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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제가 못된건가요?
저는 시끄러우면 일하다가도 짜증이 나요.
조용히 책이라도 보면 좋으련만...
머지않아 정년퇴직 해서 집에만 있을텐데 그땐 텔레비젼소리 시끄러워서 어찌 살아야 될런지...
1. ...
'06.11.28 2:54 PM (59.13.xxx.98)세상에서 젤 꼴보기 싫은 게 바로 그겁니다.
남편놈 뒹굴거리면서 티비 보는 거.
소파를 버리던지 티비를 버리던지 아님 남편을 버리던지....2. 더한것도
'06.11.28 3:01 PM (210.180.xxx.126)많아요.
삐쳐서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컴이나 하고 밥 차려놓고 불러도 못들은척하는건 어떻구요?
순간적으로 살의도 느낄 정도죠.3. ㅋㅋㅋ
'06.11.28 3:03 PM (121.157.xxx.156)저는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잘 모르지만.......
진짜 저런 모습이 싫어질까요??? 서글퍼 지네요.......
전 결혼 하면 진짜......이쁘게 둘이 늙어가고 싶은데...현실적(?)으로 어려운가요????
남편분이 싫으신건지......아님 그 행위가 싫으신건지........
티비 보는게 싫으시담 두분이 오붓하게 산책을 즐기시는건.......어떨까요........
머리가 시끄러워 집니다........^^4. 윗분
'06.11.28 3:07 PM (222.100.xxx.172)결혼초에는 저희도 주말에 소파에 꼭 안고 누워 티비 봤는데요
살다보니 그것도 지겨워지고 혼자 뒹굴뒹굴 게으름이나 피우고
산책가자고 하면 귀찮다고 '너나 갔다 와' 할땐 정말 때려주고 싶을 정도예요 ㅎ5. 코미디프로
'06.11.28 3:13 PM (211.177.xxx.34)보면서 헤헤하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남편 보면,
그래 주말에라도 어깨에 짐 툭툭 털어버리고 푹 쉬어야지 하는 생각입니다.6. 기냥 ~
'06.11.28 3:17 PM (211.42.xxx.225)열심히 밥상차려놓으면 지방으로 가서 바둑두는 넘 도 있어요 ㅠ.ㅠ
7. 사람이
'06.11.28 3:22 PM (211.54.xxx.223)미우면 뭘해도 밉더군요.
청소기 밀어줘도 가식으로 보여 째려보게되요.
아름답게 늙어 가는 것
그 중간 중간에 얼마나 많은 양념이 필요할까...
아직도 멀었는데. 에휴~~8. 그러지마세요
'06.11.28 3:43 PM (211.43.xxx.131)전 직장맘인데....
가끔은 노는날....아무것도 안하고
tv나 껴 안고 놀고 싶어요.....
그냥 혼자 놀게 두세요9. 문제는...
'06.11.28 3:49 PM (222.234.xxx.126)남편은 쉬는날이라고 방바닥을 뒹굴면서 부침개 뒤집기를 하는데
아내라는 사람들은 출근도 퇴근도...휴일도 없이 직장에서 24시간 365일 근무를 해야 된다는거겠죠
전 아직...결혼년차가 짧아서 그런지
울 남편은 제앞에서 절대로 누워서 텔레비젼 못 보게 해요
애들 보고 배운다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