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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부페를 한번 가볼려고하는데 어디가 가장좋을까요...

부페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06-11-21 11:38:41
이번연말에 미리 남편과 식사를 예약해서 괜찮은곳에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제가호텔 할인권도있고해서 약간의 돈을 더보태면 될수있을것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별로 가본적이없어서 어디가 괜찮은지 잘몰라서요...

부페를 이용하려고하는데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 리츠칼튼중에서 가려해요...

어디보니 리츠칼튼에 옥산부페도 괜찮다는 분도 계시던데... 이중에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가격은 거의 비슷한것 같더라고요..

올연말에 가려면 지금부터 예약해야될듯해서 미리 예약하려고하는데... 괜찮은곳좀 추천해주세요...
IP : 58.233.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06.11.21 11:44 AM (210.118.xxx.2)

    세군데 다 좋아요
    전 리츠 갈듯 ㅎㅎ

  • 2. ..
    '06.11.21 11:44 AM (121.140.xxx.122)

    비즈바즈 강추합니다. 요리 종류도 다양하고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게 좋아요..
    하얏트도 좋다고 하던데 못가봤네요. 어쨋건 삼성동 비즈바즈 강추합니다

  • 3. 비즈바즈..
    '06.11.21 11:47 AM (219.252.xxx.101)

    강추입니다.

  • 4. 부페
    '06.11.21 11:49 AM (221.149.xxx.179)

    젤 좋은곳은 워커힐의 포시즌입니다.
    리츠 옥산은 프로모션때봐서 그런지 약간... 신라음식은 잘 몰라서 패스~ 롯데 괜찮아요~ 라세느 리뉴얼오픈했는데 음식 종류도 많고 맛있구, 실내도 좋고~ 좋더라구용~

  • 5. 세군데
    '06.11.21 12:01 PM (211.36.xxx.22)

    모두 가봤는데요...리츠칼튼 최악입니다.
    요식 업계에선 조선호텔 -신라호텔 - 하야트 호텔 순으로 음식맛을 처줍니다.
    리츠 칼튼...다 상하고 쉰 재료로 만든다는 느낌 듭니다...

  • 6. ?
    '06.11.21 12:23 PM (221.155.xxx.140)

    몇 년 전까지도 옥산부페 고급이었는데 요즘 그런가요?
    홍은동인가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보단 좋아요.. (여긴 정말 싸구려 부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야트 부페가 좋습니다, 야경 끝내주니 저녁에 가시면 좋아요

  • 7. 롯데비추
    '06.11.21 12:32 PM (203.241.xxx.16)

    얼마전에 롯데호텔 라세느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특히 후식 종류가 정말 약해요. 케익 종류도 거의 없고 맛도 별로고...
    식사권 선물 받은게 있어서 갔는데 제 돈 다 주고 먹기에는 좀 아까울 것 같습니다.
    저도 롯데보다는 비즈바즈, 신라호텔 부페가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 8. 저도 롯데 비추
    '06.11.21 12:47 PM (220.85.xxx.238)

    윗분 의견 완전 동감..!!
    롯데는 정말 후식류가 너무 심하게 약하죠.
    저같이 빵, 과자, 케이크 좋아하는 빵순이들은 롯데에 가면 우울해 져요.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일 관계로 롯데에 자주 들르게 되는데,
    제 돈 안내고 먹어도 그리 기쁘지 않은 곳입니다.
    리뉴얼 하고서 분위기는 많이 캐주얼해졌는데, 상당히 북적대고 소란스러워서 중요한 분들 모시고는 절대 못오겠더라구요..
    그 많고 많은 호텔 부페 중에 마실게 물밖에 없는 곳은 롯데 밖에 못본듯 해요.
    그 흔한 쥬스 한잔 없고... 물만 꼴깍꼴깍 마시던가..
    아님 돈내고 콜라 사이다 맥주??
    신라나 하이야트 추천해요.

  • 9. 리츠칼튼
    '06.11.21 1:08 PM (59.29.xxx.98)

    회원이라 여기 옥산부페 자주 가는데요, 지인들도 자주 초대했는데
    별로 실망시킨 적 없거든요? 더구나 최근엔 부페 리모델링해서 엄청 좋아졌는데..
    저번엔 벤처 캐피탈리스트들하고 여기서 점심 먹었는데(원래 호텔밥 자주 드시는 분들임)
    다들 리츠 부페가 이렇게 괜찮은 줄 몰랐다며
    그중의 한분은 즉석에서 멤버십 가입까지...
    정말 맛있어요..즉석 스테이크랑 갈비, 스시롤은 원래 빵빵했었구
    최근 리모델링하면서 베이커리 부분까지 보강해서..
    초콜릿 퐁듀 기계까지 설치되어 있습니다..

  • 10. ....
    '06.11.21 1:24 PM (210.94.xxx.51)

    저희 아버지도 여기저기 맛난것 많이 드셔보신 분인데,
    리츠칼튼 부페 괜찮다고 종종 가시는데요.. 집이 안멀어서 그런가..
    저도 따라서 근 1년내에 두번 갔었는데 뭐,,,,,,, 아~주 좋진 않아요.
    하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육회도 괜찮구요. 상하고 쉰 재료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하야트가 별로였는데 전..

    롯데나 신라, 리츠칼튼 이렇게 세군데 물망에 두신다면
    신라 > 리츠 > 롯데순이 되지 않을까해요.. 순전히 제의견 ^^;;

  • 11. 리츠칼튼
    '06.11.21 2:32 PM (203.170.xxx.7)

    이랑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상하고 쉰재료란 말씀은 좀 심하네요. 설마 특급호텔이 그런가요?

  • 12. .
    '06.11.21 2:56 PM (61.36.xxx.3)

    갠적으로 비즈바즈, 구)아미가 추천합니다.
    그런데 연말에는 부페 비추천입니다.
    작년에 친구들이랑 모임을 비즈바즈에서 했는데..
    저녁은 2부로 나눠서 하니 다들 문열때까지 기다리다가
    우르르 들어가고 너무 정신없고
    음식도 금새 동나고 나중에는 디져트도 별로 없고 그랫습니다

  • 13. 이왕이면
    '06.11.21 3:25 PM (211.204.xxx.13)

    부페보다 다른 정식 호텔 레스토랑 어떤가요..
    이상하게 부페는 거기서 아무리 맛있는 것을 먹어도 먹고 나면 허무해요.
    뭐 먹은 것도 없는 것 같고..
    다 먹어보고 나면 결과적으로는 가장 단순한 바로 튀긴 새우 튀김 같은 게 제일 맛있었던 것도 같고..
    부페는 음식을 해서 바로 먹는 게 아니고,
    또 그 음식을 음미하기 가장 좋도록 그 음식 전에 가벼운 에피타이저를 먹는 것도 아니고
    욕심에 맛난 것(메인)만 바리바리 집어오면 하나하나 제대로 음미가 안 되더라구요..
    왔다갔다 하다보면 정신도 없고..
    그냥 레스토랑 자리 잡고 메뉴로 코스 주문해서
    와인 한 잔 씩 하시면서 남편분과 밀린 이야기 나누시는 게 어떨까요^^?

  • 14. 비즈바즈
    '06.11.21 4:59 PM (210.94.xxx.89)

    비즈바즈, 롯데를 가 봤는 데, 롯데는 절대 비추입니다. 이유는 윗분들이 적어주신 말씀이 구구절절히 옳습니다.

  • 15. 저도
    '06.11.21 7:47 PM (220.75.xxx.143)

    리츠칼튼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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