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착각인가

[독일 그릇]

살림돋보기에서 ......
어쩐지 상술이 보이는데
내가 세상을 너무 어둡게만 보는지
나의 시각이 문제가 있는지
씁쓸한 이 아침입니다.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요!!!

[저같은사람도있답니다]

도대체 그 그릇이 뭐가 그리 이뻐서 그 돈을 주고 사는지...

[애 잡아요.]

아이들 키우면서 비싼 그릇 쓰다가 깨트리기라도 하면 애 잡을까봐
그냥 안깨지는 코렐 씁니다. 결혼하면서 샀던 유리그릇이랑 도자기그릇
예쁜 컵은 다 깨지고 없습니다.

[그러게요]

착각 아닌거 같으신데요... 제가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

[음..]

그리 예쁘다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 취향 아닐까요?
그 그릇이 예쁜 분들은 그 가격에 사시겠죠??

[...]

상술을 넘어서..뻔히 사이트 홍보하는 건데 그런 식으로 올리면 사람들 속이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좋은 말로 연기한다고 할까요...

[은근한]

사이트 홍보같은데요
저도 상술같아보여요
가격이 장난아니에요

[^^]

닉넴말구 아이디만 봐도 수상하던걸요;;;
애당초 보통 회원이라면 그런 아이디를 만들까? 싶은 느낌;;

[@.@]

잘 짜여진 각본대로 올린 것 같던데요.
게다가 저렴하다니;;전혀 아니올시다던데...
그런 사람 골라내는 눈은 있으니 다행이다 해야할 지...
어쨌든 싸이트 홍보 거슬리지요.

[키톡에]

경빈네 막그릇으로 밥상 차림을 보셨나요.
남들이 명품그릇 사진 올려도
그보다 정있는 그릇 없던데요.
이것이 82cook 의 힘 아닌가요..
우리 나름대로 살자구요.

[근데요.]

저두 이런 그릇 공짜로 주면 쓸까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하는데
울 시누는 엄청 좋아라 아주 고가로 사서 쓰면서 나름
뿌듯해 하던데요. 저 또한 이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