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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이 자주 나가요 ㅠ.ㅜ

..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6-11-30 19:20:03
입주한지 2달 되었고
본격적으로 가전을 돌리기 시작한지 2주된 따끈한 집이에요.

지난주에 불이 나갔었어요.

차단기가 내려간건 아니었는데.
세탁기 삶는 세탁 하고 식기세척기 돌리던 상태에서 오븐을 돌리니
오븐 돌린지 2분만에 부엌이랑 부엌 옆방이랑 다용도실이랑 전기가 다 나갔었네요.

그때 관리사무소 전기담당 아저씨가 나타나서
부엌에 포인트월 바른 벽지 쪽 전원 (그쪽은 아무것도 안 꼽았었는데)
를 빼시더니 벽지 바를때 전원 뺐다가 다시 달면서 어설프게 달아서 불날 뻔 했다고,
새 제품 사오라고 하셔서 남편이 얼른 가서 새 제품 사서 아저씨가 직접 달아주셨어요.


그런데 오늘, 약 30분전.
도우미 아주머님이 다림질을 하시자. 첫번째 바지엔 무사했고 두번째 바지 다리다가 전기가 나갔대요.
딴 집들은 다 멀쩡한데 우리집만 나갔대요. 이번에도 역시 차단기가 내려간건 아니고요.

이번엔 지난번에 불 안나간 안방쪽에 꽂아서 쓰시다가 나간거래요.
그리고 지난번에는 부엌하고 부엌옆방이랑 다용도실이랑 나갔는데 오늘은 전체가 다 나갔대요.
오늘은 세탁기도 안 돌리셨을테고, 아마 쓰신건 진공청소기랑 스팀청소기 밖에 안쓰셨을거거든요.
그다음에 다리미를 쓰셨을것이고.

저희집은 평일에 아침7시부터 자정까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기를 거의 쓰지 않아요.
그리고 저희는 아직 콘센트 연결 안한게 되게 많아요.
안방이랑 거실 스탠드도 아직 연결 안했고 플레이스테이션도 아직 안달았어요.
홈씨어터도 아직 안달았어요. 그런데 이번엔 대체 왜 나갔을까요.

전화해보니까 관리사무소는 전화 안받으세요. 이미 퇴근하신 것 같아요.
왜 이럴까요. 저희 주인도 아닌데. 집주인에게 연락해볼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요. 쩝..


에효..
그나마 집이랑 가까운 남편은 지금 회식중인데다가 핸드폰도 안갖고 나갔고..
아유 빨리 수습도 못하고, 오늘 밤이랑 내일 새벽에 전기 없이 살 생각 하니 깝깝 하네요...

아참, 랜턴은 편의점에서 파나요? 마트 들렀다 가야 할까요?
IP : 210.108.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11.30 7:26 PM (61.104.xxx.85)

    집 주인께 연락해보셔도 별 소용없고요..^^;
    관리사무소에 하는게 제일 좋아요...
    저도 두번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알고보니 다리미랑 가습기에서 누전이 되고 있었습니다.
    가열기구가 그런 경우가 많다네요.
    관리소에서 기사님 나와서 온 방 전기 기구 전원 다 뺀 상태에서
    차단기에 기계 꼽고 전기 하나하나 꼽으면서 테스트 했더니 누전되는 기계가 바로 나오더군요.
    저희 엄마는 오래된 제빵기 돌리니까 그랬어요...
    하루만 참으셨다가 관리소에 연락해서 검사해보세요.

  • 2. ..
    '06.11.30 7:29 PM (210.108.xxx.6)

    저희 다리미.. 이바지&폐백집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그런 저가 비메이커 상품이어서 그랬을까요. ㅠ.ㅜ 그럼 다리미 빼고 관리사무소 아저씨 부르기만 하면 해결되나요?

  • 3. ....
    '06.11.30 7:43 PM (218.39.xxx.53)

    불처럼 무서운 건 없어요(한 순간 이거든요.. 경험)
    만사 제쳐두고 전문가가 오셔서 차단기도 검사해보세요.누전이 되는데 차단기가 작동을 안 하면
    차단기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집 입주시 가장 먼저 점검해야하는게 전기 공사인것 같아요. 저의 경험입니다.

  • 4. ..
    '06.11.30 11:09 PM (59.19.xxx.242)

    저희집도 그랬어요. 저흰 형광등 수명도 너무 짧고......전기 점검 받고나니 괜찮아졌어요.....그 때 뭐 교체했다 그러던데, 뭔지 전 들어도 모를 말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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