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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 보시는 분.. ^_^

미쵸~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06-11-13 14:41:58



제가 한동안 csi에 푹 빠져 살다가..
지금 마봉춘에서 해주는 csi;6 은 이미 케이블로 다 본 상태라서
'그레이 아나토미'로 급선회..!!!
완전 푹빠져 살고 있습니다... 헤헤-
토요일 오후부터 막막 흥분되잖아요..
거기다 가장 좋은건 비록 늦은 시간에 방영하지만 2편을 좍~ 이어서 해 준다는거~~  

어제도 그레이 아나토미 보다가 완전 반해버려서...
싸가지 알렉스의 멋진 키스와..
베일리 선생의 그 의리....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주변엔 아무도 그 외화를 보는 사람이 없어요..
아~ 슬퍼라~~~
그래서 82님들과 공유하려구요..  히히히-
벌써부터 이번 주말이 기다려진다니깐요...  ^__^





IP : 222.106.xxx.1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저요!!
    '06.11.13 2:52 PM (221.139.xxx.50)

    저 예전에 KBS에서 1편 해줄때 보곤 완죤완죤 반해버려서..
    2편부터는 다운받아서 봤어요..

    지금 3-6까진가 봤는데..
    3-7 나왔나 찾아봐야겠네요.. ^-^;;

    저도 베일리 선생 너무 좋아요!!!!!

  • 2. 코스코
    '06.11.13 2:52 PM (222.106.xxx.84)

    전 영어판을 보는데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전에는 CSI에 홀딱 빠저서 그거 보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
    밤 11시에 이걸볼라고 감겨지는 눈꺼풀에 이쑤시게 꽂고 기다리잔아요~~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데
    한국말로 더빙 되있는거 보니까 목소리가 달라서 너무 웃껴요... ㅎㅎㅎ

  • 3. ㅎㅎ
    '06.11.13 2:57 PM (222.113.xxx.192)

    닥터베일리도 은근 귀엽죠ㅎㅎ
    닥터버크도 너무 좋아요 *.*

  • 4. 어제도~
    '06.11.13 2:59 PM (211.116.xxx.130)

    정말 재미있었죠? ^^ 케이블에서 시즌1도 해주는데, 여기서 1편 끝나면, 시즌2도 연달아 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더빙판만 보다가 자막으로 보니깐 쉐퍼드~ 선생의 가느뎅뎅한 목소리가 어찌나 어색하던지...더빙판 목소리도 부담백배지만 원래 목소리도 영~ 근데 또 자꾸 듣다보니 그냥저냥 적응되더라구요~

  • 5. 저도
    '06.11.13 3:00 PM (124.80.xxx.88)

    월요일 출근 걱정하면서도 눈 뻐팅겨가면서 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같은 계절에 더욱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배경음악도 너무 좋구요^^

  • 6. 저요저요!!
    '06.11.13 3:00 PM (221.139.xxx.50)

    지금 찾아보니까 3-7까지 나왔네요..
    다운받는 중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 7. 미쵸~
    '06.11.13 3:04 PM (222.106.xxx.199)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동지들이 많았군요~!!!!!
    전 일요일 저녁마다 남푠한테 구박받아요..
    낼 출근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안자냐고..
    하지만!!!
    너무 재밌는걸요... ㅎㅎㅎㅎㅎ
    csi-마이애미 호반장님 넘 좋아했는데..
    이젠 '꿈나라 선생'이 넘 좋네요..
    하지만.. 넘 우유부단해서... 약간 실망이에요..
    ㅎㅎ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당... 히히히-

    근데 어데서 다운받아 보시나요??
    케이블로 시즌1은 보고 있습니다만...
    시즌 2도 다 봐버렸음 좋겠어요.. ^^

  • 8. 저도 팬~
    '06.11.13 3:27 PM (219.252.xxx.64)

    저는 컴에서 다운 받아서 지난 여름내내 그레이아나토미하고 친구해습니다 ^^

    특히 베일리의 멋진 모습에 반해서..ㅋㅋ
    의리있고 과감성있고.. 판단력 좋고..
    직장상사하고 많이 비교했더랬죠

    요즘 시즌 3도 다운받아 보는데, 여전히 멋진 이야기 가득합니다
    보스턴 리걸이나 위기의 주부들은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듯한데
    그레이 아나토미는 여전히 힘이 넘칩니다 그려~

  • 9. 콩순이
    '06.11.13 3:35 PM (211.255.xxx.114)

    저도 늠 좋아해요
    메러디스 목소리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근데 쉐퍼드 선생은 그냥 마눌이랑 잘 되는게 좋을거 같아요

  • 10. CGV에서
    '06.11.13 3:38 PM (124.50.xxx.40)

    보고 있어요. 우리 나라는 왜 그런 드라마가 안 나올까... +_+ 정말 재미납니다.
    내일부터 비디오 녹화 들어갑니다. 너무 재미있어서요.

  • 11. ..
    '06.11.13 3:51 PM (211.59.xxx.28)

    우리집은 남편이 왕팬입니다.
    과거 생각 난다나요?
    맞아맞아 저랬어.. 이러면서 혼자 낄낄대고 더 난리에요.

  • 12. 버크
    '06.11.13 3:56 PM (58.236.xxx.104)

    전 맥드리미 보다 버크가 너무 멋져요.. 흑인이 이렇게 매력적인건 처음이네요..

  • 13. 뽀롱이
    '06.11.13 4:15 PM (59.5.xxx.61)

    우와와~~ 여기도 아나토미 광팬들이 계셨네요~
    지금 3시즌 4편까지 봤는데요
    점점 시즌을 달려갈수록 내용은 좀 부실하네요
    1시즌이 젤로 잼났던것 같아요~
    저도 윗분처럼 버크 너무 멋져요!!!!

  • 14. ...
    '06.11.13 4:35 PM (220.95.xxx.28)

    저두 이거 보다가 남편한테 쫓겨날번 했어요 ^^
    며칠동안 밥도 안하고 빨래도 안하고 심지어 남편한테 아는척도 안하고
    줄창 드라마만 봤더니 엄청 화내더라구요 ㅋㅋ
    시즌 1보다는 의학적인 면보다 로맨스에만 점점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그래두 너무 재밌죠?
    저는 닥터 버크도 좋지만 크리스티나 너무 좋아요~
    같은 한국 사람이라 그런가 시시각각 그 표정 연기...
    중국사람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인데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 15. 저도^^;;;
    '06.11.13 6:42 PM (218.239.xxx.178)

    나름 열심히 본답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살짝씩 비춰지는 인간미가 있어 좋구요...
    삽입곡들도 너무 좋구요...
    산드라 오가 나와서 좋구요...
    데릭과버크로 나오는 두배우들의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겨우 타협해서 시즌3도 들어 갔답니다.기다리면서 시즌2보구요...

  • 16. 광팬
    '06.11.13 8:57 PM (210.223.xxx.234)

    광팬으로서 그냥 넘어가면 예의가 아닐 것 같아 글 올립니다....
    근데 티비에서 하는 건 성우 더빙이 정말 아니더군요...
    전 지금 3시즌 7까지 진도 나갔어요....너무 재미있어요....
    제 캐나다 사는 친구랑도 메신저로 그레이스 얘기하고...ㅎㅎㅎ

  • 17. 근데여
    '06.11.13 10:16 PM (211.55.xxx.159)

    두번째줄에 '마봉춘'이 뭐에요?

  • 18. ㅎㅎㅎ
    '06.11.13 11:46 PM (61.106.xxx.209)

    '마봉춘'
    이니셜로 하면 MBC되죠.. ^^
    '무한도전'에서 문제 내준 언니(??!!)를 마봉춘씨로 부르면서...
    언젠가부터 MBC의 표현이 마봉춘이 되었답니당.. ^^

  • 19. 버크
    '06.11.15 12:29 AM (211.217.xxx.55)

    왕팬이에요.. 첨엔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따듯한 면이 보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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