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물건팔아..얼마벌었을까~~요?

[^^]

번건지 뭔지...^^
뭐 어쨌든 안쓰는 물건 처분하는거니깐 돈번거겠죠?
한 30만원 벌었네요..

우리집에 왜 이렇게 안고사는 물건이 많을까요?
종종 처분해야겠어요.

잘팔수있는 비법!
나라면 이가격에 살까..한번 생각해봅니다..
집에서 애물단지 원래가격 생각치 않는다..

[그렇죠]

어차피 집에있으면 자리 차지하고 쓸모 없는것들이니깐요...가끔 사진찍어올릴때 사진이 잘 안나올때는 이걸올려말아 참 난감하죠...

[마져요.]

돈벌생각보다는 정리한다.....
마음을 비운다....

[사라]

요즘 갑자기 82를 알게 되어서 장터에서 사기도 하고 그냥
드리기도 하고 재미붙여가는 중입니다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필요없는게 남한테는 요긴하고 남이 처분하는게 나는
평소에 갖고 싶었던 것이고...

[때로는]

비싸게 산것 무용지물로 굴리다가 싼값에 팔아버리고
내가 얼마나 충동구매를 하고
사는 맛에 들려 돈을 헛되이 쓰는지 깊게 깨닫기도 하죠 ㅠㅠ

[16000원]

40000원에 산 책,
20000원에 팔고 택배4000원 냈더니 남은 건 16000원 ㅋ
그래도 울집에선 필요없는 책이고
가지고 있어 짐되는 것보다 낫다 싶어요.

원글님 말처럼,
내가 이걸 중고로 산다면 얼마에 살까.. 요기에 가격 맞추면 잘 팔리는 듯.

[봄날의곰]

집 넓게 쓸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될 것같아요~~~^^

[플리즈]

제 성격이 물건을 한번사면..왠만하면 반품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충동쇼핑광(?)이구요 (구입만하고, 사용 또는 안입어본게 넘 많어요.ㅠ.ㅠ)
장터에 팔고싶은 맘은 굴뚝인데..사진찍고, 올리는법을 몰라서 안타까워요..
내가 구매자라고 해도 사진없고, 설명만 있으면 구입하고싶지 않을거거든요..
장터에 언제쯤이나 입성할지..마니 기다려주세요 ㅋㅋ

[근데요..]

자주 장터 오가다보니 자꾸 뭘 팔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기도 많이 사지만 뭐 팔거없나 이런 생각도 하게 들어요^^
중독이라 그런건지 에휴 ㅠㅠ

[자야]

한솔교육 수학나라 교구 팔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원래 교제는 없는건가여?
다른 수학교구가 있어서 물려받은 한솔꺼 팔고 싶어서요.
가격은 어느정도 받아야 하는지...
교구는 깨끗하구요..몇통만 내용물이 조금 비는거 같아요 .
제가 원교구를 본적이 없어서리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기부]

아름다운 가게 같은데 그냥 내놓기도 하는데요. 뭐.
집도 넓어지고 남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고 좋잖아요.
장터가격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
하지만 막상 눈앞에 상황이 닥치면 그게 안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