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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애기엄마..
아기 빨래도 많다고 건조대도 빌려갔어요,,
글구 주말에 토욜 일욜 이틀에 걸쳐 손님을 치르고 ...
월욜에 상이며 건조대며 돌려주며 떡이랑 음식 약간이랑 같이 들고 왔어요,,
근데 아시죠?
이틀이나 지난 떡이니 당연 뻣뻣하고 더군다나 약간 쉰내가 날려고 폼을 잡고,,
딴 음식들도 마찬가지 상황이구요,,
근데 좀 심한거 아닌가요?
돌인거 알고 그렇게 빌려주고 했음 떡이 왔을 때 따끈할 때 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맘이 좀 상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1. ㅎㅎ
'06.11.24 1:30 PM (211.201.xxx.54)전혀 이상한거 없구요^^옆집 애기엄마가 생각이 짧았네요...
돌이라구 따로 선물챙겨 보내주셨나요??그러셨음 더더더 속상하시겠네요...2. 그러게요
'06.11.24 1:32 PM (58.226.xxx.8)옆집 아기엄마가 생각이 짧았나봐요.
뭐 일부러 그러진 않았을꺼라 생각하세요.
하지만 기분 나쁘실만 해요3. 잔반
'06.11.24 1:33 PM (121.143.xxx.171)처리반도 아니고, 남음 음식을 주다니...
4. 어머나
'06.11.24 1:35 PM (222.113.xxx.87)그렇게 몰상식한 여자가 있어요... 젊은엄마가요? 아주,많이 심한 엄마네요... 그렇게 경우도 모르고
상식이 없는여자가 어찌 자식을 교육시킨다죠.? 친하게 지내긴 좀 힘들겠어요....;;;;5. 이그~~
'06.11.24 1:37 PM (61.82.xxx.165)이그~ 넘~ 하셨네요
6. ....
'06.11.24 1:38 PM (211.193.xxx.143)젊은 애기엄마가 첨으로 치루는 큰일이라 미처 제대로 챙기지 못했나 보네요
옆집을 챙길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게지요.
맘에 담아두지말고 나중에 기분좋게 차한잔 마실때 이러저러해서 맘이좀 상하더라..이야기하세요
그런말도 서로 해줘야 서로 느끼고 배울수 있는거지요7. 제 생각도
'06.11.24 1:42 PM (59.5.xxx.131)....님과 같습니다.
고의로 그런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처음부터 선입견을 갖으시지 마시고,
윗분 의견처럼 한 번 말씀을 해 보셔요.8. ..
'06.11.24 1:45 PM (125.177.xxx.20)전 상빌려줬더니 얼마나 젓가락으로 두드렸는지 새상이 다 망가져서 왔어요
빌리지도 말고 빌려주지도 말아야지원..9. 실수
'06.11.24 1:47 PM (211.53.xxx.10)그러게요 옆집 엄마가 아마도 손님 치르다 보니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저 같으면 집에서 큰 일 치르면 그날 바로 경비아저씨와 옆집 몇집을 일단 챙겨다 드리는데......
음식이 하루 이틀 지나, 상하지 않았대도 데워서 갖다 드려도 좀 미안해저는게 음식이지요.
이해 하시구요.
만약에 편안한 사이라면 언제 보면 떡이 약간 맛이 갔더라라고는 말씀하세요.
다음에 또, 다른 사람한테도 그렇게 할수 있으니까요.10. ..
'06.11.24 2:08 PM (211.229.xxx.43)떡을 주려면 당일 바로 줬어야지...참 생각이 없는 아기엄마네요..떡 다시 돌려주면서 우리집에는 먹을사람 없다!..라고 하세요...
11. 정신이
'06.11.24 2:22 PM (61.104.xxx.10)없어서가 아니라 기본이 없는 사람이군요..
12. ^^
'06.11.24 8:45 PM (121.134.xxx.121)그냥 잊으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뭘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13. 쩝,,
'06.11.27 3:28 AM (125.209.xxx.140)제 생각엔.. 모르고 그러셨을 것 같은데.. 정말로 그 분이 모르고 그러셨다면.. 댓글의 "기본이 없는 사람"이란 표현..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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