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외항사 승무원인 관계로..
작년 이맘때즘 10시간을 남매둥이(18)개월 데리고 아랍에미레이츠에 다녀왔답니다.
직계가족에게 1년에 한번 쓸수있는 티켓이 있는 관계로..
11월 12월경이 가장 날씨두 좋고... 암튼 깨끗하고 가보니 너므너므 좋더라구요...
올해두 친정엄마랑 다녀올라구 하는데요..
저와 엄마는 티켓비용이 저렴한데... 울 둥이들 데리고 가려니......뱅기요금이 장난이 아니네요.
24개월전에는.... 인당 왕복 30이었는데...
지금은......??? 에고....
나 놀자고 애들 떼놓고 갈수도 엄꼬..
솔직히 신랑 벌어서... 저 외국여행 꿈도 못꿉니다.
한번갔다왔지만... 또 가고 싶어요.....ㅠ.ㅠ. 맨날 집에만 갖혀 지내서리..깝깝합니당..
콧구멍 바람 쐬려니.. 한넘두 아니구 두넘이나 ..... 성인요금의 75%라니...
포기해야겠죠.... 짐짝무게두 안되는데........... 너무 비싸요...!
주절주절..넋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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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뱅기값 너무 비싸요.........
^^ 조회수 : 715
작성일 : 2006-11-18 15:09:54
IP : 221.167.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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