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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홀로 맥주 마십니다

앗매워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6-11-23 22:08:26
아이들  재우면서  왜이리  매운  닭발이  눈에  아른  거리는지  
매운닭발에  맥쭈  마시고  있습니다  남편도  없고  컴하면서  ....
캬  ~~~ 좋습니다   저랑  건배  하실분  모이세용
IP : 211.228.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6.11.23 10:21 PM (125.143.xxx.216)

    저도 같이 마시고 싶어요~ㅎㅎ

  • 2. ...
    '06.11.23 10:26 PM (218.144.xxx.42)

    저는 무우 채나물이 있길래 밥에 왕창넣고 볶음 고추장과 초장하고 참기름 약간 넣고 비볐어요.
    맥주가 없어서 너무 속상해서 한 짓입니다.

  • 3. 앗매워
    '06.11.23 10:33 PM (211.228.xxx.150)

    아침이 되면 뱃살에 보탬되는 일이라서 쪼금 걱정되긴 해도
    넘 좋습니다 자유부인이랍니다 하하

  • 4. ..
    '06.11.23 10:33 PM (124.56.xxx.119)

    저도 오븐에 구운 고구마 계속 집어 먹었어요..^^

  • 5. 쯔릅
    '06.11.23 11:06 PM (221.147.xxx.53)

    저두 오늘 매운닭발 먹꾸 시퍼서 뼈없는닭발 검색해봤는데.. 키친토크보면서 침만 질질흘렸는데..
    맛나겠네여..한입만..

  • 6. 저도
    '06.11.23 11:20 PM (122.32.xxx.13)

    오늘 야식 무지하게 땡기네요~

  • 7. .
    '06.11.23 11:36 PM (222.238.xxx.69)

    전 맥주땡겨요~
    낼 남편약속있다는데 한잔해야겠군요.
    안주로 멀 먹어야할라나...

  • 8. 저두요~
    '06.11.24 12:04 AM (211.245.xxx.85)

    지금 3캔째..
    남편은 왜이리 안오는지요..
    열쇠없이 가서 문열어줘야 하는데..
    문 두드리면 애들 깰까봐 불침번 서고 있답니다.
    안주는 고구마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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