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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 휘슬러 써보긴분들요

ㅎㅎ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06-11-26 23:07:19
밥하는데요 배꼽이 안나오고 타기만하네요
전엔나왔는데 배꼽이 왜안나오죠?빨간배꼽나오게하려면 무얼어케해야하나요..ㅠㅠ

밥다시하려구요

그리고 뚜껑에 검정원  있자나요 그거 우측으로 다돌린후 문닫는건가요?
IP : 61.74.xxx.8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11.26 11:25 PM (61.74.xxx.85)

    가스불에올려놓은지10분 경과..여태배꼽이1칸도안나와 불안해서 껐어요..뭐가문제일가요
    위에님이 말슴하신대로 베꼽안쪽 밀어봣는데 마른건아니였거든요..거의새거라..왜그러죠 ㅠㅠ

  • 2. ...
    '06.11.26 11:26 PM (67.84.xxx.150)

    님의 손으로 뚜껑 안쪽에서 그 배꼽을 힘줘서 아래 위로 왔다갔다 하게 밀어보세요.
    물많은 음식할 때에 그 배꼽틈새에 증기 빠지면서 혹시 진득한게 말라 붙어서 안될 때가 있거던요.
    그리고, 뚜껑에 달린(배꼽있는 검정원) 것, 분해가 되는데....
    제가 분해해봤거던요(아무나 할 수 있어요) 분해해서 칫솔로 그 배꼽 둘레를 닦아보셔도....
    그 검정원은 그 부근을 자세히 보시면 금이 보이는데(한쪽은 한줄,다른쪽은 두줄)
    조리방업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보통 두 줄에 맞춥니다)
    가스불 켜기전이면 문닫고 돌리든 돌린후 닫든 상관없습니다.

  • 3. ...
    '06.11.26 11:28 PM (67.84.xxx.150)

    원글님, 불켜고 좀 있다가 손잡이에 달린 유니메틱으론 증기가 빠지던가요?

  • 4. ㅎㅎ
    '06.11.26 11:28 PM (61.74.xxx.85)

    다시불을켜고 보니까요.. 뚜껑 손잡이까망부분틈에서 연기가나고 여전히 배꼽이 안올라오네요..
    정말 불안해지네요

  • 5. ㅎㅎ
    '06.11.26 11:28 PM (61.74.xxx.85)

    네네 손잡이부분에서 김이빠집니다.배꼽은안나오고요 방법없을까요 ㅠㅠㅠ

  • 6. ...
    '06.11.26 11:29 PM (67.84.xxx.150)

    일차, 유니메틱으로 증기가 빠진후에
    뚜껑의 빨간금이 올라오는거잖아요?

  • 7. ...
    '06.11.26 11:31 PM (67.84.xxx.150)

    저 같으면, 그 빨간금이 있는 검정원을 분해 한번 해보겠는데...님에게 권할 순 없군요.;;;;;

  • 8. ㅎㅎ
    '06.11.26 11:34 PM (61.74.xxx.85)

    손잡이의 유니메틱에 김이다 빠진후 배꼽이 올라오나요?..흠 며칠전에도 이랬는데 결국배꼽은안나왔구요 타는냄세나서 열어보니 중간에 밥은 먹을만 했는데..바닥은 시커맣게 탔거든요..오늘도 그래서 배꼽 안나올가 불안해서 짐 왔다갔다 하는중이에요....불켰다껐다 너무해서 밥이 엉망됬겠어요..지금 거의30분째 매달리는중이거든요^^;; 오늘은 배꼽을 보고싶은데..제가 휘슬러 초자라 거의 새거거든요

  • 9. ...
    '06.11.26 11:36 PM (67.84.xxx.150)

    뚜껑의 검정원이 움직여지 않게 맞춰져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두줄에 맞춘다고 하면, 시계방향으로 꽉 돌리세요)

  • 10. ...
    '06.11.26 11:37 PM (67.84.xxx.150)

    김이 다 빠진후에, 쬐끔 있다가 빨간금이 올라옵니다.
    김이 빠지면, 불을 좀 줄이세요.

  • 11. ㅎㅎ
    '06.11.26 11:39 PM (61.74.xxx.85)

    감사드려요 지금 초조히기다리는중요 손잡이김으로 뚜껑이 마니젖어있어요.. 오늘은 바닥안탔음좋겠네여^^;; 검정원은 아까밥하기전에 꽉조여서 시작했거든요~근데 그림이 딱떨어지게 휘슬러 영문스펠링써있는부분이랑 맞진않터라구요;;

  • 12. ...
    '06.11.26 11:40 PM (67.84.xxx.150)

    새거라니, 일단, 다시한번,님의 손으로 배꼽이 움직여지는지, 밀어보세요.
    아래위로 움직여지면서 빨간금이 한줄,두줄 보이세요?(이것부터 확인해보세요.;;;

  • 13. ㅎㅎ
    '06.11.26 11:40 PM (61.74.xxx.85)

    보통 배꼽나오기까지 몇분정도 걸리나요?전 짐 다시불켜고 한7분지난거같거든요

  • 14. ...
    '06.11.26 11:41 PM (67.84.xxx.150)

    밥하는중이시군요.
    지금 손으로 밀어보실 순 없습니다.
    음식하시지 않을 때 해보시란거였어요

  • 15. ...
    '06.11.26 11:43 PM (67.84.xxx.150)

    그 시간은 다 다르지요. 음식량, 압력솥 크기, 화력 등에 따라서요.

  • 16. ㅎㅎ
    '06.11.26 11:43 PM (61.74.xxx.85)

    배꼽은 뚜껑안쪽에서 아까밀어봤어요 4개다 정상적으로 올라오긴해요.,.지금 다시부엌에가보니..또약간의 타는냄세가나서(여전히 배꼽안올라오고 김만나고)불안해서 불껐어요 ㅠ.ㅠ 오늘도 배꼽안나왔네요..이상하네요..내일휘슬러에 저나해보던가해야지...요 타는냄세는 지난번 바닥이 까맣게탔는데 안지워진채로 밥해서그런가 약간 짐 누릉지비슷한 냄세가나요..폭팔할까봐 또 불거버렸네욧..흐미

  • 17. ㅎㅎ
    '06.11.26 11:44 PM (61.74.xxx.85)

    아~~중간불로했었구요 한3인분했거등요~

  • 18. ...
    '06.11.26 11:50 PM (67.84.xxx.150)

    3인분이라셔도 제가 감을 잡을 순 없군요.;;;
    왜냐하면 압력솥 크기를 몰라서요.;;;

    그리고, 유니메틱에서 김이 다 빠지면,불을 한단계 줄이셔야 돼요.
    너무 약하면, 또 밥이 너무 진득하게(너무 찰지게)되더군요.물론 시간도 더 걸리지요.
    저기...참고로 말씀드리는데요...사용하실땐, 그 옆을 가능하면 떠나시지 마세요.;;;;
    불조절을 몇번 해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 19. 휘슬러 좋아
    '06.11.27 12:17 AM (220.88.xxx.229)

    저도 휘슬러 비타빗 로얄 2.5리터 쓰는데요.
    처음 쓸 때 많이 태워먹었습니다. 옆에서 지키고 서있어도 계속 타는 거에요.
    그 이유는 한 열번 정도 밥이 탄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밥을 하는 과정을 보면 손잡이 옆의 구멍으로 김이 슈욱~하고 계속 나옵니다.
    조금 지나면 안에있는 유니메틱이 탁하고 닫히는 소리가 나면서 김이 안빠지고
    그 때부터 빨간 배꼽이 올라오구 세 눈금이 다 보이면 불을 끄는 과정이 전체과정입니다.

    근데 저는 유니메틱이 닫히지 않고 손잡이 쪽으로 끝없이 김이 새면서 어느새 타는 내가 나더라구요.
    이유가 뭘까 보고 또 보았더니 이유인 즉슨!

    손잡이 위에 있는 레버였습니다.
    즉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위로 올려서 손잡이를 돌리잖아요.
    그 레버가 조금만 위로 올라가 있어도 김이 새는 겁니다.
    그래서 밥을 할 때 그 레버가 완전히 밑으로 내려왔는지 즉 완전히 밀폐가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밥을 했더니 그 후로는 한번도 밥이 타지 않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새 압력솥이라면 유니메틱이나 가운데 있는 큰 둥그런 플라스틱이 문제일
    가능성은 거의 없고 어디에선가 완전밀폐가 되지 않은, 바람이 새는 부분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비싼 압력솥 사서 번번히 밥을 태우면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서 안타깝군요.
    제 경험이므로 님의 사정과 다르실 수도 있는데요. 한번 체크해 보세요.
    밥 불 붙이기 전에 완전 밀봉이 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

  • 20. ㅇㅇㅇ
    '06.11.27 1:09 AM (203.236.xxx.205)

    전 밥할때 김이 새면 다시 뚜겅을 열고 닫으면 갠찮아 지더라구요 원인은 거의다가 손잡이 위쪽에 있는 유니메틱에서 압력이 안돼어 김이 새는거 같더라구요 김새면 뚜겅열고 닫으면 80프로는 거의다가 돼드라구요.. 노이로제까지 걸렸었어요 ㅎㅎ 비싼밥솥샀다가..

  • 21. ...
    '06.11.27 1:41 AM (67.84.xxx.150)

    제 것은 오래된 구형인데...원글님, 제 경우로 정리들어갑니당^^;;

    뚜껑을 닫을 때에, 레버를 밀어서 몸체와 뚜껑을 맞추지요?
    (이것도 첨엔 제자리 맞추기 좀 ...;;.자세히 보면 삼각표시가 있는데..,꽉 누르듯이 맞춰야)
    몸체와 뚜껑이 맞춰진 다음에, 두 손잡이가(뚜껑과 몸체) 같이 모여지게 돌리지요?
    제대로 모여지면, 반드시 딱! 소리가 납니다(레버가 제자리 돌아오는 소리)
    (이런 후는 레버를 올리지 않는 한 뚜껑이 돌려지지 않아요.움직여지지 않아요)
    .

    제 경우,김이 새는 소리가 계속나면 김이 새는 곳이 어디인지 봅니다.
    간혹 유니메틱 말고 뚜껑 틈새로 김이 샐 때도 있어요.
    뚜껑 틈새로 김이 샐 때는 뚜껑의 고무바킹 사이 어디인가에
    먼지같은 이물질이 붙어있을 때도 김이 샙니다(뚜껑이든 바킹이든)
    (눈으로 잘 보이지 않을 작은 이물질이라도 있으면 샙니다.)

    유니메틱에서 계속 증기가 빠지면, 유니메틱을 들여다 보면 고무바킹 말고 가운데 보이는게 있어요.
    (이것, 교체되는 부품입니다.음식하시지 않을 때에 살펴보세요.정상이면 증기가 몇초간만 지나면 칙~(들리지 않을 정도의 약한소리) 하면서 멈춰요.)
    가운데 보이는 그것을 살짝 위로 올리듯이 건드려주면,
    증기가 멈추고,좀 있다가 빨간금이 올라오기도 하던데....
    (뜨거운 증기가 나오는중이니깐 손가락은 절대 가까이 대지 마시고
    젓가락 같은 것은 두꺼워서 안되고,과일칼 끝 같은거라야 건드릴 수 있어요)
    (증기 빠지는 시간이 정상보다 오래 된다 싶을 때에, 제가 그리 합니다.평소 제가 험하게 사용해서;;;)

  • 22. 저도 그런적
    '06.11.27 10:10 AM (222.110.xxx.91)

    저도 밥이 다 되고도 남을 시간인데 빨간 눈금이 안 나와서 다 태워먹은 적 있어요.
    알고보니 유니메틱 가운데 부분이 쑥 들어가서 그런 거더라구요.
    쉽게 안 나와서 칼이랑 샤프랑 펜이랑 드라이버랑 다 동원해 쑤셔댄 끝에 복구에 성공했어요.
    유니메틱 함 확인해보세요.

  • 23. 손잡이 부분
    '06.11.27 10:30 AM (163.152.xxx.45)

    밥 다 되었을 때 밀어 올리는 부분이 밥 시작할 때 아래오 완전히 내려와있는지 보세요.
    약간 작은 소리로 철컥하고 걸리는 소리가 날겁니다.
    전 그래서 태워먹었던 경험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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