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있어도 되는데 부지런 떤다고 무쇠팬 씻어서 불에 올려 놓고 그냥 잤어요.
새벽 5시에 알았는데 그때 불끄고 식혔는데 별 다른 이상은 없지만 너무 놀랐어요.
어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이젠 밤에는 무쇠 달구면 않되겠어요..
(식은후 종이로 닦으니 검은 가루가 나오느데 이거 다시 길들이기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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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좋아요. 밤새 예열했어요.
무쇠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06-11-15 10:21:33
IP : 211.104.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6.11.15 10:28 AM (68.147.xxx.10)저.. 무쇠 사용 경력 3년째인데.. 저도 종종 합니다.
1~2시간 예열하기.. 물론 까먹어서 그렇지요...^^
다시 길들이기 힘들게 하실 필요는 없구요, 그냥 깨끗하게 닦아서
살짝 기름칠 한번 해주시는 걸로 마무리 하세요.
다음에 혹, 같은 일이 되풀이 되거든요,
불 꺼버리시고, 기름칠만 살짝 해두세요. 그럼 괜챦아요.2. 무쇠
'06.11.15 10:42 AM (211.104.xxx.146)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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