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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기에 걸려들엇어요.

아줌마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06-12-02 15:58:40
검찰에 출두하라는 전화에 놀래서

검색해 준다길래 주민번호를 불러주었어요.

핸드폰 번호를 물어서

아차 이상한 전화구나하고 끊엇네요.

경찰에 신고하니

아줌마야 드라마만 보지말고 세상돌아가는것 좀 알아라 길래

경찰과 약간 실갱이 했네요.

발신자번호08200080008


여러분도 조심^^
IP : 58.120.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 4:12 PM (220.77.xxx.33)

    놀라셨겠어요
    그 경찰 싸라기밥을 드셨나 참 네가지 없네요
    안그래도 놀랐을 사람한테 그 무슨 망발이래요
    사람이 놀라면 아는것도 순간 모를수도 있는거고 그렇죠
    놀라시고 그 경찰때문에 더 기분 나쁘셨을것 같아요
    경찰 이름 알아내서 민원 넣으세요

  • 2. 유유짱
    '06.12.2 4:37 PM (221.154.xxx.203)

    그 경찰 겁도 없네요..울 나라 아줌마를 어찌보고 그런말을....
    그런 이상한 전화도 있군요..님 진정하세요 요즘 주민번호 잘못사용했다가는 벌이 크니 걱정안해도 될듯 하네요..

  • 3. 남편이
    '06.12.2 5:07 PM (124.5.xxx.181)

    그런말을 해도 가만 있지 않을텐데
    경찰이.....
    그 사람 참 겁도 없네요.
    착하셔요 그런 말 듣고 참으시고.

  • 4. 그 경찰
    '06.12.2 7:54 PM (219.241.xxx.103)

    그냥 두셨어요?
    놀라서 그냥 지나셨겠지만, 한국 아줌마들 드라마 잘 보는 것에
    보태준 것 있데요? 그리고 드라마만 본답니까?
    조폭 마누라 2 못봤데요? 그 사람 엄마는 누구랍니까? 아내는요?

  • 5. 우쒸
    '06.12.3 12:12 AM (220.75.xxx.143)

    어디 경철서예요?

  • 6. 경찰
    '06.12.4 1:14 AM (211.202.xxx.133)

    민중의지팡이로 사람때리는것들 전화사기보다 그 경찰이 더 문제네요 꼭 민원 넣으세요 그런넘은 가만히 내비두면 안됩니다 자꾸 참는분들이 있어서 지들이 그러는건데 봐주지 마시고 민원넣어서 안돼면 방송국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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