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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무세일 가격 상품 30%할인 받은 사연.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06-11-24 11:26:47
살림 물음표에 올렸는데요.
30%할인해서 판다구 해서 후라이팬 샀드니...
인터넷에 확인해보니깐..그게 정가라구;;;

읽으신 분은 많았는데
아무도 답글이 없으셨어요.
워낙 난해한 시츄에이션이어서리 ㅋ

그 글은 지워버렸는데요.

암튼... 이미 22만원 상당을 결재한 상태였구요
백화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가격이 30%할인된 가격이구 (그말은 곧 30% 오를꺼라는 얘기인가?)
본사에서 말하는 가격도 유통업체가 30%할인된 가격으로 얘기해서 그렇게 전달된거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 할인에 대한 언급없이 그 가격으로 나와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어짜피 살 물건이었기에 아직 환불할지 안할지 결정안했다고 그렇지만 할인된거라고 말하면서 장사하면 안되는거 같아서 전화한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상담원 다시 전화하고 왔다갔다 하더니
제가 산 가격에서 30%할인해준다고 합니다. 7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의 차액이 생기는데 어떻게 하겠냐고 해서 마침 하나 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7만원짜리 네모 후라이팬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전체 금액도 상품권구매한거라서 만원 할인 받고, 20만원이상 사면 주는 만원 상품권 행사로 만원 사은품을 받은 상태라서 전체 가격을 따져보면... 모든 물품을 30%할인 받고 산 셈이 되었습니다.

역시 백화점 파워가 쎈가봐요. 백화점에서 그 물건 30%할인해라...라고 얘기하면 입점 업체는 그렇게 하나봅니다.

사실 백화점 입점 업체 믿을게 못되는게요.
예전에 부산의 롯*백화점에서도 이불 보러갔더니 50%할인된거라고 물건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원래 싸게 나온 특가 상품이었더군요.
아는 업체가 있어서 그 물건 얼마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원래 나온 가격도 백화점에서 말한 가격보다 몇만원 싸게 나온거더군요.

암튼 잘 해결이 되어서 기분좋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훌륭한 주부의 됨됨이가 보이는지요? ㅋㅋ
IP : 59.8.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6.11.24 11:59 AM (59.5.xxx.131)

    백화점에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물건들의 가격을 잘 봐 두셔야, 속는 일이 없어져요.
    모든 물건, 모든 브랜드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 옷도 그렇고, 주방용품도 그렇고, 식품도 그렇구요,

    세일 전 가격보다 조금 올려 놓은 후에, 왕창 세일하는 것처럼 하는 경우도 있고
    (평상시 정가보다 약간 저렴하긴 하지만),
    기획 상품을 매장 판매 상품으로 말을 할 때도 있고,
    원가격이 얼만데 이건 6~70% 할인하는 거다.. 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10% 정도밖에 할인이 안 되는 것일 때도 있고,
    특히나, 잠깐 잠깐 입점해서 물건 파는 곳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잘 알고 사야 합니다.

  • 2. orange
    '06.11.24 12:39 PM (122.100.xxx.66)

    백화점의 전형적인 수법이 정가를 올리고 세일해서 판다고 하는겁니다. 사람들이 원래 백화점은 비싸겠거니 하고 생각하기때문에 백화점에서 교모히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 3. 저도
    '06.11.24 1:39 PM (210.123.xxx.2)

    백화점자체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한달전쯤 롯데본점 딤채매장에서 값을 물어보니 행사도 있고 해서 할인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담날 인터넷 딤채사이트가서 가격확인해보니 할인금액이 정가금액인거 있죠?
    정말 열받았습니다. 마침 현대본점은 제대로 정가에서 할인을 해주어서 거기서 샀지만요.
    그담에 절대 롯데백화점 본점 안갑니다...백화점 매장담당자들이 맘대로 가격을 정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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