연한척 맘 편하게 보라고 하지만 당사자는 얼마나 속이 탈까 안타깝습니다...
부디..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응원하고 있으니
무사히 잘 치르라고 꽁꽁 얼어붙은 새벽하늘에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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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 시험을 봅니다...
기도합니다. 조회수 : 247
작성일 : 2006-12-03 02:19:41
IP : 222.236.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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