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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 좋아하세요?

힐튼싫어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06-11-29 11:46:19
저는 그 여자가 왜이리 기사에 자주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그 퀭한 눈, 마녀같은 콧대. 그렇다고

똑똑해보이기를 하나, 뭐 행동이 참하기를 하나. 도대체 왜 자꾸 걔를 뉴스에 올리는지. 안올려주면

그러다 말텐데; 힐튼호텔 창업주의 손녀라는게 그리도 당당할 수 있게 만드는지. 그 창업주 할아버지,

손녀딸을 봤다면 유산상속 취소하고 싶을 것 같아요. 걔는 도대체 고등교육은 어디까지 받은거래요?
IP : 124.56.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9 11:48 AM (58.143.xxx.45)

    좋아하진 않지만 부럽기는 해요. 엄청난 재산이요.
    근데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기사에 난거 본적있는데 엄마가 별걸 다 지도했다고 나오던데요.

  • 2. .
    '06.11.29 11:51 AM (202.30.xxx.28)

    너무 철없어보여서 이제는 귀엽기조차 하네요
    언론에서 매일 가지고 노는걸 보면 불쌍하기도 하구....
    미운정 들었다고나할까요

  • 3. 그러게요
    '06.11.29 11:57 AM (210.217.xxx.54)

    하도 이리저리 기사에서 마주치다 보니, 정 들었네요. -.-;

    예전에 제가 잡담성 글 올렸었는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sn=off&s...
    진짜 은근히 닮지 않았나요? ㅋㅋ

    사람이니...부러운 부분도 있고요.

  • 4. 싸구려
    '06.11.29 12:08 PM (219.240.xxx.44)

    입니다. 머리에 들은 것도 없고 세상에 대한 예의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속많이 받고,제대로 배운것없는 사람이
    제일 나쁜 영향을 줍니다.

  • 5. 근데
    '06.11.29 12:14 PM (202.30.xxx.28)

    상속재산 없어도 풍족히 먹고살 만큼 지가 번다고 하더군요
    나름 능력있고 지 인생 지 맘대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 6. 지가번것도
    '06.11.29 12:15 PM (219.240.xxx.44)

    원조는 상속재산이지요. 기본원조재산없이 그랬다면 저리 옷입고
    염문뿌려가며 돈 벌 수 있었겠어요.
    암튼 나이어린애들에겐 좋지않은 영향입니다.

  • 7. 욕하다정든뇬
    '06.11.29 12:16 PM (222.110.xxx.91)

    너무 너무 싫어했는데 욕하다보니 정말 정들었네요.
    잠잠하면 요새 뭐하나 싶기도 하고,
    가뭄에 콩나듯 얌전한 옷 입고 나오면 얘가 왜이러나 싶기도 하고...
    돈 많은건 부러운데 참 저렇게 살고 싶을까 싶어요.

  • 8.
    '06.11.29 12:28 PM (218.234.xxx.250)

    지 입으로, 자기는 부모 덕을 본게 없다고 말하더군요.
    가수며, 자서전 판매며, 다 자기 노력으로 이룬거라고 하지만
    과연 언론에서 그녀의 집안이 힐튼가가 아니었다면 과연 관심이나 보였을지--;;
    그녀가 쓴 책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사랑받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같은 옷을 두번입지 말라는 둥~
    외모도 말상에, 이목구비 머 하나 이쁜구석이 없고 맹해보여서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

  • 9. 허접...
    '06.11.29 12:30 PM (211.245.xxx.66)

    힐튼은 생각도 행동도 허접...
    하지만 힐튼만 그렇나요.
    울 엄마는 TV에서 **철 아드님보면 꼭 한소리 해요.
    돈 많은 아버지 못 만났으면
    어디가서 기도 못 펴고 살 사람이라고.

    요즘은 세상이 다시 봉건 신분사회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 10. 실제로..
    '06.11.29 12:32 PM (211.237.xxx.248)

    상속분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
    힐튼 엄마 자서전에 그리 나온다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 11. ..
    '06.11.29 12:59 PM (211.230.xxx.92)

    어느 기사에서 보니 물려 받은 것도 많지만
    자기이름으로 브랜드 만들어서 받아들이는 수입이 장난 아니던데요
    티비프로에서 월마트가 벽지회사인줄 알았다고 하지만
    또 다른 프로에선 백치금발소녀 놀이가 재밋다고,,
    그녀가 사고 한번 칠때마다 세계언론이 떠들어대고 매출은 급격히 증가한데요
    그녀의 로얄티도 올라가고
    세계적 기업가인 아빠 머리를 닮아서인지
    자기 이미지를 교묘히 이용해 벌어 논이 돈이 장난 아니라더군요

  • 12. 실제로님
    '06.11.29 1:01 PM (219.240.xxx.44)

    ~카더란뉴스입니다.
    제 정신없는 조카가 미국서 사갖고 온 자서전보니
    엄청난 상속 한페이지 있어요.
    부모로부터아니구 할아버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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