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가 봅니다.
결혼하고 3년인데.. 항상 활기차있었는데.. 요즘은 안 좋은거 같아요
저도 회사생활 해봐서 알지만, 일보다 사람관계가 더 힘든법인데..
아마 직속 과장과 별로 사이가 안 좋은거 같습니다.
안피던 담배까지 피고.. ㅠㅠ
집에와서도 그렇게 애교부리던 사람인데 힘도 없는것이..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도와줄 부분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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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고민...
남편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06-11-23 07:39:42
IP : 59.8.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공..
'06.11.23 8:11 AM (203.226.xxx.239)그냥 집에 와서는 기분좋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따뜻한 저녁에~ 아님 기분전환삼아 영화보러 가신다던지요... 남편분 기분 잘 맞춰드리는 수밖에..
2. 바람
'06.11.23 8:54 AM (211.212.xxx.128)예전에 남편이 힘들거나, 또 다른 눈치가 보이면 회사분들을 집으로 저녁 초대를 했어요.
남자들은 술한잔이면 만사 해결된다는 얘기도 있고, 집으로 밥먹으러 오라는말 의외로 좋아들 하고요
효과도 만점입다. 밥과 국 아니면. 얼큰한 찌개에 김치랑 술과 안주면 돈도 많이 들지 않고요
직속상관이랑 그러면 더더욱 좋지요......이럴땐 좀더 맛있는 음식을 해도 좋고...................................
남편 보약으로 어떤가요? 꼭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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