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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집값이 난리라는데...

별 세계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06-11-15 20:15:54
서울은 집값이 올라 난리라는데 여기(부산)는 완공된 아파트 입주조차 잘 안되어 급매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팔려다 안팔리니 전세로 돌리게되고
33평 전세가격이 2년전 1억 3천 하던게 급매물로 1억까지(새아파트)도 나오고 있어요.
작은 단지의 나홀로라던가 변두리지역이 아닌 부산의 중심지라고 할수있는 지역의 2000세대이상 단지들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새 아파트가 이러니 기존 아파트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정말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것 같아요..
근데 서울에선 하루에 천만원...
한달에 몇천...그러니  신문에서 82 자게에서 그런 말들을 보아도 실감이 안납니다..
온 동네 전봇대에는 급매물 전단이 겹겹히 붙여져있는 현실에선...
정말 한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맞는지...
주변 지인들은  집이나 땅있으면 팔아 서울 아파트 사러 가야겠다고 반 농담삼아 합니다..
근데 그 말들이 왜 농담으로 안들리는지...
도대체 왜 이런일들이 벌어지는지요?????
IP : 211.219.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6.11.15 8:21 PM (124.60.xxx.198)

    친정이 부산입니다.
    지난주 친정에 갔다가 어제 상경했어요.
    근데 친정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당연히 오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 2. 부산
    '06.11.15 8:24 PM (124.59.xxx.44)

    깡통아파트 설이 사실이었군요ㅠ.ㅠ
    곧 각 지방들도 우후죽순 들어선 아파트들로 인해 그짝나게 생겼다고 하던데 사실일까요?
    유독 서울만 그런건가요?
    혹 서울도 도쿄짝 나는건 아닌지요?

  • 3. 호재
    '06.11.15 8:30 PM (59.20.xxx.142)

    부산은 호재있는 지역이 겨우 현상유지 정도에요.
    주변에 신도시 생기면서 많이 빠져나가고, 공급이 느니까 가격은 더 떨어지고.

  • 4. 거품
    '06.11.15 8:32 PM (211.53.xxx.10)

    우리나라도 일본 같은 일들이 충분히 가능하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집 팔아서 금융투자를 해야하는게 최상일것만도 같고.....

  • 5. 버블
    '06.11.15 9:19 PM (61.77.xxx.13)

    심각해요.
    저도 지금 집을 사도 될까 고민중입니다.
    너무 많이 올라서 거품이 상당하잖아요.
    울 나라도 일본짝 나지 않으리란 보장 없지요.
    요즘 집값 천정부지로 오른다는 말 들으면 심장이 벌렁벌렁...
    나라꼴이 어케 될라고 이러나 싶은게...심란합니다.

  • 6. ㅠㅠ
    '06.11.15 9:24 PM (222.110.xxx.240)

    지방서도 돈 있으신 분들은 서울로 집 사러 오신다니 더 그런 거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7. ㅎㅎ
    '06.11.15 9:44 PM (125.177.xxx.137)

    그래도 집값, 전세값이 싸다니 부산 사시는 분들 부럽네요...
    대출이자 내느라 삶의 질 심하게 추락했습니다..ㅎㅎ

  • 8. ,대구..
    '06.11.15 9:44 PM (211.186.xxx.146)

    도 그러네요,,
    얼마전에 봄에 입주시작한 아파트 아직 텅텅비어서 전봇대마다 전세 매물 광고입니다,,
    안그래도 중소도시는 더심해서 프리미엄은 커녕 오히려 손해몇천보고 급매물로나온 이름만 대도 알수있는아파트도 꽤있어서 참 이상타 하는 중이었어요

  • 9. 그런 흐름이
    '06.11.15 9:58 PM (122.34.xxx.97)

    수도권까지 왔으면 좋겠네요.

  • 10. 동심초
    '06.11.15 10:18 PM (121.145.xxx.179)

    인구는 줄어드는데 신도시,행정수도등 계속 공급을 늘리고 있으니 ..
    특히 지방은 유입 인구가 거의 없거나 한정된 인구수에 새 아파트가 계속 분양되고 입주하고 있으니 오래된아파트 는 인기가 없어 집값,전세가격이 엄청 다운되고 있고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역시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지방에 있는 아파트들 빈집들 아주 많을것이고 그집들로 인해서 머리가 아픈 시절이 올것입니다
    10년을 내다 보지 않는 주택정책...

  • 11. 블루노트
    '06.11.15 10:53 PM (220.70.xxx.207)

    저도 집값이 너무올라 이젠 대출로도 살수가 없네여...
    포기해야하는지...부동산사람은 빨리 집사라고 더 오를꺼라고 하는데,
    주위에보면 너도 나도 급해져서는 집사는라 정신없습니다.
    2년전에 살껄, 4년전에살껄,...하는 후회만 하고 있네요~
    2년뒤에도 지금의 내모습을 후회하는거 아닐까요?....

  • 12. 서울 사는
    '06.11.15 11:35 PM (222.107.xxx.202)

    저희 부부는 미치겠어요. 명색이 전문직 포함한 맞벌이인데 전세값 오르는 것만이라도 따라가면 좋겠어요. 직장 때문에 집값 싼 곳도 못가요. 그리고 요새는 싼 곳도 없어요. 그렇다고 다세대 빌라는 치안이나 주차문제가 아무래도 걸려서 가기 그렇구요, (다세대 사시는 분들은 오해 마셨으면 해요) 저 회사 직원 하나가 다세대에 살았는데 그일대에서 도둑 맞지 않은 집이 자기밖에 없다고 했는데 근무시간 중에 도둑맞았다고 룸메이트에게 전화와서 울면서 간 일이 있어서요.

    저는 그냥 다 때려치고 집값 싼 고향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제가 현재 전세 3년차인데 작년에 기존 전세금 그대로 연장한 뒤로 머리에서 쥐날 정도로 전세값이 올랐어요. 집은 현재 살 엄두도 못냅니다.

  • 13. ~
    '06.11.16 12:19 AM (125.188.xxx.23)

    시댁 지방인데요..
    아휴.. 이곳이 서울이믄 얼마나 좋을까..
    저희 부부 매번 이 소리 합니다..
    서울 말구 지방에서 살고싶어요..

  • 14. 정말
    '06.11.16 12:23 AM (59.12.xxx.101)

    지난주에 부산갔었는데
    해운대구에 있는 아파트들..
    서울이나 수도권이면 그런아파트들 평당 2천은 나가게
    세련되고
    타팰같은 외관에 너무 멋있어서
    와~~했는데 정말 싸긴하더군요.
    건설사들도 부산에서는
    안팔리는 아파트때문에
    고전한다고 하더니 사실인가 봅니다.
    왜그럴까요?
    수도권집중이 이정도로 심한가 ??정말 큰일입니다.
    지역간 차가 커서...

  • 15. 청주는왜그런거야
    '06.11.16 8:10 AM (122.34.xxx.31)

    그런데 왜 청주 아파값은 미친듯 할까요?
    행정수도는 연기군인데...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데... 연기군 확정되기 전에 분양값 높다면서 미분양됐던 아파트들 확정후 분양완료 삼십평대가 이억 프리미엄 사천
    그 주위 삼십평대 아파트들 이억까지는 올라야 한다면서 일억이상 상승

    이번달 분양한다던 금* 어울림 평당 890만원대...
    이거 분양받을려면 최소 이억오천에서 삼억사이...

    조금 넓은 평수로 갈아타고 싶어도 억~ 소리에

  • 16. 부산..
    '06.11.16 9:27 AM (202.130.xxx.130)

    친정이 부산입니다.
    친정부모님도 집을 내놓고 시골로 갈까 하셔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부산은 서울과는 분명 다른 요인이 있습니다.

    부산은 최근 십여년간 지역경제가 곤두박질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모든 기초 산업이 중국이나 다른 도시로 이전해 가고 있고, 굵직한 큰 산업이 없습니다.
    인구 밀도 역시 최근 십여년간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도
    부산에 갈때마다 심심찮게 봐왔지요..
    (좋은 예로, 엄마 친구분들 5분중 아들딸이 취업을 부산에서 한 경우는 친구분 딸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산에 건설 바람이라니요... 인구는 밖으로 계속 나가고, 자금 유입은 안되는데..(산업이 없으니..)
    새로 집을 지어본들, 무슨 돈으로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서 산단말입니까..

    부산에 건축바람 불때부터 저희 친정 아빠 걱정 무지하시더군요..
    해운대 및 외곽의 새로 짓는 아파트들로 부동산 재태크해 보자고 맘 먹었던 분들,
    부동산 법이 바뀌고 은행 대출 제도가 바뀌어서
    중도금 조차 못 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더군요..
    그러니 추락하는 집값을 어찌 막겠냐구요....

  • 17. 부산도
    '06.11.16 10:26 AM (58.227.xxx.200)

    작년까지만 해도 매기가 있었답니다.
    갑자기 꺽이더니 회복 불능 상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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