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를 배우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예전에 잠깐 백수로 지낼 때 잠깐 해봤는데, 그 잠깐 동안 돈이 꽤 들어가드라구요...
그리고, 지금...다시 배우고 싶거든요...
동네 퀼트샵엘 갔더니, 부담을 꽤 주드라구요...
집에서 살림사는 제가 한 달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기란 사실 좀 그렇거든요...
게다가 집에 있어도 바쁜 건 아니지만, 바느질만 할만큼 시간이 나는 건 또 아니라...
쉬엄쉬엄 그냥 배워보고 싶은데, 그런 곳이 잘 없네요..
문화센터에서 예전에 배울 때 진도를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그래스 샵에서 배우고 싶은데, 설로 이사온지 아직 1년도 채 안된지라 잘 모르고...
한 번 가 본 샵은 부담백배...
저같은 사람이 배울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요???
강동구 고덕동에 사는데, 지하철로 다닐 만한 곳을 찾거든요...
차를 끌고 나가기엔 아직 서울이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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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고민중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6-11-15 21:00:10
IP : 125.143.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1.15 9:08 PM (211.59.xxx.28)잠깐이라도 배우셨다면 인터넷의 퀼트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본이나 자료 다운 받으셔서 독학을 하셔도 될텐데요.
패키지를 사서 하셔도 되고요.(만드는법이 따라옵니다.)
저는 퀼트샵의 작은선생 하던분께 잠깐 배우고 다음부터는 사이트 다니면서 보고 했는데
주위에서 꽤 잘하는줄 착각할 만한 실력이랍니다. ㅎㅎ2. 맞아요
'06.11.15 9:53 PM (219.253.xxx.46)독학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중에 하나가 퀼트입니다.
게다가 배우셨다니까 퀼트라인 같은 사이트가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전통바느질은 좀 배워야 되지만 퀼트는 구지 비싼돈 안 들어도 배울길이 많습니다.
좋은 취미활동 하세요~~3. 다음카폐
'06.11.15 10:05 PM (222.234.xxx.41)여우솜씨로 들어오셔서 배우세요.
그리고 그곳에 오시면 각 동네나 지역마다 친선모임?이 있어서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고 정보도 나누고 그러는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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