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지구도 청약도 못해보겠네요..

[절망이..]

좀전에 도촌지구 청약 기준을 보고 왔습니다...
청약이나 넣어볼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네요...
판교도 그래서 포기했는데....

젤 첫날은 노부모부양, 세자녀
둘째날은 저축 800이상
셋째는 60회이상....

이러니 400 조금 넘은 우리는 넣어볼 기회도 없네요...
서글프게시리....
집값열풍속에서 방황 한지 얼마 안되어서 청약이나 열심히 넣어봐야지 했는데
그마저도 안되는지...
언제쯤이나 집주인이 되볼란지....

[^^]

좋으 날 있겠지요.
꼭 거기만이 최선은 아니쟈나요.
기회를 기다리시다보면 한번은 때가 찾아오지않겠어요.
복불복이라고 당장 절망하지마시고 초조해하지도 마시고 내집을 기다려봅시다.
집도 인연이 있어야한다쟈나요.
인연있는 집이 곧 나타날것이예요.

[이상하죠]

주택공사는 어찌 일을 그리들 하는지.판교분양가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땜에 은평구까지도 집값이 들썩이게 만들더니 도촌 여기는 걸리기만 하면 로또라지요?분양가가 시세의 반이라더만요.

[도촌은..]

워낙 인기가 있는 곳이라 전문가들도 청약저축 1000만원 정도 되어야 한다고 하니,
괜한 수고 하지 말게 800만원이상만 청약하게 한거죠 뭐.

400 정도라면 시흥능곡이나 인천쪽... 이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좀더 기다리시면 또 다른곳들도 있겠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