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 있는 짐들-일년내내 한번도 안 쓰는 것들..

라이프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06-11-29 09:37:13
다들 어떡허시나요?
울집에는 몇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
결혼할때 받은 사온 화장품샘플..
듣지도않는 테노래테잎,,
그릇등등
제가 워낙 쌓아놓기좋아하는지라 안버리고 놔눴는데
좀잇으면 집줄여서 이사를 가야하거든요..
짐정리 해야하는데 ,,
컴만 들어오면 암것도 하기싫어서 이라고있습니다..
IP : 218.37.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9 9:41 AM (211.229.xxx.41)

    저도 모레 이사하는데 정말 버리는것도 일이네요ㅠㅠ 미리미리 팔건팔고,나눠줄건 나누고 버릴건 버리세요.. 짐을 비우니 맘도 가벼워지긴 하네요

  • 2. ^^
    '06.11.29 9:41 AM (219.250.xxx.79)

    장터 이용 적극 추천....안되시면 그릇보구 제가 사겠슴다...^^

  • 3. 219 250 35
    '06.11.29 9:42 AM (203.130.xxx.76)

    어디사세요?

  • 4. lifeis...
    '06.11.29 10:17 AM (218.37.xxx.210)

    ^^,팔꺼라고는 책밖에 없어요....
    다른건 줘도 가져가면서 욕할 것들,,
    유모차니 장난감이니 옷등은 제법 줫는데도 아직이네여,,
    여기요 안산입니다..

  • 5. ^^;;;
    '06.11.29 10:25 AM (211.45.xxx.198)

    저 저번에 장터에다가 송비 부담하고 드렸는데도 전화로 욕먹었어요.
    송료도 송료지만 분리함에 넣지 왜 보냈냐는 말은 내내 가슴 저립니다.
    나에겐 나름대로 가치있다 판단되는 물건이지만 받은사람에겐 영 어설플수도 있습니다.
    그냥 밖에 내놓으면 오분도 안되서 물건 치워 가시는 분들 줄 섭니다.

  • 6. lifeis...
    '06.11.29 10:32 AM (218.37.xxx.210)

    ^^;;;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그래서 인터넷사이트에서 무료드림같은거 안한답니다.
    그런 경우를 종종 봣거든요..
    나는 정말 아까워서 아끼고아끼다가 주는 건데도
    받는 입장에서는 버릴물건 주나???싶은 생각이 드나봐요..
    빨랑 대청소해야하는데..

  • 7. 그냥
    '06.11.29 10:40 AM (59.5.xxx.131)

    밖에 내어 놓으세요.
    정말 5분도 안 되서, 누군가가 가져가더군요.

  • 8. 효원맘
    '06.11.29 10:41 AM (211.235.xxx.132)

    아름다운 가게 아세요?
    인터넷으로 치면 나와요.
    택배비 무료구요.다른 사람이 사용 가능하면 뭐든 받으시던데....
    가까이에 매장도 있는지 찾아보세요.
    직접가셔서 기증하셔도 돼요.
    가끔 기업체에서 새물건도 기증해서 아이들 장난감, 옷도 싸게 구입할수 있어요.

  • 9. 차라리
    '06.11.29 10:52 AM (61.66.xxx.98)

    일년 내내 안쓰는 물건이면 처리하기가 쉽겠는데
    꼭 한 두번은 쓰게 되는 물건이 골치예요.
    버리자니 필요할 때가 있고,
    쟁여두자니 집이 물건으로 넘쳐나고....

    저도 일주일 이내에 집을 확 정리를 해야만 할 일이 있는데
    골치네요.

  • 10. 아름다운`
    '06.11.29 11:34 AM (125.184.xxx.197)

    전 아름다운가게에 연락해서 싸악 정리했습니다.
    안쓰던 냄비, 슬로우쿠커, 옷. 서적..기타등등...

    라면박스로 2박스를 넘어가면 그분들이 차를 가지고 오시더군요. 그래서 아예 몰아서 싸악~! 정리했습니다. 물론 남들이 입을만한거, 읽을 만한것만 정리하긴 했습니다.
    (한번도 안입고 모셔놨던 옷도 걍 정리했지요.ㅠ_ㅠ)

    알아보니 아름다운재단은 기부한 내역을 일일이 다 공개하는데다가...이곳 저곳 알아보니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름다운가게에 그냥 가뿐하게 보냈져. ^^
    전 짐 정리하니 좋고..또 아름다운가게에선 팔 물건들 받으시니 좋고...

    ^^

  • 11. ^^;;;
    '06.11.29 1:51 PM (211.45.xxx.198)

    아름다운가계가 있었군요!
    그렇쟎아도 침대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물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70 여보 나 힘들어... 6 아내 2006/11/29 1,549
92469 빚밖에 없으신 시부모님이 미국가신다네요.. 5 고민고민 2006/11/29 1,728
92468 형님때문에..ㅠㅠ 10 소심이.. 2006/11/29 1,552
92467 감자탕 먹어요^^ 1 맛있는 2006/11/29 374
92466 [SOS]지난번에 식기세척기 돌리면 본차이나 그릇에 검은 게 생긴다는 글을 읽은것 같은데요.. 본차이나 2006/11/29 347
92465 이지연씨가 오랜만에 나왔네요... 6 부러워..... 2006/11/29 2,040
92464 사시는 아파트 엘레베이터안에 벽거울 없는 아파트 있나요? 6 엘레베이터 2006/11/29 875
92463 인터넷 사업하시는분들요!!~~~ 8 심사숙고 2006/11/29 638
92462 아파트에 엘레베이터안에 벽거울은...꼭 광고업주가 달아야 하는건가요? 3 엘레베이터 2006/11/29 487
92461 살기위해 일하는 분들...눈물이 나온다. 6 먹고산다는거.. 2006/11/29 1,877
92460 약사님 계신가요? 2 궁금... 2006/11/29 790
92459 네이트 메신저 있잖아요.. 2 .. 2006/11/29 361
92458 꿈을 꾸고 난 뒤에... 1 부상중 2006/11/29 320
92457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 5 aus 2006/11/29 897
92456 희망수첩보구... 1 유기 2006/11/29 988
92455 자꾸 헛말이 나오네요 9 9850 2006/11/29 1,093
92454 미술학원이요.... 1 행복녀 2006/11/29 268
92453 신학 전공하신분들은 인터넷서점 어디를 이용하시나요? 1 문의 2006/11/29 129
92452 skt 레인보우데이 쿠폰 교환해주실분-완료 3 ypfan 2006/11/29 345
92451 나만의 착각인가 10 독일 그릇 2006/11/29 1,503
92450 낼 하이에나 끝나요?? 1 드라마홀릭 2006/11/29 256
92449 코스트코 흰책상(?) 6 궁금 2006/11/29 981
92448 아가낳고 몸조리는? 다시 출근은 또언제쯤? 4 궁금해요 2006/11/29 393
92447 고민이로세... 13 고민 2006/11/29 1,422
92446 더럽다 생각마시고 답좀 주세요.. 11 비데.. 2006/11/29 1,411
92445 벨벳 침대헤드는 어디서 파나요? 6 미리감사 2006/11/29 407
92444 그레이 아나토미 다운받아 다 보신 분(스포있으니 안보신 분 패쓰) 5 못참아 2006/11/29 808
92443 분당에 홈에버있나요? 2 홈에버 2006/11/29 401
92442 집에 있는 짐들-일년내내 한번도 안 쓰는 것들.. 11 라이프 2006/11/29 1,828
92441 신혼 그릇 뭐 사는게 좋을까요?? 9 ^^ 2006/11/29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