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넘어져서 턱을 꿰맸는데요...

[엄마]

일요일이고, 저희가 작은 지방도시에 사는 관계로....
30분 정도 떨어진 좀 큰 도시 병원에서 아이 턱을 꿰맸어요.
이틀에 한 번 정도 소독을 해야할텐데
그때마다 그 먼 곳에 다시 갈 수는 없고
이 곳 병원에서 해결하라고 하는데요.
세살 아기 턱 꼬맨 것 소독하고...나중에 실밥도 풀어주는...
그게 소아과인가요...? 아니면 성형외과인가요...? 아니면 외과인가요...?
도대체 무슨 과에 가야하는 건지......
여기 종합병원은 규모도 작아서 성형외과는 없던데...
누구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독하고]

실밥 풀어주는 정도는 외과의면 누구나 합니다...신경쓰지 마시고 동네 아무 **외과 가시면 됩니다...

[))JusT。以((]

실밥 풀어주는거 어디서나 해요 ㅎㅎ
가까운 병원 가시는게 좋으실듯 ㅇㅅㅇ

[..]

너무 오래있다가 실밥 풀면 흉이 남아요. 수요일엔 실밥을 풀고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상처의 벌어진 부분을 꼭꼭 당겨붙여서 반창고로 고정되게 붙여두세요.

[초록별]

저희집 꼬맹이두 눈두덩이를 꼬맨적있는데 꼬맬땐 종합병원에서 했는데 소독하는거 집근처 소아과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